안녕하세요 태어날때부터 정말 못생겨서 성인이 될때까지 힘든삶을 살았던 여자사람입니다
저로 말씀드리면 어렸을때부터 정말 못생겼어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너보면 두꺼비 같다고...키 158에 몸에 근육많고 목짧고 얼굴도 두꺼비 같은... 그래서 학창시절에 남자애들한테 놀림도 많이 당하고 서러운일도 많았어요
그래도 긍정적인 성격때문에 못생긴만큼 개그감을 열심히 키워서 여자애들이랑은 잘 지냈던거 같아요
그런데 성인이 되니까 못생긴건 더 가혹하더라구요 차마 여기 다 적진못하지만 대학가서 힘든일을 너무 많이 겪어서 그때 결심했어요 못생김을 병이라고 생각하고 치료해 보자~!!!
일단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쌍커플 수술 하고 코도 수술 했어요 그리고 턱 보톡스도 맞았는데 왠걸? 그냥 제 얼굴이더라구요 두꺼비상들은 그냥 성형을 먹어버리네요ㅠ
그래서 앞트임하고 쌍수를 한번 더 했고 코도 다시 했어요 그리고 너부대대한 얼굴형 때문에 턱 광대를 깎았어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먹는것도 항상 조심해요 라면은 일년에 몇번밖에 못먹어요 근데 살이 빠지니 얼굴살도 같이 빠져서 얼굴전체 지방이식도 했어요 그나마 조금 사람다워졌나 했는데 타고 나게 근육이 잘 생기는 몸퉁이라 턱을 깎은것도 무색하게 근육으로 얼굴이 또 너부대대 해 져서 턱근육교근축소술과 측두근주사를 맞았어요
성괴요? 저는 강남 미인도라고 하는 성괴같은 얼굴이라도 되고 싶었어요 이 글을 읽은 성형인들 아시겠지만 성괴 같은 얼굴은 마르고 피부얇은 분들이나 나오는 얼굴이에요
저는 이리 했는데도 성형했다고 하면 한거야? 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ㅠ.ㅜ
게다가 제 몸에 대해 말씀드리면 진짜 땅딸하다가 어울리는 몸이었어요 살도 엄청나게 빼도 종아리 근육때문에 안이쁜... 그 종아리에 뭐 잘났다고 튼살이 가득...
그래서 종아리 근육퇴축술을 하고 튼살은 튼살부분을 니들로 뚫은다음 내 피를 도포하고 레이져로 한번 더 지지는 시술을 했습니다 (그래도 다 지워지지는 않네요ㅠ.ㅠ) 지금도 이 시술이 있나 싶은데 거의 화상치료 같아요 고통이 어마어마해서 한번 받고 나면 너무아파 온몸이 땀에 젖을 젓도였어요 그리고 어께옆에 당당하게 솟아있는 승모근은 주사랑 스트레칭으로 조금이나마 없앴네요 하... 그런데 부모님이 이리 낳으신건지 내가 이리 태어난건지 얼굴과 등가슴에 학생때부터 여드름이 가득해요 이건 씻어도 안되고 약을 먹어도 안되서 한의원가서 약초침필링이랑 한약먹어서 치료했어요 돈도엄청나게 들었고 그 유리알로 몸을 부비는거 같은 고통이란...
한 10년을 저의 못생김과 누가 이기나 해 보자라는 심정으로 싸워 왔더니 이뻐졌냐? 10년의 노력에 그나마 걍 사람다워 졌네요 두꺼비상이 꼬부기상정도 되었다고 해요
어느순간 얼굴작고 하늘하늘 하고 뽀얗게 생긴 외모는 내것이 안된다는걸 받아들이고 나는 사람답게라도 생기자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시술과 관리하면서 살고 있어요
가끔가다 누군가가 너 이쁘다 지나가는 말로 해 줄때마다 저의 지난 고통과 돈지랄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네요
이 글을 쓴 이유는 제가 오랫동안 알던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는 얼굴작고 하늘하늘 하고 뽀얗게 생긴 누가봐도 여자여자한 이쁜언니에요
언니랑 오랜만에 만나 같이 식사하는데 우연치 않게 언니 지인들이 합석을 하게 되었고 처음 만나는 분들이라 저는 그냥 묻는말에 대답하고 조용히 웃은게 다에요 그때 상대 남자분이 저한테 호감을 보였고 저는 습관처럼 개그치며 응대했는데 뜬금없이 그 언니가 자기는 억울하데요 성형인들 때문에... 엥? 자기같이 얼굴 안건들인 사람들은 성형한 사람들 때문에 묻힌다나?
진짜 뭐지? 싶어서 저는 그 싸한 분위기를 무마하고 싶어서 언니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항상 이쁘다고 그냥 웃으며 넘겼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성형을 숨긴적도 없고 다른사람의 외모에대해 함부러 이야기 한적도 없어요 그저 부모님이 잘 물려주신 얼굴과 몸과 체질이 부러울뿐...
근데 문득 든 생각이 왜 자기만 이뻐야하지? 싶었어요 타고나게 이쁘고 피부좋은거 물려받고 돈안들여도 되는 체질 물려받아 이쁜건 되는거고 얼굴에 지독하게 돈쓰고 고통받아가면서 더러운피부 고쳐가며 살안찌려 노력하는 삶은 왜 비난받아야 하나 싶더라구요
자연미인들이 억울하다구요? 저는 못생기게 태어난게 더 억울한거 같아요
그냥 오늘따라 울컥하네요 이 와중에 또 잔뜩 올라오는 지루성 피부염과 여드름때문에 치료받으러 언제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자연미인은 진짜 성형인들 때문에 억울한가요?
저로 말씀드리면 어렸을때부터 정말 못생겼어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너보면 두꺼비 같다고...키 158에 몸에 근육많고 목짧고 얼굴도 두꺼비 같은... 그래서 학창시절에 남자애들한테 놀림도 많이 당하고 서러운일도 많았어요
그래도 긍정적인 성격때문에 못생긴만큼 개그감을 열심히 키워서 여자애들이랑은 잘 지냈던거 같아요
그런데 성인이 되니까 못생긴건 더 가혹하더라구요 차마 여기 다 적진못하지만 대학가서 힘든일을 너무 많이 겪어서 그때 결심했어요 못생김을 병이라고 생각하고 치료해 보자~!!!
일단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쌍커플 수술 하고 코도 수술 했어요 그리고 턱 보톡스도 맞았는데 왠걸? 그냥 제 얼굴이더라구요 두꺼비상들은 그냥 성형을 먹어버리네요ㅠ
그래서 앞트임하고 쌍수를 한번 더 했고 코도 다시 했어요 그리고 너부대대한 얼굴형 때문에 턱 광대를 깎았어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먹는것도 항상 조심해요 라면은 일년에 몇번밖에 못먹어요 근데 살이 빠지니 얼굴살도 같이 빠져서 얼굴전체 지방이식도 했어요 그나마 조금 사람다워졌나 했는데 타고 나게 근육이 잘 생기는 몸퉁이라 턱을 깎은것도 무색하게 근육으로 얼굴이 또 너부대대 해 져서 턱근육교근축소술과 측두근주사를 맞았어요
성괴요? 저는 강남 미인도라고 하는 성괴같은 얼굴이라도 되고 싶었어요 이 글을 읽은 성형인들 아시겠지만 성괴 같은 얼굴은 마르고 피부얇은 분들이나 나오는 얼굴이에요
저는 이리 했는데도 성형했다고 하면 한거야? 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ㅠ.ㅜ
게다가 제 몸에 대해 말씀드리면 진짜 땅딸하다가 어울리는 몸이었어요 살도 엄청나게 빼도 종아리 근육때문에 안이쁜... 그 종아리에 뭐 잘났다고 튼살이 가득...
그래서 종아리 근육퇴축술을 하고 튼살은 튼살부분을 니들로 뚫은다음 내 피를 도포하고 레이져로 한번 더 지지는 시술을 했습니다 (그래도 다 지워지지는 않네요ㅠ.ㅠ) 지금도 이 시술이 있나 싶은데 거의 화상치료 같아요 고통이 어마어마해서 한번 받고 나면 너무아파 온몸이 땀에 젖을 젓도였어요 그리고 어께옆에 당당하게 솟아있는 승모근은 주사랑 스트레칭으로 조금이나마 없앴네요 하... 그런데 부모님이 이리 낳으신건지 내가 이리 태어난건지 얼굴과 등가슴에 학생때부터 여드름이 가득해요 이건 씻어도 안되고 약을 먹어도 안되서 한의원가서 약초침필링이랑 한약먹어서 치료했어요 돈도엄청나게 들었고 그 유리알로 몸을 부비는거 같은 고통이란...
한 10년을 저의 못생김과 누가 이기나 해 보자라는 심정으로 싸워 왔더니 이뻐졌냐? 10년의 노력에 그나마 걍 사람다워 졌네요 두꺼비상이 꼬부기상정도 되었다고 해요
어느순간 얼굴작고 하늘하늘 하고 뽀얗게 생긴 외모는 내것이 안된다는걸 받아들이고 나는 사람답게라도 생기자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시술과 관리하면서 살고 있어요
가끔가다 누군가가 너 이쁘다 지나가는 말로 해 줄때마다 저의 지난 고통과 돈지랄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네요
이 글을 쓴 이유는 제가 오랫동안 알던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는 얼굴작고 하늘하늘 하고 뽀얗게 생긴 누가봐도 여자여자한 이쁜언니에요
언니랑 오랜만에 만나 같이 식사하는데 우연치 않게 언니 지인들이 합석을 하게 되었고 처음 만나는 분들이라 저는 그냥 묻는말에 대답하고 조용히 웃은게 다에요 그때 상대 남자분이 저한테 호감을 보였고 저는 습관처럼 개그치며 응대했는데 뜬금없이 그 언니가 자기는 억울하데요 성형인들 때문에... 엥? 자기같이 얼굴 안건들인 사람들은 성형한 사람들 때문에 묻힌다나?
진짜 뭐지? 싶어서 저는 그 싸한 분위기를 무마하고 싶어서 언니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항상 이쁘다고 그냥 웃으며 넘겼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성형을 숨긴적도 없고 다른사람의 외모에대해 함부러 이야기 한적도 없어요 그저 부모님이 잘 물려주신 얼굴과 몸과 체질이 부러울뿐...
근데 문득 든 생각이 왜 자기만 이뻐야하지? 싶었어요 타고나게 이쁘고 피부좋은거 물려받고 돈안들여도 되는 체질 물려받아 이쁜건 되는거고 얼굴에 지독하게 돈쓰고 고통받아가면서 더러운피부 고쳐가며 살안찌려 노력하는 삶은 왜 비난받아야 하나 싶더라구요
자연미인들이 억울하다구요? 저는 못생기게 태어난게 더 억울한거 같아요
그냥 오늘따라 울컥하네요 이 와중에 또 잔뜩 올라오는 지루성 피부염과 여드름때문에 치료받으러 언제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