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지니 태도가 180도 바뀌는 여자들

ㅇㅇ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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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시절 내내 못생기고 통통한(뚱뚱아님) 외모로 남녀 할것없이 날 무시했고 특히 여자들은 날 벌레보듯 피해다녔습니다.
20대 초반부터 헬스에 빠져서 20대 중반이 됐을땐 16키로 감량하고 스타일 꾸미니 잘생겼다는 소리도 듣고 나좋다는 여자들이 많아지니 자신감이 생기더군요.그렇게 24살에 첫연애 시작해서 3~4년간 수많은 여자를 만났습니다.
이런 생활을 지속하다보니 이제는 현타가 옵니다.당연히 저도 못생긴 여자보다 이쁜여자가 좋고 여자들 맘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외모로 사람을 무시하고 피해본적은 없어서 이렇게까지 태도가 달라지는 여자들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같은 내 자신인데 겉모습이 나아졌다고 여자들의 태도가 이렇게까지 바뀌는거 보고나니 다 부질없고 세상은 내면따윈 중요치 않고 겉모습만 중시하는거 같아 현타가 옵니다.
이쁜 여자분들도 아마 저와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겁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 다들 아시죠?이게 허구소설이 아니라 잔인한 현실입니다.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그냥 현타가 와서 좀 끄적여 봤습니다 ㅋㅋ
이러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