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혼 1 년넘었는데 계속싸웁니다.
결혼 초반에는 안싸웠는데 (4-5개월까진)
그 후부터 난리가 납니다 계속싸우고
둘다 열받아서 며칠동안 말도안하고
연애땐 몰랐는데 남자가 기분나쁘면 대답도안하고
방으로 문 쾅 닫고 들어가는 스타일이더라고요
뭐 조금만 트러블 날거같으면 쾅 하고 문닫고 들어가는게
너무열받습니다 차라리 그자리에서 싸우는게낫지;
이게 계속 반복되니 제가가서 대화좀 하자고 시도하는데
질리다못해 진절머리가 납니다.
같이 살면서 저렇게 싸울일도아닌데 뭐만하면 기분나쁘다
쾅닫고들어가고
예를들면 남자가 라면을 끓여먹고 껍데기고 뭐고 위에 다 올려놓고 안치웁니다. 부스러기 남겨놓고.
그럼제가 이것좀 치우지 냅두냐 벌레꼬이면 어쩌냐.. 하면
그만좀해 이러면서 쾅 닫고 들어가요 아.....
그리고 화장실 사용후 불 절때안끄기 (까먹은건지뭔지)
청소기 한번을 안돌립니다 1주일에 1 번만 돌리면된다며 ;
옷 벗은거 그대로 놓고 나가기; 양말 바닥에 던져놓기
냉장고문 아침에 안닫아놔서 저녁에닫은적도있고
진짜 현타오면서 내가 엄마노릇을 하는건지 뭔지...
대체왜 저런 잔소리를 내가 해야되며 욕까지 먹어야되는지
이혼하고싶네요 이거 개선 전혀 안되겠죠
저렇게 쾅닫고 들어가버리는 회피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