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알바하며 느낀점 무식한사람들 엄청 많다는것

ㄱㄴ2023.07.05
조회141,771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해요

오늘 아르바이트하면서 있었던 일을 얘기할려고하는데
저는 요즘 급전이라서 퇴근 후 저녁에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어요

전단지 알바하면서 가게 한번 오세요~ 라고 하면서 전단지 내밀면 그냥 무시하고 가는 사람들은 뭐 그럴수있다생각하고요

그런데 전단지 받고나서 받자마자 바로 바닥에 던져버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ㅋㅋㅋ
그럴거면 아예 받질 말던가 아님 좀 있다가 버리던가해야한다생각하는데 어떻게 준 사람이 보는 바로 앞에서 버리나싶어요

근데 오늘 역대급으로 이것보다 더 무식한 사람 봤는데

세명의 남자가 지나가길래 전단지 건넸고 그냥 받고 가다가 그 중 한명이 저한테 다시 돌아오더니 가게에서 어떤 걸 팔고 가격을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알려줬고 같이 온 일행들한테 다시 가더니
일행들한테 이런 메뉴를 파는곳이고 가격은 얼마다 얘기하곤 그 일행들이 버려 버려 이러더라구요

그러더니 아까 저한테 왔던 그 사람이 저한테 다시 다가오더니

" 저기요 "

이러길래 제가 네? 하고 돌아봤더니

" 죄송합니다~ " 이러면서 제가 준 전단지 제 얼굴에 던지더라구요

종이다보니까 바람에 날려서 얼굴 맞진 않았는데

너무 화는 나는데 그대로 벙찌고 전 아무말도 못 하고 그러고 그 사람들은 그냥 사라졌어요

오늘 삼성역 J*치킨집앞에서 저녁 9시30분쯤 저한테 전단지 받고 저짓거리 하셨던 남자 세분^^

부모한테 가정교육 못 배운티 내지마세요 쪽팔리지도않으세요?ㅠㅠ

그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말인데 못 하고 그냥 온게 넘 후회돼서 끄적거려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셔 감사해요

+ 돌려줄려고하다가 떨어진걸 던진거라고 말한거아니냐는 분들이 계시는데 애초에 돌려줄때는 팔이 일자? 로 뻗고요 던지는건 팔이 휙휙입니다 걔넨 휙휙이였어요 그리고 표정도 찐으로 죄송해서 죄송한 표정이 아니라 재밌다는듯한 표정이였습니다
저도 그 정돈 구분할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