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장으로 간 후배 만난썰

ㅇㅇ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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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에서 같이 있었던 직속 후배 1년 전에 만났던게 기억이 나는데 회사 생활 상사와 부하 관계가 돌고 돈다는걸 다시 한번 느낌

이제 직장 생활 11년차인데 나한테 꼰대 같다했던 그 친구도 중간 실무자급 되더니 이제야 내가 이해가 된다더라

애정이 있어야 공부해라 능력 키워라(연구 직군임) 잔소리도 하는거라는걸 이제는 아는가 보다
(지금은 이것도 간섭이라고 생각해서 처음 봤을 때만 이야기하고 그 뒤에는 이야기 안함)

내가 다시 한번 조언 해준것은 부하 직원이 상사 욕하는건 당연한거니 상처 받지 말고 잘 이해하라고 함

내가 이 반복되는 고리를 깨닫게 된 것은 윗 사람이 방치하는게 너무나도 싫고 무책임하다 욕했었다.

그래서 반대로했는데 후배들에게 비판 받는다는걸 알고나서 "아 어떻게 하든간에 윗 사람은 보통 욕을 먹는구나"라는걸 깨달았다

그러니 첫 후배 받는 사람들 애정으로 했는데 욕 먹는다고 해서 너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잘못된 행동까지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 저도 비판 받았을 때 고칠건 고치고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되는건 유지 했어요)

(저도 아직 성장하는 과정 입니다. 다만, 요점은 생각보다 후배 비판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길래 윗 사람은 어차피 비판 받아야 하는 대상이니 이해하라는 취지에서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