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뭐라고 얘기해줘야 할까요?

272023.07.08
조회9,815
남편이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데 시부모님한테만 꿀먹은 벙어리가 돼요

어디가서 컴플레인 잘 하는 사람이거든요



시부모님이랑 저랑 남편하고 있는자리에서

시부가 저한테 니 배 안나왔네 배보자 옷 올려봐라 해도 가만히 있고 (전 참고로 임산부입니다)



시모가 저한테 둘째 낳지 마라고 여자가 불임수술 하면 된다 해도 저희 남편 가만히 있고



식당에서 제가 밥을 남겼어요 조금요 시부가 저보고 니 그리 조금 먹어서 나중에 애기한테 젖 안먹일꺼가 노려봐도 가만히 있고



제가 맞받아치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힘듭니다 ㅠㅠ



남편한테 왜 아무말 안하냐고 집에와사 얘기하면 자기가 부모님이랑 싸워야 되냐고 뭐라합니다.



저는 며느리한태 그런 소리하지마라 그런 말 한마디 듣고 싶다고 하는데 계속 자기가 부모님이랑 그때마다 싸워야 되냐고 저한테 뭐라합니다.



제가 남편한테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댓글 남편한테 보여줄껍니다. 솔직하게 달아주세요

댓글 20

ㅇㅇ오래 전

Best너가 안싸우면 다음엔 내가 직접 싸울거야. 난 너가 그래도 원가족이니까 수습할 기회를 주려고 한건데 너가 거부한거니 내가 뭘 하든 말리려하지 마 하면 됩니다. 남편한테 시가 중간역할 잘하란건 며느리랑 시가가 직접 싸우면 더 개판될걸 그래도 둘다친한 너가 불편하지 않은 방법으로 수습하게 해준다는건데 그걸 싸우기 무섭다고 스스로 걷어차버리는 찌질한 남자네요

ㅡㅡ오래 전

분노조절장애요? ㅋㅋㅋ 쓰니 남편 선택적 분노조절장애라서 그래요 지보다 힘쎈 사람에겐 깨갱 지보다 약한 사람에겐 난리 쓰니 절대로 어디가서 남편 분노조절장애라고 말하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님도 웃으며 애 낳으면 배 얼마나 쭈글쭈글해지는지 보자고 해봐요 시부는 묶었냐고 남편한테 후기 좀 전해달라고 해보고 거기서 남편이 분조장 일으키면 뒤집어 엎어버립시다

세상에오래 전

시부모님 언행을 보아하니 말을 해도 안 될 사람들이란 걸 아들이 알고 있네요 ㅋ 근데 결혼 전에는 자기만 참으면 됐지 결혼 후에는 부모님에게 할 말은 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에요. 자기 가족을 지킬 줄 알아야지 쯧….

민들레오래 전

여부 ㅋㅁㅋ♡♡♡♡♡♡♡♡♡♡♡♡ 까루꿍이♡♡♡♡♡♡♡♡♡♡♡♡

ㅇㅇ오래 전

장애는 분노쪽이 아니라 다른 쪽에 있는 듯한데요

ㅁㅁ오래 전

내부모라면. 창피해서 할말이 없겠는데요... 세상에 어떤 미친놈이 임산부 배보자고 옷을 올려보라고 해요. 병원의사도 그런말 안하잖아요. 젖을 먹이던 분유를 먹이던 애엄마가 판단할일인데, 젖먹이다간 젖구경하게 생겼네. 남편이 등신천치라 그런말하는거 듣고있는거겠죠. 할말과 해서는 안되는말이 있는데 시부가 저런말 하는거 보면 그집안 수준을 알수있겠어요. 정말 남이알까 부끄러운 시어른.

오래 전

쓰니가 열받는거지 지는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지일이 아니라 생각하니 분노가 안생기죠.

ㅇㅇ오래 전

그게무슨 분노조절장애예요ㅋ강약약강 이잖아요 ㅋㅋ

ㅇㅇ오래 전

시부모 언행이 너무 저급해서 뭐라고 할말이 없다 저런 부모밑에서 여자가 무시받는 분위기가 당연하게 자란 경상도 남자는 못바꿉니다 장담해요

ㅇㅇ오래 전

혼전임신하셨어요? 저런 시부모에 남편인데 임신까지 했다는 게 이해가 안 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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