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전 남친이 결혼합니다
헤어진 후로는 꼭 해야 할 말만 하고 지냈구요
문제는 동료들이 우리 둘이 사겼네 썸만 탔네 뒷말 많이 했었다네요
진짜 철저하게 숨겼는데 어디서 티가 났었는지 참
전 남친도 입 싼 스타일이 아니라 사귈때도 헤어져서도 말 안한것 같아요
제가 결혼식 오면 별 사이 아니었고 안오면 백퍼 사귄거 맞다 이러면서 또 얘기 했었대요ㅠ
핑계대고 안가려고 했는데...
제가 가는건 전 남친 아내될분께도 예의가 아니구요
안가면 대놓고 저한테 떠보고 자기들끼리 눈짓하고 뒷말하고 이럴거에요 오지라퍼들 몇명 있어요
그 상황 생각만 해도 진짜 너무너무 싫은데 가서 축의만 하고 그냥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