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부터 이벤트식 선물+용돈까지 거하게 준비해서 드렸구요(동네잔치수준으로)
시모는 생신보다 땡겨서 한건데
시모생신전날 연락없다고 며느리한테 서운하다며 남편한테 톡을 보냈네요
그날 시누네는 같이 밥먹었나봐요
근데 전 생신 당일날 전화드려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전날 서운하다고 톡이 온 거예요
환갑잔치를 그렇게 크게 하셨는데도 생신날 또 받고 싶으셨던건지
남편도 별말없길래 당일날 전화드리자 한거였구요
그 후에 제 생일은 처음으로 그냥 지나갔네요
이게 서운한거보단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남편생일은 귀신같이 챙기고ㅎㅎ
시부모생신은 남편이 결혼전이든 결혼후든 본인이 챙긴적 없었구요
시댁과의 갈등+싸움도 많았던터라 각자 부모님생신은 챙겨서 알려주는걸로 하자했어요
근데...남편이 갑자기 어제 엄마 생신이었어 이러는 거예요
남편이 따로 통화했대서 안했는데 굉장히 찝찝하네요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이런소리도 하기싫어서 안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