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할아버지 곧 죽을건가봐

ㅇㅇ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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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날 이렇게 힘들게 하고 온갖 폭언에 내가 모아놓은 돈까지 싹 다 빼서 쓴 거 보면 곧 돌아갈 건가봐 정 뗄라고 일부러 사람 괴롭히는 건가봐 전엔 늙은 나이에 고생이 많고 감사하다 생각했는데 해주고 온갖 생색 다 내고 18짜리한테 니가 이 집에 뭐 해준 게 있냐면서 필요할 때만 써먹고 진짜 나한테 정떼려고 하나봐 그래도 돌아간다 생각하면 슬플줄 알았는데 전혀 하나도 안슬퍼 어제 들었던 폭언 땜에 심장이 아직도 벌렁벌렁하고 머리가 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