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ㅌ캔커피 가맹점 사장 강제추행으로 인해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오아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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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우선은 20대 이야기에 올립니다.

2021년 09월 포ㅌ캔커피 가맹점 ㅅㅊㄱㄷ점이 오픈을 했고 저는 평일 아르바이트로 오전타임 근무를 하였습니다

당시 근무하던 여자 아르바이트 중 저를 포함 3명이 추행 및 성희롱을 당했는데, 2명에게 한 행동은 미미한 수준이었고
단둘이 근무할 때 저에게는 팔뚝살만지기, 아프다고 말해도 어깨 주무르기, 설거지 하느라 손을 사용 못할 때 손으로 얼굴잡고 볼에 뽀뽀하려고 시도, 뒤에서 껴안기 등의 행동을 하였고 그 외에도 전여자친구 가슴얘기, 욕설 등을 일삼았습니다

본사측 직원이 해당 매장에 왔을 때 상황을 알렸으나 전화로 돌아온 답변은 회사측에서 성교육을 실시할테니 경찰 신고를 하지말고 넘어가달라고 했고(회사가 막 커지던 시점이어서 신고 등으로 일이 커지면 본사측이 곤란하다고 함), 아르바이트생 3명이 갑자기 근무를 그만두면 해당 매장에 지장이 생기니 사람을 구할 때까지 더 근무를 해달라고 얘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근무하기엔 어렵다고 판단하여 저희 3명은 동시에 일을 그만두었고, 전 10월에 바로 경찰에 강제추행 혐의로 사장 오씨를 고소했으며 cctv 및 녹음본이 증거가 되어 벌금 300만원에 성교육 이수 판결이 났습니다. 그 뒤 가해자 오씨가 항소를 하여 벌금 500 / 성교육 이수로 항소심 판결이 난 상황입니다. 2022년 10월 쯔음 해당 판결을 바탕으로 제가 가해자에게 민사소송을 걸었고 올해 3,4월경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온 상황입니다

당시 제 변호사분께 가해자는 6월까지 이자라도 지급하고, 그 뒤로 원급을 지급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고 전 그 말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7월이 지나도 돈이 입금된 내역이 없어 7월 5일자로 가해자 오씨와 수임인이라는 아버지에게 문자로 금일까지의 이자포함 금액을 안내드렸고, 입금요청을 드렸습니다
(민사소송 당시 가해자 측에서 보낸 답변서에 수임인으로 적힌 이름상 아버지로 추정되어 함께 문자을 보냄)

하지만 가해자 아버지는 오히려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욕설을 했고, 그 뒤 아직까지도 받기로 한 돈은 조금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미 1년 반여의 시간동안 가해자와의 사건으로 힘들었고 많이 지쳤습니다. 가해자는 단한번도 저에게는 사과한적이 없으며 아직도 본인은 무죄이고 본인의 돈을 뜯어가기 위한 꽃뱀의 작전이라며 주장하는 중입니다 (항소심을 더 못한 이유는 본인의 일이 너무 바빠서이지 절대 본인은 추행한적이 없다고 주장)

돈을 떠나 본사측과 가게 사장(가해자)의 당시 모습도 어이가 없는데 아직까지도 반성없는 가해자의 모습과 그런 가해자와 가맹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본사측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추심은 진행할 예정이나, 돈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본인이 피해자인양 행세하며 아무렇지 않게 카페를 운영할 생각을 하니 화가 솟구쳐 글을 올립니다.

부디 해당 가게에서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방문하시는 가게가 어떤 가게인지 실체는 아시고 음료를 사드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판결문 및 가해자의 답변서 일부 함께 올립니다

참고로 민사소송 당시 답변서에 나오는 가해자의
피해자가 합의해달라 했다 -> 요구한적없음
녹음파일을 제출해봐라 -> 이미 경찰조사 단계부터 제출함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