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고 얘기중인데
아이가 있어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아이아빠가 애한테는 잘해요.)
부모님께는 더 더욱 상담할수도 없고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이혼 결심하기로 결정내린 계기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왕 결정하면 흔들리기 싫은데
굳게 마음 먹을수있게 도와주세요.
Best같이 사는게 혼자 사는 것보다 더 외롭다 느껴질때.
Best내 전남편이 나랑 상의도 없이 주식으로 전세보증금╋기타등등╋카드론╋대출 최고금리 받아서 날려먹고 2억 가까이 빚졌음. 자기 혼자 잠깐 투자해서 돈 꽤 쏠쏠하게 벌었을 때는 나한테 말도 안 하고 지 혼자 닦아쓰더니, 빚 지고 자기 수준에서 감당 안되니까 나한테 대출 받아서 갚아달라고 하더라. 너무 많이 실망스러웠지만 일단 사람은 살려야겠거니 싶어서 내 명의로 받을 수 있는 대출 받아서 메꾸고 일 끝나고도 잠도 못자고 같이 물류센터 알바 나가고 내 나름대로 노력했는데....아마 그 일이 있는 지 한 달 뒤인 설날 쯤이었을 거야. 지네 본가, 나한테는 시댁이지? 설날 선물을 처음에는 자기네 형이 준비할 거니까 어머님도 우리가 돈 쓰지 말라고 하셨고, 그자식도 준비하지 말자고 하길래 니가 그래도 양심은 있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아예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내 회사에서 설날 선물로 준 생필품 선물세트? 그거라도 좀 예쁘게 포장해서 갖다드리자고 얘기함. 그랬더니 나보고 인간답게 좀 살라더라. 시댁에서 선물 챙기지 말라고 해도 내가 먼저 그래도 선물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어야 했대. 그래야 자기가 면이 살아서 이번에 시댁에서 하지 말자고 했으니 작게 하자고 얘기했어야 그림이 좋았다그러더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쿠사리를 얼마나 맥이는지. 그때 딱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하고 애 없었던 게 천만다행이었는지 별 탈 없이 이혼했음
Best이혼 결심은 본인이 하는 거지 남의 생각을 빌려서 하는게 아니랍니다
Best불쌍한 내인생,,,이란 생각 들 때
Best아이아빠가 애한테 잘해서 못 헤어진다 말씀하셨는데,아빠가 아이한테 잘해도 엄마랑 사이안좋은건 알아요!그게 감춘다고 애 어리다고 모르는거 아닙니다..애 핑계대지마시고 헤어지세요
남이 봐주는 시선,의견도 중요하죠,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구,,이혼상담을 해보세요,그럼 답이 나옵니다. 남편이 씻을수 없는 사고를 쳤어요? 성격? 안맞으면 못살아요,남편도 그리 생각할수도 있을테니,,, 협의이혼을 하면 좋겟지만, 아이 양육문제도 있고 하니 그리고 여자분이 이혼을 강행할거자나요,,, 그럼 합의이혼 하자? 해봤다 안해요,, 처음부터 소송으로 이혼 접수 해야할걸요,,,,변호사도 이야기 들은후 그리 하라고 할거 같아요,,,다들 합의이혼하고 추후에 재산분할 소송 또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지금 소송 중이라 말씀 드리는거예요... 시댁가족이랑 의논 할 생각 마세요. 도움 안됩니다. 그때가선 다들 자기 자식이 먼저라.
여자랑 연락하다 걸렸는데 그여자한테는 술먹고 전화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나한테는 암말도안하고 난 원래 그런거 못하는거 알잖아라고 햇을때 마음먹고 이혼함
폭언과 폭행 유교보이 효 뿌리 집착남 알콜 중독. 도박. 경제적으로 파산 나한텐 못하고 자기 가족 핏줄만 챙길 때 돈만 있음 이혼 하면 됩니다
꼴보기도 싫고 말도 섞고싶지 않을때 그래서 이혼을 했지 잘했어 힘내자 홧팅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여자인데, 이혼을 생각하는 사유는 1. 폭행 (신체폭행 및 물건 던지는것) 2. 자기 기분 안좋으면 과거에 제가 잘못했던 일 꺼집어내서 꼬투리 잡고 화내는거. 이 두가지가 제일 크네요.
합가하자고 할 때마다 이혼생각 들고, 애한테 남편이 돈없다고 할때마다 시어머니한테 몇백씩 빌려줬던 남편의 말이 생각나고, 이혼생각이 나요. 그리고 삼시세끼 지겹다고 새로운거 달라고.. 토할거 같다고 다 버릴때 이혼생각나요.
애가 있는 경우의 이혼은.. 대체로 아 지긋지긋하다. 같이 못살겠다 이런 경우보다는 그 와중에 결정적 한방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시부모의 개념없는 언사를 들었을때
일단 100% 이혼사유를 보자면 1. 불륜(바람) 2. 빚(도박/대출등) 3. 문란(업소) 4. 폭행 5. 기타(허위사실이나 병적인것등) 근데 굳이 인간적으로볼때 따지자면 이 사람과 앞으로 함께할 자신이 없을때?
더 이상 서로에게 화도 안나는 시점. 무관심의 경지에 다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