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꾸 그냥 오줌을 쌉니다. 도와주세요.

ㅇㅇ2023.07.10
조회25,968

제목 그대로 남편이 그냥 오줌을 쌉니다. 처음에는 실수인지 알았어요.
연애할 때 저희 집 앞에 저를 데리러 나왔는데 제가 늦게 나왔어요. 차를 타고 이동 중에 갑자기 쉬가 마렵다더라고요. 주변에 마트 이런 곳 찾다가 주유소 앞에서 차를 세웠는데 이미 싸버렸어요. 제가 늦게 나와서 그런 거라 제가 미안했어요;;;

그때는 실수인 줄 알았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에 제가 본 것만 5번이네요.

실수로 찔끔 지리는 게 아니라 그냥 콸콸콸 싸요... 맨정신에 저래요. 자다가도 싸요 화장실 가는 꿈을 꿨는데 눈 떠보니 진짜 쌌다네요. 피곤하면 그런답니다.

저는 너무 충격받았고 병원에 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시댁 식구들은 그 얘기를 듣고도 가벼운 에피소드 마냥 웃어넘깁니다.

몇 년 전에 병원도 갔었는데 약을 먹으면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 가고 끝입니다. 고치려는 노력을 안 해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댓글 40

ㅇㅈ오래 전

Best내가 지금 뭘 본거야

5년차딩크오래 전

Best병원 데려가보고.. 안고쳐지면 이혼할래요.. 기저귀를 채워야하나..

ㅇㅇ오래 전

Best주작도 성의를 담아서 써야지 에휴

ㅇㅇ오래 전

전립선 이상있으면 소변 못참던데.

ㅇㅇ오래 전

아 더러워

ㅡㅡ오래 전

곧 똥싸겠네

ㅇㅇ오래 전

그거 전립선 고장난거 같은데 전립선염 전립선암 검사나 해보세요

ㅡㅡ오래 전

헛.. 우리남편인 줄 ㅎㅎ 한 3번 실수한듯.. 안 마렵다가 갑자기 마려워지면서 못 참음;; 본인도 현타 쎄게 왔는지 이젠 자리 뜨기 전 무조건 화장실 감.

ㅇㅇ오래 전

병원가야지 다큰 성인이 저러는 건 병 아닌가??

00000오래 전

제 아는 사람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당장 병원 데리고 가서 치료받아야 해요~ 특히, 술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못 참는다네요~ 그래서 거리에서 몇번 실수~ ㅠ.ㅠ

ㅇㅇ오래 전

오줌싸도 살아주는구나 이혼할 생각은 안해요?

ㅇㅇ오래 전

정수기 물통 있죠? 그거 하나 사서 거기에 붙여놓으세요 그럼 되겠네요. 주작러야

ㅇㅇ오래 전

먼가 고장난건가..???? 조절이 안되는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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