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에 미래가 있긴할까??

ㅇㅇ2023.07.11
조회8,505

20대 중반 여자에요.
저는 고졸 출신이고..
20살때부터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어요
현재 잔고가 4천정도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이사가신다고 서울 집을 부동산에 내놨는데
팔리면 2천~3천씩 저와 친오빠한테 주신다고 합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저희 부모님 일궈논 자산을
나눠주시는 거니 감사합니다.
부모님지원 위에 적은 돈이 다에요..
제월급 250

그리고 30살 남자친구가 있는데
얼마모았는지 정확히 모르고
돈을 못모은다..돈이없다 그래서 매달 50씩 입금하면
적금부어주겠다해서 천만원정도 있습니다.
lh임대아파트 보증금 2천있는데
1500이 빚이고 500 이 자기돈이래요
모아논게 있는지 정말 모르겠고 없다그래요
빚3천있습니다.
부모님지원.. 모르겠다그래요
강요할수없는부분이다..마인드가 모은건없지만 우리엄마가 1억해주면
어떡할래 보상심리가 있는것 같아서..이런마인드라 준다고해도 받기도 애매하고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빚얘기를 들었을때 까마득하냐? 같이 갚아나가야겟다? 중에 어떤생각이 드냐고 묻더라구요
솔직히 까마득한게 현실이구요
양가 가정형편 비슷하고요

저희부모님 둘다 일하고계시고 노후보장 되어있고
서울자가있음

남친부모님 경기권 전세권아파트 노후보장 되어있고


결혼얘기가 오가는데 어떤포지션을
취해야 할까요??




댓글 23

ㅇㅇ오래 전

Best내 자산에 대해 명확하게 얘기하지도 못하고 빚만 말하는 남자랑 뭔 결혼을 하겠다는건지..

ㅎuㅎ오래 전

Best아니... 나만 이 글 가독성 떨어짐...? 뭐래는겨.........

ㅇㅇ오래 전

아니 지가 혼자 빚내서 쓴건데 뭘 같이 갚아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남자아니에요?

ㅇㅇ오래 전

글 읽은 내용중에 " 빚얘기를 들었을때 까마득하냐? 같이 갚아나가야겟다? 중에 어떤생각이 드냐고 묻더라구요 " 이게 가장 큰 포인트같은데요? 빚이 있고 없고 자산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듯. 이건 심중에 사람을 떠보는 마인드인데 속이 응큼한 사람하고 뭐하러 결혼하나요? 돈이 많든 적든 진실되게 오픈하고 이래저래 미래계획을 함께 세워갈 든든한 배우자 감은 아닌듯.

ㅇㅇ오래 전

남자의 월수입이 얼마인지 모르는 건지 밝히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인 것 같은데 월수입이나 자산 상황을 밝히지 않고 있으면 수상한거지. 남자가 자기 자산 상황도 모르고, 자기가 빚이 있는데 같이 갚아 나갈 생각드냐 까마득하냐 이런거나 묻고 앉아있고. 남자 말하는 거 보면 어디서 드라마 꽤나 본 건지 '짜잔~ 지금까진 테스트였음. 알고보면 난 금수저' 이런 놀이라도 즐기고 있는 말투인데, '우리 엄마가 1억 해주면 어떡할래'에서 견적 나온다. 남자가 가진건 쥐뿔도 없고, 자산 관리도 못할 정도의 능력인데 꼴에 자존감만 어설프게 높은 것 같으니 미래를 묻는다면, 답변은 '도망쳐' 밖엔 없음.

오래 전

그리고 30살 남자친구가 있는데~1500이 빚이고 500 이 자기돈이래요 빚3천있습니다. 부모님지원.. 모르겠다그래요/ 아니 남자가 조건이 좋은것도 아니고 완전 꽝인데 무슨자신감으로 결혼을 하려고 하나요......결혼하면 둘이 개빡씨게 모아서 알뜰살뜰 부자될꺼같죠? 아니요 결혼하면 애생기고 애있으면 지금보다 돈 개많이깨져요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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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한창 금값이라는 20대 중반에 저런 애나 만나고 있으니.... 참 너도 많이 떨어지나보다...

ㅇㅇ오래 전

겨우 20대 중반에 만나고 있는 남자랑 무슨 결혼을 생각해요? 하다못해 그 남자가 너무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기라도 하면 몰라. 그런 남자는 쓰니가 마흔이라고 하더라도 피해야 할 남자인데, 미쳤다고 그 좋은 나이에 그런거랑 결혼을 생각해요? 그리고 빚부터 갚아야지 무슨 적금을 들고 앉아 있어. 물론 대출이자가 적금금리보다 낮으면 모르겠지만 보증금 외에도 3천만원이나 대출이 더 있다면서 무슨... 그리고 쓰니네랑 쓰니 남친네 부모님 진짜 노후보장이 되어 있는 건 맞는 건가요? 일을 하고 계신 지금은 당연히 문제가 없겠죠. 그런데 노후는 지금을 말하는 건 아니잖아요. 은퇴 후의 2~30년, 길면 3~40년을 말하는 거지. 연금이나 다른 불로소득이 있는 건가요? 아님 다른 자산이나... 그나마 쓰니네는 서울에 집이 있다니 그게 아파트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될 것 같기도 하지만(근데 그렇게 보기에는 또 쓰니가 전문대조차 안가고 바로 일을 한게 이상함), 쓰니 남친네는 경기도 전세산다면서요. 그런데 무슨 노후?

ㅎuㅎ오래 전

아니... 나만 이 글 가독성 떨어짐...? 뭐래는겨.........

00오래 전

헤어질 포지션을 취해야..

오호라오래 전

그정도면 헬게이트 확정!!! 희망고문은 걍 희망일뿐 현실은 빚쟁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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