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뭐냐;; 이런데 올라가다니 이 글 쓴날 아침에 축의금 일도 있었고 그것땜에 생각난 김에내 친구중에 이런애도 있다 자랑하려고 썼는데 이런데 올라오기도 하는거보니제 친구가 특이하긴 한가보네요 댓글중에 제가 제 친구 욕하려고 쓴글인줄 아는 분들 몇분 있으신거 같은데내 친구 욕해달라고 쓴글 아닙니다. 그랬다면 저런 친구가 20년가까히 저랑 인연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겠죠? 저희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유튜브 보다보면 숏츠에 폐A급 직원 썰들이 자주 올라오더라구요.그런 썰 볼때마다 생각나는 친구라 그런식으로 적은 글인데.. 하지만 밥 사달라고 했는데 바쁘다고 칼같이 까여서 빡친건 펙트임. ----------- 30대 중반 남자임 일단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들 4명 단톡방이 있음. 20년 가까히 친구들이였으니까왠만한 가정사 개인사 거의 다 아는 친구들임.그 중에 하나 특이한 놈이 있음. 일단 단톡방에서 말 거의 안함. 우리 단톡방 외에 같이 들어있는 다른 단톡방에서도 마찬가지심지어 여자친구랑도 통화외에 톡은 거의 안한다고함.그래도 가끔 눈팅은 하는지 이야기 했던 내용들 대충은 알고있지만 자세한 얘기는 한번씩 더 해줘야 하는 스타일뭐 언제 모이자, 어디 같이 놀러가자 얘기해도 한마디도 안함. 그냥 약속날짜 거의 다되서 전화해서 어떻게 할꺼야? 하면 그냥 정하는데로 다 따라옴. 전날 이야기해도 모이는데는 꼭 참석함. 평소에 연락 자주안함. 단톡방에서도 조용하고 평소에 먼저 연락 하는일 거의 없음. 벌이도 괜찮고 저금도 착실히 하는것 같은데 매일 짤짤이 부족하다고 돈 자주 빌려감. 갑자기 전화와서 바쁘냐? 안바쁘면 30만원만, ㅇㅇ 카뱅으로이런식으로 한달에 한번쯤 연락옴. 돈 빌리는 주제에 개 당당함. 돈은 꼬박꼬박 잘 갚음. 한번은 1년 정도 계속 사정이 안좋아서 우리도 받을생각 안하고 조금씩 조금씩 빌려줬던때가 있음. 연말에 인센티브 정산했다고 그동안 빌려줬던돈 + 50정도 싹 입금함. 그래서 나 포함 친구들 다 돈은 그냥 언젠가는 받는다는 생각으로 그냥 빌려주고 걔가 갚던 안갚던 잘 신경 안씀. 대부분 준다고 했던날에 들어옴. 뉴페이스 여자 없으면 술 안마심. 자기말로는 술먹을 때마다 20년동안 있던 다 아는 얘기 또 하는거 지겹다고 함. 그나마 친구들 미혼일때는 헌팅이나 나이트에서 첨보는 여자 있으면 술 마셨는데 다 결혼해서 뉴페이스 여자가 낄 일이 없으니 술자리에서 콜라만 마심. 친구들 생일 같은 자잘한 기념일 안챙겨주고 자기도 안바람.그래서 누구 오늘 생일이네 ㅊㅋㅊㅋ 정도가 끝우리는 여행다녀올 때 친구들 선물 챙겨오는데 걔는 여행다녀와도 선물 안사옴,그런데 일년에 한두번정도 아무일도 없는데 뜬금없이 선물가져옴.복숭아 먹고싶어서 샀는데 너무 많이샀다면서 2박스씩 가져다 주고, 영양제 샀는데 니네것도 샀다 뭐 그런식임. 우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나마 다른 친구들보다는 나은건지다른 동창이나 친구들한테는 그마저도 안함.따로 연락하는 친구도 없고 어쩌다 같이 자리하게 되면 분위기만 맞추는 정도 회사 착실히 잘 다니고 직급도 높은편인데 가만보면 얼빠진 놈같음.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친구가 작년에 결혼함. 그런데 갑자기 오늘 단톡에 결혼한 친구한테야 나 니 결혼식날 축의금 줬냐? 물어봄. 결혼한 친구가 잘 모르겠다고 함.그리고 축의금 봉투 사진찍어서 보내줌. 결혼식 이후에 처음 그 옷 다시 입었는데축의금이 그대로 안주머니에 있었다고함;결혼한 친구는 얘가 사회봐서 축의금 당연히 안했겠거니 생각했다고 함. 뜬금없이 연락해서 밥사달라고 함. 야 나 지금 어딘데 저녁 사줘라, 두시간뒤 도착이런식임. 와이프도 처음엔 저런사람이 있냐고 했는데 이제 그런가보다 하고걔한테 연락온거 같으면 같이 가자고 하거나 다녀와~ 하는 경지임.그런데 지가 사진 않음. 자기는 얻어먹겠다는 마인드로 왔으니 살 수 없다는 논리임.걔는 군대 전역하자마자 학교도 안다니고 일을 해서 20대 돈없을 때 항상 걔가 술사고 밥사고 돈쓰는 역할이었음. 아까워하는 내색없이 우리들 취직할때까지 그렇게 함.그래서 이것도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오늘은 내가 얻어먹으려고 이따 저녁 먹자고 했는데 까여서 개빡침
이런 친구 어떰?
이 글 쓴날 아침에 축의금 일도 있었고 그것땜에 생각난 김에내 친구중에 이런애도 있다 자랑하려고 썼는데 이런데 올라오기도 하는거보니제 친구가 특이하긴 한가보네요
댓글중에 제가 제 친구 욕하려고 쓴글인줄 아는 분들 몇분 있으신거 같은데내 친구 욕해달라고 쓴글 아닙니다. 그랬다면 저런 친구가 20년가까히 저랑 인연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겠죠? 저희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유튜브 보다보면 숏츠에 폐A급 직원 썰들이 자주 올라오더라구요.그런 썰 볼때마다 생각나는 친구라 그런식으로 적은 글인데..
하지만 밥 사달라고 했는데 바쁘다고 칼같이 까여서 빡친건 펙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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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남자임
일단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들 4명 단톡방이 있음. 20년 가까히 친구들이였으니까왠만한 가정사 개인사 거의 다 아는 친구들임.그 중에 하나 특이한 놈이 있음.
일단 단톡방에서 말 거의 안함. 우리 단톡방 외에 같이 들어있는 다른 단톡방에서도 마찬가지심지어 여자친구랑도 통화외에 톡은 거의 안한다고함.그래도 가끔 눈팅은 하는지 이야기 했던 내용들 대충은 알고있지만 자세한 얘기는 한번씩 더 해줘야 하는 스타일뭐 언제 모이자, 어디 같이 놀러가자 얘기해도 한마디도 안함. 그냥 약속날짜 거의 다되서 전화해서 어떻게 할꺼야? 하면 그냥 정하는데로 다 따라옴. 전날 이야기해도 모이는데는 꼭 참석함.
평소에 연락 자주안함. 단톡방에서도 조용하고 평소에 먼저 연락 하는일 거의 없음.
벌이도 괜찮고 저금도 착실히 하는것 같은데 매일 짤짤이 부족하다고 돈 자주 빌려감. 갑자기 전화와서 바쁘냐? 안바쁘면 30만원만, ㅇㅇ 카뱅으로이런식으로 한달에 한번쯤 연락옴. 돈 빌리는 주제에 개 당당함. 돈은 꼬박꼬박 잘 갚음. 한번은 1년 정도 계속 사정이 안좋아서 우리도 받을생각 안하고 조금씩 조금씩 빌려줬던때가 있음. 연말에 인센티브 정산했다고 그동안 빌려줬던돈 + 50정도 싹 입금함. 그래서 나 포함 친구들 다 돈은 그냥 언젠가는 받는다는 생각으로 그냥 빌려주고 걔가 갚던 안갚던 잘 신경 안씀. 대부분 준다고 했던날에 들어옴.
뉴페이스 여자 없으면 술 안마심. 자기말로는 술먹을 때마다 20년동안 있던 다 아는 얘기 또 하는거 지겹다고 함. 그나마 친구들 미혼일때는 헌팅이나 나이트에서 첨보는 여자 있으면 술 마셨는데 다 결혼해서 뉴페이스 여자가 낄 일이 없으니 술자리에서 콜라만 마심.
친구들 생일 같은 자잘한 기념일 안챙겨주고 자기도 안바람.그래서 누구 오늘 생일이네 ㅊㅋㅊㅋ 정도가 끝우리는 여행다녀올 때 친구들 선물 챙겨오는데 걔는 여행다녀와도 선물 안사옴,그런데 일년에 한두번정도 아무일도 없는데 뜬금없이 선물가져옴.복숭아 먹고싶어서 샀는데 너무 많이샀다면서 2박스씩 가져다 주고, 영양제 샀는데 니네것도 샀다 뭐 그런식임.
우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나마 다른 친구들보다는 나은건지다른 동창이나 친구들한테는 그마저도 안함.따로 연락하는 친구도 없고 어쩌다 같이 자리하게 되면 분위기만 맞추는 정도
회사 착실히 잘 다니고 직급도 높은편인데 가만보면 얼빠진 놈같음.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친구가 작년에 결혼함. 그런데 갑자기 오늘 단톡에 결혼한 친구한테야 나 니 결혼식날 축의금 줬냐? 물어봄. 결혼한 친구가 잘 모르겠다고 함.그리고 축의금 봉투 사진찍어서 보내줌. 결혼식 이후에 처음 그 옷 다시 입었는데축의금이 그대로 안주머니에 있었다고함;결혼한 친구는 얘가 사회봐서 축의금 당연히 안했겠거니 생각했다고 함.
뜬금없이 연락해서 밥사달라고 함. 야 나 지금 어딘데 저녁 사줘라, 두시간뒤 도착이런식임. 와이프도 처음엔 저런사람이 있냐고 했는데 이제 그런가보다 하고걔한테 연락온거 같으면 같이 가자고 하거나 다녀와~ 하는 경지임.그런데 지가 사진 않음. 자기는 얻어먹겠다는 마인드로 왔으니 살 수 없다는 논리임.걔는 군대 전역하자마자 학교도 안다니고 일을 해서 20대 돈없을 때 항상 걔가 술사고 밥사고 돈쓰는 역할이었음. 아까워하는 내색없이 우리들 취직할때까지 그렇게 함.그래서 이것도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오늘은 내가 얻어먹으려고 이따 저녁 먹자고 했는데 까여서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