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일찍 결혼해서 조카가 세명이에요
타 지역에 살다가 형부가 발령을 받아서 제가 있는 지역으로 이사오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어요
그러면서 뭐 할거 없나 알아보다가 동네에 간호 학원 있어서 국비로 지원받아서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별게 없었는데 조카들 때문에 저희 엄마가 소환 당하셨어요 엄마는 충남에 사시는데 돌봐줄 사람리 없어서
결국 세명을 떠 맡았네요 엄마도 처음에는 불쌍하니가 맡아 준다면서 일년만 해주자 한게 벌써 2년이나 됐네요 언니는 시험을 ㄱㅖ속 낙방해서 파트타임 알바 하면서 간간히ㅜ공부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뭐 가족이니까 다 이해해요 언니도 힘들겠고 형부도 세명이나 먹이고 살릴려면 빠듯하겠지요 저도 가끔식 저희집에서 맡아주고요
근데 문제는 언니 태도에요 용돈 한푼 안주고 주말에는 뭐 핑계대고 형뷰랑 데이트하고 칭규들이랑 놀로 다니고 ㅋ 형부는 그냥 가만히 있는것 같고(제가보기엔) 엄마 말씀으로는 가끔 형부가 용돈 챙겨 준대요 답답해서 제가 뭐라했어요
자매 싸움이 되어버렸고 전 앞으로 저한테 맡기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말라면서 카톡 차단했어요
저희 자매는 울산거주중인데 엄마는 충남 사세요
한달에 한번씩 집 가는데 갈때마다 기차에 버스 환승하셔야해요 제가 가끔 차로 몇번 데려다 드린적도 있는데
그게 엄마에게는 또 미안하셨나봐요 나중엔 거절하시더라고요
어렸을때부터 지 멋대로인 언니 커서도 자기 마음대로네요
조카들까지 미워질려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