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딱히 욕심이 없는 편이야
그래서 안 맞는 것 같거나 상대방이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바뀌지 않을 것 같으면 그냥 연락을 끊고 아는척을 안 해 이걸 내 친구는 아는데 친구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 물론 나도 내가 바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솔직히 바꾸고 싶지도 않고 그럴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냅두는 중이야 아무래도 이런식으로 하니까 주변에 친구가 거의 없다시피인데 그나마 있는 친구들도 솔직히 다 연 끊고 잠수타고 싶어 나도 내가 왜 이럴까 싶은데 그냥 사람이 싫다고 해야 되나..? 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될 것 같은데 이런 내 상태를 고치려고 해도 안 고쳐져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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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내가 딱 이래서 이거 뭔지 아는데, 아마 쓰니는 오히려 내 사람에 대한 기대가 많이 높은 편인 사람일걸?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가끔 내 자신도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듯이, 상대방 입장에서 과연 나는 그렇게 관계 맺기에 완벽한 사람일까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음...글구 인간관계는 어느 정도는 한 쪽 눈 감고 모르는 척 넘어가주는 관용도 필요함. 물론 너무 너무 이상한 사람이고 이상한 관계라 나를 좀 먹는다면 딱 끊어야겠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유도리있게 넘어가주는 것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야
Best저도 그래왔지만 사는데 큰 문젠 없으니까.. 내 인생도 힘든데 맞지않는 인간관계 붙잡는건 나만 힘들거든요 ㅠㅠ 외로울지라도 스트레스보단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Best나이 먹으면 나랑 결이 비슷한 사람들만 남게 됨, 살면서 하나하나 만나게 되더라고. 편치않은 인간관계 굳이 끌고 갈 필요 없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소위 말하는 '인맥'이라고 하는 부분은 부족해짐. 가볍고 편치 않은 관계들이 다 '인맥'이 될수있기 때문이지. 두가지 다 가질순 없으니 잘 선택해서 관계를 정립해가면 됨.
90년대 이전에나 관계를 맺지 않으면 사회생활이 어려워서 그렇게나 지내왔던 것이지, 지금처럼 인스타나 페북이나, 게임이나 등등 간접적인 사회관계 형성이 가능한 시대에는 굳이 필요한게 아님. 그냥 나 죽을 때 조문와서 눈물 흘려 줄 친구와 가족 일부만 있어도 됨.
보통 그런 사람은 더 친해지지도 않고 뭘 더 챙기지도 않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그냥 아는사이 정도로 냅두면되는데 쓰니는 굳이 오는 연락을 다 끊어버리거나 해서 완전히 싹 정리해버리는거 같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그리 많지않고 살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그런 사람의 인맥도 도움이 될때가 있기도 하고 그런데 너무 스스로 모든 가능성을 다 닫아버리는거 아닌가 싶네. 너무 인간관계에 목맬거 없다는거 백퍼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안좋게 정리한 관계가 주변에 너무 많은것도 난 별로인거같음. 어차피 안맞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어있는데 쓰니는 나서서 적을 만들고 있잖아.
문제없음 하지만 혼자해도 만족할만한 취미는 필요함
본인이 자존감이 높고 매력이 있고 하면 사람들이 좋아라 모이게 되어 있음. 주변에 사람 없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존감 낮고 무슨 말을 하면 늘 꼬아서 듣고, 본인을 어필 하기 위해 사람들을 엄청 귀찮게 함.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그걸 합리화 하면서 사는것 밖에는요.....안타깝네요.
아무래도 회피형 애착 유형인거 같애 회피형 ╋ infj
그건 너가 그들을 만나는게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근데 그게 진짜 니가 손해인지 아님 니가 자뻑하고 있는지는 니가 더 잘 알듯.
나도 인간관계 지치고 힘들때 많아서 손절 많이함 정말 친하고 유지하고 싶은사람도 많았는데 그냥 겉과속 다른 인간들이라던가 여기저기 데이다보니 그냥 다 귀찮고 거짓같고 힘들어서 처음에는 외롭고 내 자신이 초라해보여서 억지로라도 인간관계 유지하거나 만들어봤는데 다 부질 없음 없어도 세상 편할때 많음 근데 1~2명은 꼭 있어야함 깊은 친구는 있어야 함!
그렇게 연락 끊고 싶을정도로 싫어할만한 행동이 뭐가잇음 대체 나도 다른사람들 내가 이해못하는 행동 해도 그거갖다가 고치라고 하진 않지만 애초에 그렇게 싫을 행동도 없는대
인생 사는데 정답이 어딨겠어. 어떤 선택을 하든 장단점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
30넘으니까 나도 이렇게 됨. 그래서 진짜 중딩때부터 친한 찐친 다섯명 말고는 친구 없음. 새로운 사람 사귀는 것도 귀찮고 에너지 낭비라 생각함. 근데 또 불편한거는 없어서 굳이 바뀔 생각도 없음. 그냥 안불편하면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요. 그런 사람 많아요. 욕심부러 뭐할꺼예요. 얕고 넓게 형성한 인간관계보다 좁지만 깊게 사귀는게 훨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