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 친구아미가(Chinguamiga) 저만 불편한가요?

쓰니2023.07.13
조회713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주재원 생활한 지 11년정도 된 여자 사람입니다.중남미 거주하고 있어 같이 일하는 현지 직원들하고 잘 지내는 편인데요, 1~2년전부터 제목과 같이 chinguamiga라는 틱톡커분의 관련한 질문을 많이 받기 시작하여 찾아보게 되었는데요..저만 불편한건지 대중적인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해당 틱톡커는 현재 틱톡, 유투버 같은 플랫폼에 동영상을 올리시는 분인 한국분이고,한국에서의 회사생활, 멕시코에 위치한 한국 회사생활에 대한 얘기를 주로 올리시는데, 뭐 개개인의 경험 사실여부는 저도 모르겠으나 동영상에 올라오는 내용상 일단 그냥 한국 회사들,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얘기이더라구요.한국 회사생활이 죽을만큼 힘들었던 점 현지채용 시에도 꽤 힘들었던 점, 초반에 올라온 동영상들은 저도 이해가고, 공감 가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 의견 경험에 대한 얘기를 그냥 한국 사람은 다들 그렇다, 한국은 원래 그렇다 라는 말을 하며 수위가 꽤 높아지더라구요 그런 면에서.그 분의 스페인어 실력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외국인들이 들었을때 오해하고 문제가 분명 차후 생길수 있는 발언 또한 서슴치 않고 하시는게 이제는 너무 불쾌하고, 관련된 질문들을 현지 친구들에게 받는것도 불편하더라구요.
한국에 와서 유투브 영상 찍고 올리시면서 지하철이나 공공장소 사람들 블러처리 하나도 안하시고, 누가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저 사람 지금 나한테 인상 쓴거다, 내 옷차림 때문이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올리시더라구요... 제가 봤을땐 충분히 이목이 끌릴만한 상황이긴 했어요 머리 색상도 쨍한 파란색, 멕시칸들 4~5명 같이 있으니. 아래 해당 동영상 링크 남길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F_19pS4wb_g

그렇게 한국 욕 하시고, 싫으신데 아이돌 협업은 또 잘 하시더라구요, 물론 하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그냥 이중적으로 느껴져서요. 그리고 협업하시는 분들은 진정 해당 틱톡커가 어떤 내용의 영상을 올리는지 아시고 하시는건지도 궁금하구요.
하여튼 오늘도 이상한 동영상 때문에 점심시간을 덕분에 좀 불쾌하게 보내서 하소연처럼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