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그냥 이건 미련이야.

ㅇㅇ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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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네가 엄청나게 나쁜 놈 이라는 것을 나는 너무 잘 안다.너와 2번의 연애 2번의 잠수 이별로 마음이 너덜너덜 했으니까.마지막엔 네가 죽은 줄 알았지.6시까지 만나자 했던 너의 메시지가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거든.난 처음에 네가 죽은 줄 알았어.사고가 났나. 정말 전화 한통 메시지 한통 못 할 정도인가.
그렇게 한달이 지나니까 정신이 들더라.
나 이번에도 잠수이별 당했구나.
그렇게 또 다시 너는 내게 연락을 해왔지.미안했다. 그 때 그런 사정이 있었다 등등..
나도 참 멍청하지.왜 안 좋았던 일은 잊고 좋았던 일만 떠오르는지.
아무래도 미련이 남았나 보다.아직까지도 간간히 오는 연락을 피하지 못하는걸 보면.
미련은 너도 있는게 맞는데,왜 나는 힘들고 너는 그냥 미련만 있어 보이는걸까.
알아.다시 이어지면 안되는거.근데 참 뜻대로 잘 안된다.
어떻게 해야 너를 좀 이젠 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