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녀의 이야기를 해보자

사람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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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다섯 처녀는 등의 기름을 충분히
채우지 못해서 영영 신랑의 잔치에 초대받지
못했어

잔인하지

용서라는 개념이 성경에는 존재하는걸까

살인자가 십자가에 걸린 예수에게 회계하자
천국으로 초대받는 것과는 대비적으로

등에 기름 안체웠다고 영원히 손절해버리는
이야기는 도대체 뭘까

앞에 부자도 지옥에 가서 선처를 부탁했지만
단호히 거절당했어

야곱이 아버지를 속이고 형 대신 축복을 받은
이야기도 지혜로 표현되는것을 보고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들어

성경이 진리일까

성경은 그냥 손이 안가는 책일 뿐


선한일을 하는 사람들이 핍박을 받는 이야기들이

너무 역겨워


난 그냥 세상을 재밌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우울해져

선한것과 악한것을 일일이 계산하고 따지니까

나만 기분이 더러워지는 것 같아

그냥 삶을 즐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