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편도 아니고 그냥 보통 평범한 가정인데 저희가 여기서 집 살 때 집 값에 보태라고 1억 정도 지원해주셨고 (물론 저희 친정에서도 지원해 주셨어요)그 밖에도 저희 아이 생일 때마다 용돈 조로 몇 십만원씩 보내주시고 솔직히 물질적으로는 많이 지원해주셨어요
근데 시어머님이 가끔가다 한 번씩 저한테 상처되는 말을 하실때가 있어요
솔직히 제가 남편보다 영어 실력, 운전실력 등등 여러가지로 좀 부족해요 여기서 영주권도 남편이 땄구요
(하지만 저도 여기서 애 키우는 틈틈히 카페 알바도 다니고 마냥 암것도 안하고 살진 않았어요 지금도 까페 알바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그래서 어머님이 평상시에 '넌 우리 아들한테 진짜 잘해야 된다, 넌 진짜 복 받은줄 알아라, 영어 공부 좀 해라 울 아들은 영어 잘하는데 넌 아직도 실력이 왜 그 모양이냐 그 나라에서 살려면 영어는 필수 아니냐' 이런식으로 절 살짝 무시? 하면서 생색내는 말씀을 종종 하셔서 기분이 좀 나빴지만 그 동안 물질적으로도 많이 지원해주셨고 솔직히 전 여기 살아서 몇 년에 한 번 뵐까 말까 한 분들이라 크게 문제 안삼고 그냥 넘기면서 살았었어요
(영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그냥 딱 기본 회화정도 하는 실력이에요 솔직히 제가 공부 안한것도 있긴 있어요 이건 씁쓸하지만 인정은 합니다 , 그리고 솔직히 어머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하구요...;;)
근데 좀 전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울 아이랑 영통으로 통화하고 있는데 이거에 관련된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전혀 다른 얘기하다가 앞뒤 맥락 파괴하고 정말 넘 뜬금없이 "ㅇㅇ(울 아이이름)이 혈액형이 어케 되니?" 라고 어머님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A형이요 근데 갑자기 혈액형은 왜 물어보세요?" 하고 여쭤보니 어머님이 " 아, ㅇㅇ이 A형이었어? 그냥 물어봤다... 울 가족은 전부 다 O형인데 ㅇㅇ이는 A형이네?" 하시길래 "네 제가 A형이에요 그리고 저희 집 식구들은 전부 A형이에요" 라고 대답했는데 갑자기 애써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더 기분이 찝찝하고 이상한 느낌? 뜬금없이 혈액형을 물어보시는 어머님의 심리가 도대체 뭘까요?
이건 제 지나친 망상일수도 있지만 혹시 울 아이가 다른데서 낳아온 아이라고 의심하시는거는 아니겠죠?
누가봐도 아이가 남편이랑 붕어빵이거든요...
10명중의 10명은 다 울 아이랑 남편이랑 똑 닮았다고 했었는데
유일하게 어머님만 울 아이 태어났을 때 남편이랑 별로 닮은 줄은 모르겠다고 지나가는 말로 말씀 하신적은 있어요...
저희 아이 혈액형을 물어보시는 시어머님의 심리가 뭘까요? (타까페 중복)
그래서 평상시 시부모님과 영통을 자주해요
저희 양가부모님은 전부 한국에 사세요
시부모님은 대체적으로는 좋으신 분들이에요
부유한 편도 아니고 그냥 보통 평범한 가정인데 저희가 여기서 집 살 때 집 값에 보태라고 1억 정도 지원해주셨고 (물론 저희 친정에서도 지원해 주셨어요)그 밖에도 저희 아이 생일 때마다 용돈 조로 몇 십만원씩 보내주시고 솔직히 물질적으로는 많이 지원해주셨어요
근데 시어머님이 가끔가다 한 번씩 저한테 상처되는 말을 하실때가 있어요
솔직히 제가 남편보다 영어 실력, 운전실력 등등 여러가지로 좀 부족해요 여기서 영주권도 남편이 땄구요
(하지만 저도 여기서 애 키우는 틈틈히 카페 알바도 다니고 마냥 암것도 안하고 살진 않았어요 지금도 까페 알바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그래서 어머님이 평상시에 '넌 우리 아들한테 진짜 잘해야 된다, 넌 진짜 복 받은줄 알아라, 영어 공부 좀 해라 울 아들은 영어 잘하는데 넌 아직도 실력이 왜 그 모양이냐 그 나라에서 살려면 영어는 필수 아니냐' 이런식으로 절 살짝 무시? 하면서 생색내는 말씀을 종종 하셔서 기분이 좀 나빴지만 그 동안 물질적으로도 많이 지원해주셨고 솔직히 전 여기 살아서 몇 년에 한 번 뵐까 말까 한 분들이라 크게 문제 안삼고 그냥 넘기면서 살았었어요
(영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그냥 딱 기본 회화정도 하는 실력이에요 솔직히 제가 공부 안한것도 있긴 있어요 이건 씁쓸하지만 인정은 합니다 , 그리고 솔직히 어머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하구요...;;)
근데 좀 전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울 아이랑 영통으로 통화하고 있는데 이거에 관련된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전혀 다른 얘기하다가 앞뒤 맥락 파괴하고 정말 넘 뜬금없이 "ㅇㅇ(울 아이이름)이 혈액형이 어케 되니?" 라고 어머님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A형이요 근데 갑자기 혈액형은 왜 물어보세요?" 하고 여쭤보니 어머님이 " 아, ㅇㅇ이 A형이었어? 그냥 물어봤다... 울 가족은 전부 다 O형인데 ㅇㅇ이는 A형이네?" 하시길래 "네 제가 A형이에요 그리고 저희 집 식구들은 전부 A형이에요" 라고 대답했는데 갑자기 애써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더 기분이 찝찝하고 이상한 느낌? 뜬금없이 혈액형을 물어보시는 어머님의 심리가 도대체 뭘까요?
이건 제 지나친 망상일수도 있지만 혹시 울 아이가 다른데서 낳아온 아이라고 의심하시는거는 아니겠죠?
누가봐도 아이가 남편이랑 붕어빵이거든요...
10명중의 10명은 다 울 아이랑 남편이랑 똑 닮았다고 했었는데
유일하게 어머님만 울 아이 태어났을 때 남편이랑 별로 닮은 줄은 모르겠다고 지나가는 말로 말씀 하신적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