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 관계 어떻게 대하시나요?

ㅇㅇ2023.07.18
조회129
조언을 구하는거까진 아닌데 다들 이렁 상황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5년지기 친구예요 A라고 할게요
지금은 둘 다 그냥 사무직 회사다니고 있는데 제가 변한느낌예요
예전엔 제일 잘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제일 불편한거같아요
우선 친구 말투가 좀 기분 나쁘게 들려요
제가 취미로 제과제빵을 해보고 싶어서 학원을 다니고 있었어요 그래서 가끔 친구들 만날 때 쿠키 만들어줬거든요
그러다 A를 만났는데 갑자기 웬 쿠키냐길래 요즘 취미로 만든다,
얼마전부터 학원도 다닌다니까 갑자기 왜 자기한테 학원다닌다는 말 안했냐면서 좀 섭섭해 하더라구요 이것도 잘 이해는 안가지만 섭섭할수도있겠다 싶어서 다음엔 얘기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퇴사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어요
하고싶은일이 있는건 아니라서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A에게 고민상단겸 얘기했어요 그리고나서 한달정도 후에 퇴사했어요 A도 같이 있는 단톡에 퇴사했다고 얘기했는데 카톡을 제대로 안본건지 자기한테만 따로 얘기해주길 바랬는지 왜 퇴사했다는 얘기 안했냐고 합디다..
그리고 계속 자기얘기만해요 아는지 모르는지 누가 먼저 연락을 하더라도 결국 자기얘기로 유도해서 자기얘기만 하는데 듣기도 지치고 제가 의견을 얘기해줘봤자 잘 듣지도 않아요
자기합리화도 엄청나서 회사에서 자기 없으면 회사가 안굴러가는줄 압니다 그래서 생겨난 책임감도 거의 사장급이예요
혹시 주변에 이런 친구들 있으신 분들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