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서는 사위 감기로 고생하거나 좀 피곤해 한다하면 바로 불러서 장어나 소고기 사서 먹이는데 넘 비교됨...
6.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첫통화해서 첫마디가 젖은 잘나오냐 였음...
그러고 복대 샀냐며 배나오면 안되니까 복대 바로 차라고... 연세치곤 몸매가 좋은편인데 이유가 복대라며...
친정식구들은 전화오면 몸괜찮냐 안힘들었냐 일단 푹쉬어라 내 걱정뿐인데, 내 외모와 손녀먹을 모유걱정부터 하시니 참 서운했음
그 뒤로도 모유수유가 좋다며 애가 순해지고 건강해지고 정이 많아진다며... 확실하다고 본인이 애셋 모유수유 다해서 안다고 나한테 모유수유 강요함
(모유수유이야기는 여러차례 이야기함, 최근 둘째 낳으면 모유수유 6개월은 하라고 이야기하심)
7. 첫째 돌쯤 한약해준다고 한의원 데려가서 한의사한테 애잘 생기고 아들 생기게 해달라함... 한의사가 중년 여성이였는데 어머님한테 머라하심
요즘에도 그런 시어머니가 있냐며
8. 첫째 백일때 삼신상 준비하라고 연락옴... 본인은 다했다며
어려운거 아니니 하라고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라고 그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니냐며
9. 첫째백일날 우리집에 점심에는 시댁 저녁에는 친정식구 옴...
친정엄마는 본인이 음식 다 해올테니까 암것도 하지말라함.
시엄니는 이틀 전날 전화와서 그날 머먹을지 왜 연락안하냐고 자기랑 상의해야하지 않냐고 함...
남편이 시엄니랑 통화로 우리가 이것저것 배달시켜서 먹기로 하고 밑반찬만 시엄니가 조금해오는 걸로 이미 이야기가 다 됐던 건인데, 전화로 이런건 여자들끼리 이야기 해야지.. 하심
10. 아버님이 안계시기도하고 원래 제사가 없던 집안이라, 명절 에 가족끼리 어머님이 하신 음식(갈비찜 잡채 등등) 해서 먹고 쇼핑가거나 드라이브가거나 이게 다라함... 근데 명절 전에 나 한테 전화와서 장보러 가자하심... 그리고 머해먹을지 물어봄... 이젠 매번 명절에 머해먹을지 나한테 물어보심...
여태 집안에서 없던 명절행사를 며느리가 들어오고 뭔가 하고 싶어하시는데 너무 불편함... 나 이제 30초고음식이며 머며 뭘 안다고 나랑 자꾸 상의하시려는지....
11. 친정이 같은 동네라 자주보기도하고 아직 할머니 살아계셔서 명절에 친정부모님은 할머니댁에서 계속 계심, 그래서 명절에 친정은 안가고 시댁에만 있는데...
명절에 계속 같이 있을거니까 좀 늦게 오라던지 일찍가라던지 배려없음... 계속 더있길 바람(시엄니도 같은 지역살고 자주 봄.. 이삼주에 한번은 꼭봄)
남편은 좋은데 시어머니 싫음
결혼한지는 3년 넘었고, 두돌 아가랑 둘째 뱃속에 있음....
남편과의 관계는 너무 좋음
싸우는 일이 거의 없고 우리끼리만 있으면 세상 문제없음...
아주 가끔, 문제가 되는건 시어머니.
물론 내가 남편한테 말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혼자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남편에게 이야기해서 남편과 잠시 불편 해짐
그래도 남편이 본인도 엄마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평생 본인도 스트레스 받던 부분이였고, 고쳐지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본인 도 속상하고 그렇기에 어머님과의 만남을 줄이자고 함, 더불어 본인이 더 많이 잘하겠다는 남편.
무튼, 시어머니에 대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요약하자면
1. 결혼 전 한복 맞추러 갔을때 파스텔톤 분홍 하늘, 진한 붉은 색 청록색 이렇게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고 친정엄마는 파스텔 톤의 은은한 분홍이 어울렸고 시엄니는 쨍하고 어두운 녹색이 어울렸음
울엄마는 분위기 맞춘다고 다 괜찮다고 이야기 하는데 시엄 마는 본인은 강하고 튀는 색이 잘받는다고 굳이 언급하며 진한청록색이 마음에 든다함
엄마가 시엄니 잘어울리는거 하시라며 맞쳐줌
누나 둘있고 둘다 시집감 시집보내면서 한복이며 뭐며 다 해봤 을텐데 외동딸인 나시집보내는 울엄마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 고 본인 좋은 것만 하려는거처럼 보였음...
2. 시엄니는 평생을 모은 돈을 갑자기 식당을 하다가 망해서 파 산까지함... 우리 결혼할때 돈의 거의 없었음... 다 아는 상황이 였고 나는 이 부분이 결혼하는데 문제가 여겨지지 않았음.
근데, 갑자기 어느날 불러서 금팔찌를 포장도 없이 그냥 내 손 에 올려주더니 이거 녹여서 반지해라~ 하시더라....
없는 살림에 그거라도 줘야겠다는 마음, 그거밖에 못해줘서 미안해 하는 마음 충분히 알지만...
그래도 선물이면 작은 상자에 넣어주는게 맞지않나...?
3. 게다가 결혼 준비과정에서 서로 아무것도 하지말자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심..
본인이 여건이 안되서 그런건 알겠으나, 우리집에서는 이미 시댁 상황을 알기에 뭐 크게 할생각도 없었는데 미리 이야기를 꺼내니 우리집의견은 전혀 중요치 않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갑다 생각함
4. 나는 진짜 전화 자체를 불편해함
내 남편 친정엄마 외 모든 사람과 통화를 거의안함
일하면서도 전화오면 넘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과 전화보다는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인데...
불편한 전화는 일단 안받고 문자나 카톡을 보내는 경우도 많음...(내 문제점이라 생각함....)
결혼 후, 시엄니는 내가 전화를 먼저 안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심...
그러고 가끔 먼저 전화해서 보고싶다, 목소리 듣기 참 어렵다, 하면서 듣기 불편한 이야기를 계속 하심
참고로 친정부모님은 남편한테 전화 거의 안함, 정말 필요할 경우 급하게 뭐 물어봐야할 경우 외에는 안함 결혼 삼년동안 한손으로 셀수있음
그러나 시엄니는 일주일 이주일에 한번은 꼭 통화해야함......
5. 첫째 임신 때 출산 전에 밥한번 해주고싶다며 닭볶음탕 해준다고 집으로 오라함..
막상 가보니 본인 친구들한테 며느리 닭볶음탕 해준뎄다가 욕 먹었다며 소고기 한쪽과 삼겹살을 사놓으심...
친정집에서는 사위 감기로 고생하거나 좀 피곤해 한다하면 바로 불러서 장어나 소고기 사서 먹이는데 넘 비교됨...
6.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첫통화해서 첫마디가 젖은 잘나오냐 였음...
그러고 복대 샀냐며 배나오면 안되니까 복대 바로 차라고... 연세치곤 몸매가 좋은편인데 이유가 복대라며...
친정식구들은 전화오면 몸괜찮냐 안힘들었냐 일단 푹쉬어라 내 걱정뿐인데, 내 외모와 손녀먹을 모유걱정부터 하시니 참 서운했음
그 뒤로도 모유수유가 좋다며 애가 순해지고 건강해지고 정이 많아진다며... 확실하다고 본인이 애셋 모유수유 다해서 안다고 나한테 모유수유 강요함
(모유수유이야기는 여러차례 이야기함, 최근 둘째 낳으면 모유수유 6개월은 하라고 이야기하심)
7. 첫째 돌쯤 한약해준다고 한의원 데려가서 한의사한테 애잘 생기고 아들 생기게 해달라함... 한의사가 중년 여성이였는데 어머님한테 머라하심
요즘에도 그런 시어머니가 있냐며
8. 첫째 백일때 삼신상 준비하라고 연락옴... 본인은 다했다며
어려운거 아니니 하라고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라고 그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니냐며
9. 첫째백일날 우리집에 점심에는 시댁 저녁에는 친정식구 옴...
친정엄마는 본인이 음식 다 해올테니까 암것도 하지말라함.
시엄니는 이틀 전날 전화와서 그날 머먹을지 왜 연락안하냐고 자기랑 상의해야하지 않냐고 함...
남편이 시엄니랑 통화로 우리가 이것저것 배달시켜서 먹기로 하고 밑반찬만 시엄니가 조금해오는 걸로 이미 이야기가 다 됐던 건인데, 전화로 이런건 여자들끼리 이야기 해야지.. 하심
10. 아버님이 안계시기도하고 원래 제사가 없던 집안이라, 명절 에 가족끼리 어머님이 하신 음식(갈비찜 잡채 등등) 해서 먹고 쇼핑가거나 드라이브가거나 이게 다라함... 근데 명절 전에 나 한테 전화와서 장보러 가자하심... 그리고 머해먹을지 물어봄... 이젠 매번 명절에 머해먹을지 나한테 물어보심...
여태 집안에서 없던 명절행사를 며느리가 들어오고 뭔가 하고 싶어하시는데 너무 불편함... 나 이제 30초고음식이며 머며 뭘 안다고 나랑 자꾸 상의하시려는지....
11. 친정이 같은 동네라 자주보기도하고 아직 할머니 살아계셔서 명절에 친정부모님은 할머니댁에서 계속 계심, 그래서 명절에 친정은 안가고 시댁에만 있는데...
명절에 계속 같이 있을거니까 좀 늦게 오라던지 일찍가라던지 배려없음... 계속 더있길 바람(시엄니도 같은 지역살고 자주 봄.. 이삼주에 한번은 꼭봄)
오히려 누나들이 먼저 나서서 날 배려해줌...
12.
둘째 생긴지 이주정도 됐을때 극초기라 넘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다른지방사는 누나가 대전을 왔음...
3일을 있는데 첫째날을 같이 놀았고 둘째날에 내가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거임 아침부터 걷지 못할정도로 어지럽고 열이 39도로 오르고 상태가 안좋아서 임신중이라 약도 못먹고 바로 병원가서 수액맞음...
원래 둘째날 저녁 같이 먹기로 했는데, 내 상태가 너무 안좋으 니까 누나들이나 집에서 쉬라고 남편한테 애기데리고 오라함..
오후에 집에서 자고있는데 엄한테 직접 전화와서 처음에는 걱정해주더니, 오늘 저녁에 내가 오면 좋겠다함
누워서 쉬더라도 와서 쉬라고.. 내가 빠지면 재미가 없다며..... 그래서 저녁먹으러 갔음... 일단 내가 가니까 누나들이 난리가 남
아픈사람 왜데리고 왔냐고... 그때도 시엄니는 본인이 오라했다 는 소리는 안함...
갔다가 열시 안되서 남편이 빨리 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가족 단톡방에 우리 일찍가서 서운하다고 보내심...
13. 친정은 친척들이 포도농사사과농사 이런저런 농사를 많이 해서 철마다 시엄니한테 과일을 보내드림... 어느날 시엄니가 본인은 맨날 얻어먹기만 한다며 보답하고싶은데 따로 준비한건 없고...
명절에 먹으려고 주문한장어 10마리 있는데 5마리 친정갔다 주면 어떻겠냐고....
아이스박스에 10마리 붙어서 꽁꽁 얼려있는건데 그중 다섯마리만뒀다가 우리집 갔다주라니... 후....
나한테 전화로 물어봐서 내가 괜찮다함, 명절날 누나들한테 이거사돈네 줄까? 했다가 누나들이 엄청 머라함... 근데 왜 그게 이상한건지 모르는 눈치임...
그리고 꼭 내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은 나한테 따로 전화해서 물어보심...
일단 시엄니 이해 안가는 부분 여기까지...
나도 다정하고 살갑지 않은 성격이라 연락을 먼저하거나 말을 이쁘게 하진않지만,
그래도 이삼주에 한번은 꼭 보려하고 명절이든 행사때 용돈이며 선물 잘챙겨드리고, 가족행사에 절대 안빠지고 다 참석하고...
특히 어머님이 명절에 대한 갈증이 있어보여서 명절은 최대한 오래 있어드리는데.....
타지역사는 누나는 한번오면 몇일씩있는데, 그때도 항상 나도 최대한 같이있으려고함....(시엄니가 자식들 다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싶어하시기 때문)
부족한점이 많지만 내 나름 가족 구성원으로서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어머님의 행동들이 자꾸 스트레스 요인이됨...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고 그러함....
그렇다고 맞받아치거나 대드는건 못하겠음..
그 꼴을 봐야하는 내 남편이 너무 불쌍함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 둘이 문제가 생기는걸 보여주고싶지 않아 여지껏 그냥 다 넘김...
내가 고칠점 잘못된 점들있으면 질타를 받고싶고, 저런 시어머니한테는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갈등이 안생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