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동료분이 쓰신 글입니다
현재 개인사로 자살했다고 몰아가려는
기사도 났고 교육청과 학교는 덮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이대로 묻히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물며 경기도교육청도 애도를 표했는데
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에는 검은 리본도,
조의문도, 소속 교사가 학교에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건에 관한 어떠한 글도 보이지 않습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화력이 쎌거같아서 올립니다
Best현직이여서 교직 사회 얼마나 폐쇄적인지 압니다.. 익명으로라도 증언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주신 동료 교사분들 감사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est갑질한부모 회사에서도 갑질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네..회사에서는 찍소리도 못 할것같은데..진짜 교사자격 따지기전에 스스로 학부모자격있는지 생각해보고 케어는 부모가 할일이다..자녀가 피해본건 안타깝지만 선 넘었다..공부를 해도 너보다 많이 했을텐데 어디서 갑질이냐..생각없는 아줌마야..니 아이가 불쌍하다 뭘보고 자랄지..제발 신상털려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길 바란다..
Best다른 분 증언도 있음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회 초년생이었을 뿐인데 너무 빨리 져버린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음…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정도로 괴롭힌 인간은. 똑같이 고통 받으면 좋겠다. 뻔뻔해서 욕을 처먹어도 안 죽겠지만. 죽는다 해도 동정조차 생기지 않을 것 같다.
앞장서서 추모하고 나서서 학부모 막고 해야할 것들이 오히려 입닥치고있으니..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무대인 1978년으로부터 4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권상우의 마지막 대사 "대한민국 학교 다 ㅈ 까라그래 " 는 유효한듯 하네요. 교육 행정 시스템은 정반대로 바뀌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바뀌지 않은 딱 하나, 지 자식만 귀한줄 아는 갑질하는 부모.
콩콩팥팥이다..니새끼 잘못된거 니 유전자,니가 잘못해서 그리 되서 죄없는 선생님 친구들이 고생인데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선생님을 괴롭히는지? 이 살인자들아
아니 도대체 요즘 하이클래스도 있는데 왜 선생님 개인 번호가 노출이 되었을까? 라이들한테 얼마나 물어 뜯기라고..벌레만도 못한것들 반드시 천벌 받길 !!!
몇몇 극성맘들이 학교를 장악해서 쥐고 흔들어 댓구만 교장 교감은 없고 극진상 맘이 교장 교감을 했으니 일이 이지경이 났네… 우선적으로 학부모 보호자는 학교출입 금지시키고 전화도 교무실 상담사 둬서 민원 처리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남아날 교사들 없겠네
교장은 사퇴하고, 학교는 문닫고 부모 4적들은 자퇴시키고 폭망하길..
저런 최악 맘충들때문에 현시대 교사직은 극한직업으로 전락함
서이초 학부모들 믿고 걸러야 할 수준이네. 나는 아니다? 그럼 방관자이지 뭐. 아니 얼마나 그지같이 닥달을 해댔으면 베테랑 교사도 몸져눕게하냐. 일진이 부모되면 이꼬라지 나는 거니. 썩은 교육청과 감사기관도 암 수술하듯 장기간에 걸쳐 싹 도려내야 하고 할 게 많은데 현 정부가 일할 것 같진 않다. 망국
학자금대출로 겨우겨우 편의점야간알바하면서까지 대학원에 3000만원 들여가면서까지도 교원자격증 취득해서 임용고시 치르고 참된 교육자가 되려고 했었던 사람인데요. 돈이 얼마가 들든 시간이 얼마가 소요되든 늦은 나이에 밥 벌이 못하고 부모한테 돈 받아 사는 등골브레이커라고 손가락질을 받든 제가 받았던 썩은 입시 위주의 교육보다는 다양성, 진로를 스스로 선택하고 진취적인 선택을 하는 인성 바른 학생들을 길러내고 싶었던 꿈 때문에 고3때는 담임이 그렇게 어깨 때려가면서까지 교사하라고 하는 말을 참 싫어했었는데 뒤늦은 꿈이 생겨서 학점관리잘하면서 대학원 안 늦으려고 새벽6시에 일어나 거의 첫차를 타고 대학교에 가고 밤새서 공부했고 명절에도 딱 하루 쉬고 수업실연할 수업안 짜고 못쉬고 밥거르고 그랬어요 임용? 통과할 자신도 있었죠. 근데 왜 성적도 좋고 요즘 같은 세상에 공부할 맘만 있으면 저리로 정부학자금대출도 다 되는데 그만뒀냐고요? 바로 이런 사태니요. 바로 이런 막나가는 교육 현장이니요. 돈 때문에 교사하는 교사? 있겠죠. 맞아요. 안 잘리니 적당히 하고 애들 학대하는 교사? 있겠죠. 하지만 저를 비롯한 사범대나 일반대, 교육대학원 교사준비생들이나 하는 현직교사들 사실상 순수하다 못해 착함 그 잡채입니다. 애초에 임용통과해서 교사할 수 있는 성실성과 지능, 문제해결력 갖춘 사람이 다른 더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없어 학부모나 학생들한테 시달림 당해가면서 교사를 할까요? 대다수의 선량한 교사들 전부 봉사 수준으로 저월급에 장시간 돌봄 노동하면서 자기 애도 아닌 애한테 아가페적 사랑 강제받아가면서 자기 몸 못 돌보고 스트레스나 허리디스크 안고 살아가며 밥도 빨리 급식 우겨넣거나 시험기간이나 바쁠 때는 먹을 힘이 없어서 빵쪼가리 넣고도 못 씹고 떨궈요. 근데 자살시키나요? 폭행을 해서 전치3주나오게하나요? 몇몇 진상 학부모들아 니들이 사람이야? 자살해야되는건 교사가 아니라 자살시키고야 마는 무책임하고 입으로 손으로 쓰레기만 뱉고 무작정 교사전화번호버튼부터 누르고 보는 니들이 자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