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딸이 만약 세상을 등진다면 남겨진 부모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겠죠?
우울증이 있는데 살아야 할 이유를 못 느끼겠어서요...
고등학교 때 아빠 때문에 우울증이 왔어요... 지금은 20대가 됐어요 집 상황은 더 악화됐고 하루하루가 너무 지겨워요... 저런 게 아빠라고 생각도 드는데 또 엄마가 너무 눈에 밟혀요 엄마는 그래도 날 위해서 살았는데 나한테 의지를 그렇게
하는데 내가 가면 이 가정이, 내가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까지 무너져버릴 것 같아요 제가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가장역할은 하고 있는데 너무 지쳐요 부모가 저 죽으라고 하는 것 같아요... 해준 거 하나 없는 부모인데도 그래도 막상 가려니 걱정이 돼요... 능력도 없는 부모 길바닥에 나앉을까봐 ... 그냥 이게 다예요 제 미래가 기대되지도 않아요 다른 건 다 미련이 없는데, 그냥 제 애착인형이나 같이 데려가고 싶은데 ...엄마가 무너질 것 같아서 이게 걱정이 돼요 자식이 먼저 떠나면 부모는 살아가는 목표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엄마가 저 없어도 잊고 살아가면 좋겠는데요..
딸이 먼저 떠난다면 부모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겠죠?
딸이 만약 세상을 등진다면 남겨진 부모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겠죠?
우울증이 있는데 살아야 할 이유를 못 느끼겠어서요...
고등학교 때 아빠 때문에 우울증이 왔어요... 지금은 20대가 됐어요 집 상황은 더 악화됐고 하루하루가 너무 지겨워요... 저런 게 아빠라고 생각도 드는데 또 엄마가 너무 눈에 밟혀요 엄마는 그래도 날 위해서 살았는데 나한테 의지를 그렇게
하는데 내가 가면 이 가정이, 내가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까지 무너져버릴 것 같아요 제가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가장역할은 하고 있는데 너무 지쳐요 부모가 저 죽으라고 하는 것 같아요... 해준 거 하나 없는 부모인데도 그래도 막상 가려니 걱정이 돼요... 능력도 없는 부모 길바닥에 나앉을까봐 ... 그냥 이게 다예요 제 미래가 기대되지도 않아요 다른 건 다 미련이 없는데, 그냥 제 애착인형이나 같이 데려가고 싶은데 ...엄마가 무너질 것 같아서 이게 걱정이 돼요 자식이 먼저 떠나면 부모는 살아가는 목표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엄마가 저 없어도 잊고 살아가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