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엄마 갱년기가 해가 갈수록 심해지시는 것 같은데다들 어떻게 버텨내셨나요?그동안 저를 직접적으로 힘들게 하시지도 않았고 갱년기라는 것이 몇 년 지나면 좀 나아질 줄 알고 온 가족이 버티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밥 먹으러 가면 제 사진 왕창 찍어주시고 같은 아파트 사는 할머니가 너 예쁘다고 하더라 하면서 뿌듯해 하시던 엄마였습니다. 그러나 엄마에게 여러 문제가 연달아 일어나면서부터 마음에 병이 심하게 찾아오셨습니다. 그 결과 엄마 쪽 친적들의 동의 하에 강제 입원을 하셨습니다. 입원하셔서 많이 힘들어 하셨던 터라 저희 가족이 엄마를 퇴원 시켰습니다. 그 후로 2년간 괜찮으시다가 작년부터 갱년기 증세가 심해지셨습니다. 이런 엄마의 행동을 대학에서 운영하는 상담소 상담사에게 말했더니 조현병 증세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정신과약을 권해보기도 했지만 완강히 거부하십니다. 요즘 들어 제가 아빠랑 얘기할 때 저에게 "너는 못생겼어, 상처 받지 말라고 이쁘다고 한거야. 그리고 넌 흔해 빠진 얼굴이야. "라고 비하하십니다.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엄마가 저랑 단둘이 있을 때는 이상한 언행을 덜 보이십니다. 물론 그냥 무시하면 되는 말인 걸 알지만 전 아직 어려서 엄마의 말이 더 크게 와닿을 수 밖에 없고 한집에 사는 엄마인지라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한없이 상처받습니다 . 저 포함 가족들뿐만 아니라 길가는 행인들에게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십니다.추가적으로 전기 사용을 극도로 피하시거나 (예를 들자면 이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 사용x,엄마 본인의 핸드폰 사용x,컴퓨터나 tv 검정색 종이로 가려놓음, 등등) 갑자기 얼굴 관리하겠다고 본인 얼굴이나 몸에 파스를 심하게 덕지덕지 붙여놓음 ,마트에서 먹지도 못할 양의 음식을 한번에 몰아서 계속 사놓고 쌓아놓음신문지를 1년간 계속 모아서 소파 뒤나 방에 잔뜩 넣어둠가족들이 음식을 사와도 절대 먹지 않음욕조에 물 받아놓고 곰팡이 생길때까지 방치웃을 상황이 아닌데 지나치게 과장된 목소리로 갑자기 웃음등등이 있을것같네요 어떻게 증세를 호전시켜야 하나요? 이제는 저나 가족들이나 반 포기 상태입니다.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글 한번 남겨주세요.엄마가 제게 하는 언행들은 최대한 마음에 담아두지 않거나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게 답이겠죠?
다들 엄마 갱년기 어떻게 견뎠어?
엄마 갱년기가 해가 갈수록 심해지시는 것 같은데다들 어떻게 버텨내셨나요?그동안 저를 직접적으로 힘들게 하시지도 않았고 갱년기라는 것이 몇 년 지나면 좀 나아질 줄 알고 온 가족이 버티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밥 먹으러 가면 제 사진 왕창 찍어주시고 같은 아파트 사는 할머니가 너 예쁘다고 하더라 하면서 뿌듯해 하시던 엄마였습니다. 그러나 엄마에게 여러 문제가 연달아 일어나면서부터 마음에 병이 심하게 찾아오셨습니다. 그 결과 엄마 쪽 친적들의 동의 하에 강제 입원을 하셨습니다. 입원하셔서 많이 힘들어 하셨던 터라 저희 가족이 엄마를 퇴원 시켰습니다. 그 후로 2년간 괜찮으시다가 작년부터 갱년기 증세가 심해지셨습니다. 이런 엄마의 행동을 대학에서 운영하는 상담소 상담사에게 말했더니 조현병 증세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정신과약을 권해보기도 했지만 완강히 거부하십니다. 요즘 들어 제가 아빠랑 얘기할 때 저에게 "너는 못생겼어, 상처 받지 말라고 이쁘다고 한거야. 그리고 넌 흔해 빠진 얼굴이야. "라고 비하하십니다.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엄마가 저랑 단둘이 있을 때는 이상한 언행을 덜 보이십니다. 물론 그냥 무시하면 되는 말인 걸 알지만 전 아직 어려서 엄마의 말이 더 크게 와닿을 수 밖에 없고 한집에 사는 엄마인지라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한없이 상처받습니다 . 저 포함 가족들뿐만 아니라 길가는 행인들에게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십니다.추가적으로 전기 사용을 극도로 피하시거나 (예를 들자면 이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 사용x,엄마 본인의 핸드폰 사용x,컴퓨터나 tv 검정색 종이로 가려놓음, 등등) 갑자기 얼굴 관리하겠다고 본인 얼굴이나 몸에 파스를 심하게 덕지덕지 붙여놓음 ,마트에서 먹지도 못할 양의 음식을 한번에 몰아서 계속 사놓고 쌓아놓음신문지를 1년간 계속 모아서 소파 뒤나 방에 잔뜩 넣어둠가족들이 음식을 사와도 절대 먹지 않음욕조에 물 받아놓고 곰팡이 생길때까지 방치웃을 상황이 아닌데 지나치게 과장된 목소리로 갑자기 웃음등등이 있을것같네요
어떻게 증세를 호전시켜야 하나요? 이제는 저나 가족들이나 반 포기 상태입니다.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글 한번 남겨주세요.엄마가 제게 하는 언행들은 최대한 마음에 담아두지 않거나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게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