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생활 이런가요?

호잇2023.07.27
조회75,379
저는 20대중반이고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입니다
남자친구랑 3년 정도 사겼고요 요즘들어 결혼얘기를 많이 꺼냅니다근데 남자친구가 환상이 너무 많으셔요.진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화목한 결혼 생활들을 얘기합니다
예를들면 자기네 엄마,누나랑 친해져서 자기빼고도 셋이서 쇼핑도 하고 여행도 가고 네일도 받고 자기 뒷담도 까고 찜질방도 가고 등등 자기 카드로 그걸로 놀았으면 좋겠다 상상하고 그래요근데 전 생각하는게 현실적 이라서 그런말 들으면 웃겨요굳이 엠비티아이로 나누면 저는 티고 남자친구는 에프예요뭔가 너무 티비에만 나오는 일같아서요.제 성격상 그런것도 잘 못할거같아서 부담스럽긴해요
다들 이런 결혼 생활 하시는분 있으신가요?

댓글 71

ㅇㅇ오래 전

Best왜 남자가 상상하는 화목함에 님이 행동하는것만 들어있는지 물어보세요 결혼하고도 장인장모랑 같이 살고 처갓집에 잘하는 사위가 되는 그런 환상은 없는지.

ㅇㅇ오래 전

Best정신빠진 소리듣고 티니 에프니 헛소리나 하는걸 보니 천생연분이네요

지금처럼오래 전

Best와이프데려다 대리효도할 생각으로만 가득찬 한남의 전형이네요ㅋㅋㅋㅋㅋ탈출은 지능순

ㅇㅇㅇ오래 전

Best오호,,, 결혼은 안하실거죠?ㅋㅋㅋ 환상이 아니라 진짜 저랬으면 해 하는건데요? 대리효도요 ㅋㅋ

ㅇㅇ오래 전

벌써 지 몸 편할 생각에 손 안 대고 코푸는 격으로 효도할 생각하고 있네 여자는 나이가 금인데 황금같은 시간에 ㅂㅅ이랑 시간낭비 그만 하세요 서른초반에 저렇게 해맑은 것도 가망없음

며늘2오래 전

회목은 개뿔 바라는것만 많아질겁니다. 남편이 조금만 다르게 행동해도 여자 잘못만나서 변했다 며느리가 또는 올케가 조종해서 내아들이 또는 내동생이 변했다 이ㅈㄹ들일겁니다. 시댁이랑 자주 안보는게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

ㅇㅇ오래 전

긴 말 안 할게. 런해.

오래 전

1년만살아도 어후 진절머리나던데 ㅋ

ㅇㅇ오래 전

잘지낼수 있음 좋지만, 기본적으로 결혼해서 우리 둘의 삶과 미래가 기대돼야지 무슨 자기 식구랑 잘 지내는 걸 상상하나요? 잘 지내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독립해서 새가정을 꾸리는 거지. 내가 남자집 일원이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ㅇㅇ오래 전

돈이요 아주아주 많으면 가능할 거 같아요 내가 오롯이 쓸 수 있는 그런 돈이요

ㅇㅇ오래 전

똑같이 쓰니의 환상을 얘기해줘요 아침에 신랑이 갓 구운 팬케잌과 커피향으로 자신을 깨워주고, 그 커피는 한강이 보이는 팬트하우스에서 마시고, 집안일은 도우미 이모가 다 해주고,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쇼핑 다니고. 신랑이 친정부모님랑 같이 골프치러 다니고 (물론 신랑이 비용 계산해야함), 분기마다 신랑이 보내주는 해외여행 가시고 (물론 신랑이 모시고).

오래 전

남친이 너무 환상에 젖어있는것 같긴하네요 저는 운좋게도 시누이,시어머니랑 사이가 좋긴하지만 신랑이 강요한건아니고 제가 애초에 시댁식구들 인품보고 시집온거라 사이가 좋으네요 시댁 근처로 아예 최근에 이사와버려서 시누이식구들,시부모님 매주불러서 집에서노는데 신랑이 피곤하다고 이제 못부르게하네요 오늘새벽에 시댁친척들 25명 단체로 지방에 놀러가는데 기대되서 잠못자고 글쓰네요 어쩌다 저같이 잘맞는 사람도 있긴있는듯요

ㅇㅇ오래 전

저걸 상상한다는거에서부터 현실성 없고 대리효도 시키겠다는거임

ㅇㅇ오래 전

그럴수는 있는데 성격이 맞아야죠 특히 시모나시누가 며느리를 진짜 가족으로 보는지 며느리로 보는지가 중요함 남편도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 환상 있었는데 내가 깨줌 그런거는 없다고. 각 엄마들도 자기자식 더 위하는게 느껴짐 그래서 와장창 다깨짐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호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