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물어볼곳이 없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키는 173에 몸무게는 89.7
여기서 며칠째 빠지지를 않습니다
84키로 넘어간 몸무게로 산지는 3~4년정도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60-70대 였고요
꼴에 폭식하고 하루 단식하고 이런 다이어트를 굉장히 많이 해서 몸이 망가진건가 싶다가도
아니 그래도 고도비만인데 이렇게 먹으면 살이 쑥쑥빠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ㅠㅠ.
제가 재택근무 중이라 움직임이 굉장히 적습니다
집에서 움직여봐야 고작 몇걸음이고
먹는것도 원래 먹던양에 비하면 너무 적고
운동하고 오면 힘이 다 떨어져서 결국엔 과자 한봉을 먹거나 빙수를 시켜먹거나 이래서 과하게 운동을 안해요..
해도 가볍게 식욕 돌지 않을만큼..??
하루에 집 앞 걷기 30분 정도합니다.. 스트레칭10분정도하고요..
최근 며칠동안 하루에 먹은거 말씀드릴게요
하루동안먹은것: 양배추 계란3 애호박1개 우유200미리 현미밥100g
하루동안먹은것: 감자깡과자반봉지 수육1인분(배달x) 김치 계란3 우유 200미리
하루동안먹은것: 파인애플3조각 닭가슴살1팩 현미밥100g 휘낭시에1 우유200ml 수박5조각
이렇게 먹었습니다
고도비만인데 이정도면 살이 빠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마음먹고 몇년만에 다이어트 해보는데 살이 안빠져서 포기하기 직전인데 쌍욕을 해주셔도 좋고 충고 조언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도비만.. 살이 안 빠져요 진짜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226
Best3~4년동안 먹고 싶은데로 먹었으면서 며칠 식단조절해서 살빠지길 바라는건 욕심같은데요 단기적으로 생각하고 다이어트 하면 힘들어서 금방 실패해요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다이어트 하세요
Best고도비만은 식이부터 시작하는 거 맞아요 밑댓들에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당장 현실이 있는데 어떻게 일을 관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정도면 할만큼 했다 안일하게 생각하라는 건 아니에요 식단 잘하고 있는데 아직 며칠밖에 안 됐잖아요 적어도 일~이주 이상은 목표로 잡고 가셔야 변화가 조금은 보일 거예요 축적된 열량 소비하고 나면 에너지 만들어내려고 지방 분해하기 시작할 거고 조금씩 몸무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 걷기나 맨몸체조라도 시작하면서 몸 움직여주면 더 속도 붙을 거예요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면 될 일도 안 되는 거잖아요 이제 막 사칙연산 배우기 시작했는데 함수 하라고 하면 누가 하고 싶어하겠어요 천천히 시작해요 파이팅입니다
Best며칠요? 뭔 며칠가지고 그래요 한달간 꾸준히 해보세요 과자나 빵 끊고요 고도비만이니 관절에 무리갈까봐 뛰라는소리 안합니다 매일 나가서 만보씩 걸으세요 살빠지면 매일 3키로씩 뛰어보시고요
Best혹시 중간에 물대신 음료수나 라떼류커피 쥬스 이런거 마시는거아녜요? 그리고 파인애플같은 과일도 살찌는 음식이예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저수준으로 먹는데 왜 안빠질까 아러는데 보면 중간에 밥대신 복숭아 먹었다하고 바닐라라떼 마시고.. 혈당이 하루종일 안떨어지는데 안빠지죠…
ㅜ
나 니랑 다르게 50kg에서 체지방이 높게 나와서 다이어트 중이라 현재 46kg인데, 라떼 및 설탕 음료 줄여라 내 몸무게때는 살 잘 안빠지는데 공복 몸무게 1kg빠졌다
39살 같은문제 때문에 저도 고민하다가 도서관에서 여러가지 책을 읽어보고 답이 나오고 현재 천천히 다이어트중입니다.. 기존에는 어느정도 가벼운운동하면서 확 탄수화물 줄인다던가 이런씩으로 과도한 식이로 살을 확!!! 빼는 방법을 많이했는데요.. 3달정도면 20~30키로 그냥 빠지고 다시 말라깽이 되고 했지만, 한번 입터져서 먹으면 2주정도면 그 이상으로 찌고 이걸 계속 10년이상 반복했습니다. 솔직히 살쪄도 안무서웠던게, 빼면되니까 나는 빼는 방법을 아주 잘 아는 달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2년전부터인가는 다르더라구요. 진짜 거짓말안하고 2달간 밥 한그릇도 안먹었다고 봐도 되는데, 그런 초절식을 해도 살이 1키로도 안빠지는거에요;;; 진짜 너무 이상했어요 그래도 좀 다이어트를 쉬어볼까하니까 일주일만에 5키로가 더 찜;; 다시 빼려고 뭐 다이어트약 먹어가면서 다시 굶어봤자 그 5키로도 안빠지는데 진짜 너무 이상했어요 억울하고 뭔가 내가 모르는 상식이있나 싶고.. 피검사를 해보니 혈당에 이상이 있더라구요 고지혈도 있고 간수치도 있고 저는 반복된 지나친 초저열량 다이어트로 갑상선기능저하가 생겼을줄 알았는데 갑상선은 의외로 정상이었어요 문제가 생긴것은 췌장;; 뭐 요즘 인터넷에도 자주 보이는 대사장애 인슐린저항성 이런 문제가 생긴거였어요 몸의 증상중에 좀 생각보다 식욕도 없고 소화도 잘 안되고 먹는양도 없는데 살이 너무 많이 찌고 빠지는것 없는 느낌이 든다면 이거에요 모든 다이어트의 함정이 몸이 적응을 해버린다는건데, 초 저열량의 식사에도 우리 몸이 적응을 해버린다는거에요.. 뭐 요즘은 어디든 많이 나오는 말인데, 저는 올 초 동물이 나오는 다큐를 보면서 그 동물들이 몇일동안 안먹고도 버텨내고 사냥을 하는 모습이나 당이나 고칼로리음식을 찾는 모습을 보며, 어쩌면 음식은 죄가 없고 우리 삶의 모습에 문제가 있구나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음식은 좀더 강박없이 좋아하는거 뭐든 다이어트식단말고 그냥 좋아하는걸로 고강도 운동을 매일 소화할수있는 양으로 양껏 먹고 한번 해봤어요 이게 보통 세간에서 말하는 건강한 돼지가 되는 방식인데요.. 저는 그냥 비만이 아닌 혈당치만이라도 낮추고 대사장애만이라도 없애기 위해 이 방식을 택해봤어요 대신 운동은 지속할수있도록 이것저것 여러가지 어떤것이 재밋나 여러가지를 해봤구요. 수영 걷기 등산 헬스 줌바댄스 이렇게 하다가 지금은 줌바댄스위주로 하고있네요 줌바가 저한테는 너무 재밋었거든요 ㅋㅋㅋ 이 결과는 정말 놀라웠어요! 보통의 비만들이 감량하기 시작하면 빠르게 빠지기 시작하는것과는 다르게 천천히 한달에 1~2키로씩 꾸준히 지방위주로 빠지기 시작한것이죠!
안 하던 운동을 무거운 몸 이끌고 하고 오는데 가뿐하길 바람?? 이제까지 편하게 먹은 값은 지불해야지 이게 공짜 바라는 거지랑 마인드가 다를 게 뭐임? 아직 몸에 살 좀 더 붙어도 괜찮은가 봄 과자, 빙수, 과일이 웬 말인지 ㅉㅉㅉ 그 키에 그 몸무게면 어휴...
식사에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기초대사랑이죠. 집앞30분이아니라 그냥 큰맘먹고 헬스장가셔서 PT끊으세요. 내가 낸 돈이 아까워서라도 가게됩니다. 첫날 뭉친근육 아프단핑계로 쉬지마시고 매일매일 가세요. 그리고 내가 갈수있는 시간대로 가셔야하니 24시간인곳으로, 상담잘받으셔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비만인데 일단 지금은 건강해졌어요. 인바디상으로는 앞으로10키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급하게하진않아요. 내 현실적인 상황에 맞게끔 움직입니다. 발목,허리아픈것도 한달만 지나면 없어지구요. 저 헬스 끔찍히 싫어해서 걷기만했었는데, 지금은 후회해요ㅠㅠ 본인에게 맞는운동이 분명 있지만, 그래도 필라테스,요가, 테니스,자전거 요즘하는운동들보다는 누군가 옆에서 내 몸에맞게 조절시켜주면서 운동하기엔 딱인게 헬스피티인것같아요. 남들 눈치보실필요도없어요. 다들 살빼러가는건 똑같아요!!! 내 자신이 변화하는 모습에 자신강을 갖게 되실거에요!!!!! 화잇팅!!!!
글에 답이 나와있어요. 운동을 안하시네요. 뭐라도 하세요. 처음엔 체력에 맞게 운동량 정하시고 점차 늘려가면 되요 가만히 앉아서 식단만 조절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살 안빠져요.
아니오 그렇게 먹어서는 살 안 빠져요
재택하고 20kg 찐 사람인데요 걷기 30분 해봐야 백칼로리도 소모 안 됩니다. 전 달리기╋걷기 2시간하고 하루 1200 칼로리 미만으로 먹으려고 해요 고도비만이니까 아직 뛰지는 마시고 무릎보호대 발목보호대 꼭 하시고 2시간 팔 힘차게 흔들면서 걷고 하루 천칼로리 먹는 걸로 일주일만 해보세요. 먹는거 일일이 계산하며 그람수 따져야 빠집니다. 그리고 저도 현미밥 먹었었는데 절대 안 빠져요. 걍 탄수화물 자체를 끊으세요. 엄청 좋아하는 칼국수집 있는데 치팅한다고 그 집 가서 반그릇맛 먹고와도 담날 다시 1kg 쪄요 50kg 찍을 때까지 밥빵면은 제 인생에서 없다 생각합니다. 특히 과일 절대 금지입니다. 과일은 탄수화물인데다가 당이 어마어마합니다. 탄수화물은 정량을 먹어도 몸에서 쪽쪽 빨아들여 안됩니다. 탄수화물은 채소로만 드세요. 샐러리는 1칼로리 양을 먹으면 소화시키는데 4칼로리 쓴다합니다. 운동은 보조일뿐 먹는거 제한 안 시키면 지방돼지에서 근육돼지가 될 뿐입니다. 살 어느 정도 빠지면 달리세요. 뛸 수 있는 거리가 점점 늘어나는 그 쾌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할 때 근육 만드려면 단백질 꼭 필요하니 몸무게가 80kg면 단백질 하루에 80g은 드셔야해요. 단백질파우더를 아몬드브리즈 프로틴에 타먹는데 그 칼로리 다 포함해서 하루 정한 칼로리에서 드세요
일단 물 많이 드시구요 너무 절식하면 군것질을 하게되니까 평소양에서 2/3 , 1/2 순서로 천천히 줄이시고 운동때문에 식욕 억제가 안될 것 같으시면 일단은 운동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식단만 잘 조절해도 효과는 있으니까요. 베댓분들 말처럼 호르몬 등의 문제가 있는걸수도 있으니 건강검사 차원에서 병원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고도비만에서 죽어라 다이어트해본 입장으로 살 안빠져서 막막한 마음 너무 잘 알아요...악성댓글 신경쓰지마시구 좋은 조언들 보고 힘얻어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라요!!
저는 다리를 다친바람에 힘든운동은 못하고 걷기1시간╋식단위주로 현재까지 20키로감량했어요 작년11월부터 계속 다이어트중이구요.. 집앞걷기던 공원걷기던 걷는시간을 조금 더 늘려보시는건 어때요?? 그럼 조금 더 도움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