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피해자

라라라2023.07.28
조회249
오늘 겪은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조카가 보고싶어하는 바비 영화를 보기위해 cgv를 갔습니다
한시반 영화였으나 아이와 움직이는 변수에 십분정도 늦어 부랴부랴 현장예매를 하고 상영관에 들어갔는데 아직 광고중이었어요
서둘러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이상하다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한참이 지나도 영화가 시작하지 않아 그제서야 이상하다 생각하고 영수증을 챙겨보니, 영수증에 밀수라고 적혀있는겁니다
우리는 분명 바비를 티켓팅 했고 직원분께서 이미 시작했는데 괜찮으시냐는 질문도 해주셨습니다
확인후 바로 상영관을 나와 매표소로 가서 상황설명을 하니 죄송하다 하시며 취소를 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일이 죄송하다고 취소해드릴께요 하면 아무일도 아닌게 되는건가요?
영화를 보러왔는데 취소를 해주겠다니요
직원분의 실수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피해받은 사과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그때는 원래보려던 영화 시작 삼사십분정도 뒤였기 때문에 다음시간으로 다시 발권을 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조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요…
다음영화는 두시간 뒤였습니다
앉아서 기다리는데 이런 피해를 보게된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영어유치원과 학원을 포기하고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 시간을 내서 왔는데 밥도 못먹고 시간을 맞추려고 부랴부랴 왔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직원분께 피해받은 억울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상급자에게 다녀오더군요… 그리고는 해드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라는 답변을 전달하더라구요
제가 어떤 보상을 해달라고 했습니까?
한참뒤 상급자라는 직원이 나와서 저희는 규정상 해드릴수 있는게 없다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어요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상급자라는 직원의 불손한 태도와 표정에 화가 나기 시작했어요
상급직원은 이미 벌어진일 어쩌라고 라는 태도였습니다
우리 세명의 두시간을, 영화를 보여줘야할시간에 매표소 앞에앉아 칭얼대는 조카에게 유투브를 보여주며 달래고있는 상황이 화가 났어요
상급직원은 저에게 고객센터에 연락하라더군요…
본인들의 실수에 대처하는 방법이 고객센터에 떠넘기는 건가요?
피해받은 고객을 마치 진상손님 다루듯 하네요
다짜고짜 해드릴수 있는게 없다면서요…
그때는 이미 화가 짜증과 섞여 많이 억울함을 참기 힘들었어요 처음 상급직원의 대처처럼 어떤 보상을 받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우리셋의 두시간을 보상받고 싶었어요
고객센터에서도 똑같은 답변만 받았습니다
정 화가나시면 영화를 다 보고 매점에서 구입한 내역이 있으면 취소를 해주겠다며 진상손님 취급을 하더군요
화가 풀리지않는다면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하라며…
어이가 없었어요
이게 저만 황당하고 억울한 일인가요?
이런일에도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이 억울하여 잠이 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