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호호2023.08.01
조회7,479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최근 고민이 생겨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친구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에게는 10년넘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까지 네명이서 가족보다 가까웠고 의지했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하면서
서로 다른일을 하다보니 생활환경이 달라졌지만
같이 노는게 너무 좋았기에 자주 만나려고 노력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 한명의 친구가
점점 저의 기쁨에 같이 기뻐해주지않았고
자신의 처한 상황만 징징대기 바빴습니다.
물론 슬픔도 나눠야하지만 친구라면 기쁜일에도
진심으로 기뻐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랬나봐요..

본인이 처한 상황에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강요하고
저의 기쁨에는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주지 않는 모습에
많이 지쳤고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래 친했기때문에 쉽게 뚝 끊는게 쉽진않지만
연락을 안하고있는 지금 이순간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같이 친했던 다른 친구들도 있어서 그 친구들도 잃을까 걱정입니다.

역시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네요ㅠ 잘하고 있는거 맞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