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2023.08.01
조회31,070
하루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인데

같이 먹어달라고도 안 하고 그냥 다 잘때 먹는건데

남편이 정말 싫어하네요

하루 한 두끼 먹는데 하루 마무리 할때

좋아하는 음식이랑 술 한잔으로 스트레스 푸는게 낙이에요

제 걱정해서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싫다고만 하는데

제가 다른 취미도 없고 담배도 안 피고 게임도 안 해요

결혼하고 타지로 이사와서 만날 친구도 없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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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퇴근시간이 늦어서 애기 하원해줄 사람이 없다보니

친정 엄마와 살림 합치게 됐어요

시어머니는 합가를 거부하셔서 어쩔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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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세 아들맘이에요

저는 미혼 시절부터 술을 즐겼어요

술 자체를 좋아해요

지금 남편도 알고 만났구요

원래 사람들이랑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여건상 안되서

거의 혼술합니다

일 다녀서 퇴근 후 아이케어 다하고 재우고 나서

혼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죄인가요?

친정 엄마도 같이 살고 있고

남편한테 진상 부리지도 않고

숙취로 다음날 지장있는거도 아닌데

왜 못마시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가족들 다 재우고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