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여자친구를 보면서 느낀점

ㅇㅇ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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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부터 만난 여자친구가 올해 간호학과 졸업해서 저번주부터 첫 출근이었는데 진짜 말로만 들었지 여초 심해도 너무 심하더라 앞담은 기본이고 같은 병동 근무하는 사람들끼리 안보이면 헐뜯기 바쁘고 신규 들어오면 기본 반년은 갈구는거 같더라 못버티다 나가면 나간사람만 의지없는 사람되고 버티려면 결국 자기들이랑 똑같은 사람돼서 밑에 온 사람 같이 괴롭혀야하는 분위기 조장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임 울면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안쓰러워 죽겠더라
막말로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지방 간호과 4-5등급만 맞아도 가는데 그런 애들한테 의료인이라고 빨아주니까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의기양양해서 간호뽕에 취해있지만 실상은 초등학생도 안 할 유치한 괴롭힘만 하고 의료인으로서 책임감도 없는 애들이 태반이더라 제발 의료인 부족하다고 아무나 막 뽑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누구한테 소중한 가족이고 친구고 연인인데 그렇게 괴롭히지도 말았으면 좋겠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을거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여전히 이 시대에 이런 문화가 남아있다는거 자체가 절대 좋게 보이진 않는다
근래 간호법 때문에 간호사들이 처우개선이나 권리에 대해서 많이 요구하는거 같던데 그런걸 요구하기 이전에 자신들의 행동을 돌아보고 권리를 요구할 마땅한 의무와 책임감을 다 했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