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조금 큰 도시에서 낮 타임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방학 시즌이라 담배/라이터 신분증 검사를 평소보다 철저히 하고 있고 애매하면 당연히 돌려보냅니다. 대부분은 신분증 미소지시 그냥 돌아갑니다. 그러나 어딜 가도 꼭 이상한 사람들은 있죠.
8월 3일 낮, 아파트 단지 앞 작은 편의점, 조금 애매해 보이는 남자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지갑은 있는 거 같은데 신분증이 없더군요. 그래서 돌려보냈습니다. 이 사람은 큰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이 사람이 자기 친구를 밖에선 불러가지고 모욕적 발언을 쏟아 내더군요. 문신은 과학이었습니다. 짧은 팔 상의에 보이는 찐한 문신( 역시 신분증이 없었고 자기 친구라고 주장하는데 당연히 신분증 검사를 해야합니다) 들어오자 마자 흥분하며( 어디 술이나 약한 마약이라도 했는지 엄청 격양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안내를 했습니다. 중고딩 방학시절이고 애매하고 신분증 없으면 다 내보낸다. 불만 있으면 딴 데 가라고요. 그래도 그는 자기 분이 다 풀릴 때까지 소리를 지르고 말을 쏟아내며 갔습이다. 억울하더군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사람이 다 나가고 저도 소리를 지르고 주저 앉았습니다. 야간 알바를 했던 시절 욕하고 폭력 휘두를라고 하는 사람들을 숱하게 보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경험입니다. 다만 그 때하고는 다르게 저는 슬슬 참기가 어려워집니다. 분이 삭히지 않습니다 분하고 억울합니다. 내가 왜 그런 이야길 들어야 했죠? 내가 왜 그런 취급을 당해야 했죠? 복수하고 싶지만 경찰에 영업 방해로 고소하고 싶지만 저는 겨우 20대 초반 왜소한 편돌이라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경찰을 불렀어야 했습니다
아.... 제가 관상은 과학이라 했죠? 찐하고 흔치 않은 무서운 문신의 남자, 보통 문신남은 앞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괜히 경찰 엮어서 무슨 보복 당할 줄 아나요? 이 좁은 도시는 조금만 발품 팔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답니다. 할 수 있는 신고라곤 영업 방해인데 기껏해야 경찰이 돌려보내거나 과태료 정도 물리겠죠. 제가 야간할 때도 경찰들은 저에게 위협을 가한 사람에게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시켰으니까요....
여러분 특히 저 같은 사회초년생은 편의점 알바 하지마세요. 시급도 다 못받고 (제가 사는 지역엔 최저 주는곳 딱 3곳 봤어요. 야간할 땐 시급 8000원 받았습니다.) 저런 일들 비일비재 합니다. 다른 알바 찾아보세요. 편의점은 아닌거 같아요....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억울하고 분합니다
중고등학교 방학 시즌이라 담배/라이터 신분증 검사를 평소보다 철저히 하고 있고 애매하면 당연히 돌려보냅니다. 대부분은 신분증 미소지시 그냥 돌아갑니다. 그러나 어딜 가도 꼭 이상한 사람들은 있죠.
8월 3일 낮, 아파트 단지 앞 작은 편의점, 조금 애매해 보이는 남자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지갑은 있는 거 같은데 신분증이 없더군요. 그래서 돌려보냈습니다. 이 사람은 큰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이 사람이 자기 친구를 밖에선 불러가지고 모욕적 발언을 쏟아 내더군요. 문신은 과학이었습니다. 짧은 팔 상의에 보이는 찐한 문신( 역시 신분증이 없었고 자기 친구라고 주장하는데 당연히 신분증 검사를 해야합니다) 들어오자 마자 흥분하며( 어디 술이나 약한 마약이라도 했는지 엄청 격양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안내를 했습니다. 중고딩 방학시절이고 애매하고 신분증 없으면 다 내보낸다. 불만 있으면 딴 데 가라고요. 그래도 그는 자기 분이 다 풀릴 때까지 소리를 지르고 말을 쏟아내며 갔습이다. 억울하더군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사람이 다 나가고 저도 소리를 지르고 주저 앉았습니다. 야간 알바를 했던 시절 욕하고 폭력 휘두를라고 하는 사람들을 숱하게 보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경험입니다. 다만 그 때하고는 다르게 저는 슬슬 참기가 어려워집니다. 분이 삭히지 않습니다 분하고 억울합니다. 내가 왜 그런 이야길 들어야 했죠? 내가 왜 그런 취급을 당해야 했죠? 복수하고 싶지만 경찰에 영업 방해로 고소하고 싶지만 저는 겨우 20대 초반 왜소한 편돌이라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경찰을 불렀어야 했습니다
아.... 제가 관상은 과학이라 했죠? 찐하고 흔치 않은 무서운 문신의 남자, 보통 문신남은 앞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괜히 경찰 엮어서 무슨 보복 당할 줄 아나요? 이 좁은 도시는 조금만 발품 팔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답니다. 할 수 있는 신고라곤 영업 방해인데 기껏해야 경찰이 돌려보내거나 과태료 정도 물리겠죠. 제가 야간할 때도 경찰들은 저에게 위협을 가한 사람에게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시켰으니까요....
여러분 특히 저 같은 사회초년생은 편의점 알바 하지마세요. 시급도 다 못받고 (제가 사는 지역엔 최저 주는곳 딱 3곳 봤어요. 야간할 땐 시급 8000원 받았습니다.) 저런 일들 비일비재 합니다. 다른 알바 찾아보세요. 편의점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