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 고통

쓰니2023.08.05
조회56
주택 사는데요
옆 집 담배냄새 때문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집이 1호 2호 두 개뿐입니다
한 겨울에 복도식 집이라 복도 닫아놓고도 자기집 창 열어서 담배냄새 빠지게 하시고 복도문도 안 열으시고
정중하게 메모지 써 붙여봤는데 담배 자기가 안 피웠다 거짓말도 하시고.(복도 창 다 닫겨있었는데요)

여름에는 바람도 안 부는데 피우시니 저희집 곳곳에 담배냄새 가득하고(외출 한다고 열고 나가면 작렬입니다 냄새가 고여서)
오죽하면 현관쪽으로 선풍기를 쐬겠어요^^;;
항상 창 쪽으로 틀어놓고 나갑니다.
에어컨도 가동하면 밖에 나는 담배냄새 때문에 에어컨으로도 냄새 들어오고. 요즘같이 더운 날에 그럼 저는 어떻게 살죠?

여러 번 싸우기도 싸워봤고 대화도 해봤는데
담배냄새 아파트 가도 나고
아예 싫거든 단독 주택으로 가랍니다
자기도 양보하고 있으니 자기는 못 끊으니 저더러 참으래요
(대체 뭘 양보하신건지 모르겠어요)

공용공간에 빨래 널어놓으면 그 옆에서 뻑뻑 피우시고
환장해버리겠어요

동네 다른 분들 보면 똑같은 연립주택 사시는 분들 보면 해가 중천에 뜬 시간이나 밤이나 상관 없이 덥다고 집에서 피우시지는 않던데ㅜㅜ
1층 내려가서 대문 밖에서 피우시던데
진짜 비매너 흡연자 너무 싫네요.

권리 주장은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자유와 권리를 주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계속 마주치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맘 같아선 복수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