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연애를 시작 후 2년 여 정도를 만났습니다. 본인 남자요! 30대 입니다. 말주변도 별로 없고 글이 깔끔하진 않네요. 연애 경험도 부족하구요. 쓴소리 비판 해주세요! 조언도 감사히 들을게요.
너무 이쁘고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점들에 서로 끌려서 만났습니다. 둘다 본가에서 나와서 사는지라, 주말마다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지하철 편도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도 평일에 오가고, 다음날 출근을 서로의 집에서 하며 힘들었지만 행복한 연애를 했네요. 만남이 지속되며 추억도 많이 쌓였지만, 다툼도 많더라구요. 서로 다른점이 이렇게나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사람을 바꾸려한 저의 오만함도 있었구요. 되게 많은 것들이 달랐어요. 다름을 인정하지 못했던 저의 욕심과 이기심도 한몫했으며, 서로 강한 고집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 배려도 많이했구요. 제 생각엔 그 사람이 저를 더 많이 배려해준것 같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담아주지 못해 이별을 한 것 같아요. 다른것은 틀린것이 아닌데 틀리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이기적이고 나빴죠. 안맞으면 서로 갈길 가면 되는데 둘 다 연애경험도 서툴고, 너무 사랑했던지라 감정에 충실하자며 이별을 미뤘습니다. 다툼 해결 방식도 달랐죠. 저는 바로 이야기하며 대화를 통해 푸는 사람이나, 상대는 생각의 시간이 필요했죠. 그 과정에서 상대는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했어요. 회피형의 모습도 보였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제가 답답함을 많이 느꼈어요. 서로 성향이 많이 달랐기에 결국 이별을 했습니다. 사랑했지만 이별을 했습니다.많이 다투었고 그 과정에서 서로 많이 지쳤어요. 사실 되돌아보면, 제가 참 욕심많고 이기적인 사람 같아요. 제가 너무 많은 서로의 차이를 수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상대의 생각은 이제 알수 없죠. 이별하니 다 제 잘못 같고 그래요. 실제로도 잘못이 크겟죠? 제가 이렇게 느낀거면. 헤어진 직후에도 지금도 똑같이 힘드네요. 헤어진 직후에는 아닌걸 알기에 정리하려고 했고, 두달이 넘게 지난 지금은 모든걸 내려놓고 상대의 장점만 보고 가자 싶었어요.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포기하며 힘들것이라 생각도 했어요. 상대는 저를 더 받아주었고, 괜찮은 외모, 선한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나며 잘못한 것들, 상대를 힘들게 한 것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깨달은점을 적어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전에 연락을 했었는데, 너무 단호해서 맘이 돌아섰을거란 생각은 했어요. 사실 저 마음이 좀 편하고 싶어서 보냈어요.
새 사람을 만나고 있으니, 연락도 하지 말고, 깨달은 것은 새로 만날 사람에게 잘 해주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이에요. 원래 전 연애에서 반성하고 깨달은건 다음 연애에 적용하고 새 사람에게 잘해주면 되는게 맞긴하죠. 상대가 새 사람을 만났다는게, 그리고 이젠 제가 할수있는게 없다는게 너무 맘아프고 찢어지네요. 헤어진 1일차가 된거 같아요. 여태 잘 버텨왔고, 그리고 여태 많이 힘들어왔어요. 헤어진 초반에는 너무 다르니까 절대 아니란 생각이 들다가 미화가 되고, 장점만 보이고 그러네요. 새로운 분과 잘 지낼거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헤어질 때 저는 안녕을 빌며,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아쉬운소리 안했고, 상대는 저를 원망했어요. 마음이 너무 안좋아 보였어요. 그래서인지 상대는 더 빨리 깊이 아파하며 괜찮아졌고, 저는 아직도 아픈가봅니다. 행복하길 바래서 상대가 헤어지길 바라지 않아요. 그냥 제가 힘이 드네요. 시간이 약이고, 바쁘게 살면 되는거 잘 아는데 아직은 추스려지지 않네요. 그냥 이야기 들어달라고 써봤네요.
인연이 아닌거고 너무 안맞았기에 헤어진건데, 좋은것만 떠오르고 후회만되고 그렇네요.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상대는 단호해서 이미 완전히 정리를 하고 새 상대를 만났을거 같아서 돌아올거 같지 않아요. 돌아오면 잘해주겠지만,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되려나요....
미련과 사랑이 뒤섞여 아직도 힘이 드네요. 항상 더위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ㅎㅎ
너무 사랑하지만, 안맞는 연인과 이별 후 너무 힘드네요
말주변도 별로 없고 글이 깔끔하진 않네요. 연애 경험도 부족하구요.
쓴소리 비판 해주세요! 조언도 감사히 들을게요.
너무 이쁘고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점들에 서로 끌려서 만났습니다. 둘다 본가에서 나와서 사는지라, 주말마다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지하철 편도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도 평일에 오가고, 다음날 출근을 서로의 집에서 하며 힘들었지만 행복한 연애를 했네요.
만남이 지속되며 추억도 많이 쌓였지만, 다툼도 많더라구요. 서로 다른점이 이렇게나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사람을 바꾸려한 저의 오만함도 있었구요. 되게 많은 것들이 달랐어요. 다름을 인정하지 못했던 저의 욕심과 이기심도 한몫했으며, 서로 강한 고집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 배려도 많이했구요. 제 생각엔 그 사람이 저를 더 많이 배려해준것 같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담아주지 못해 이별을 한 것 같아요. 다른것은 틀린것이 아닌데 틀리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이기적이고 나빴죠. 안맞으면 서로 갈길 가면 되는데 둘 다 연애경험도 서툴고, 너무 사랑했던지라 감정에 충실하자며 이별을 미뤘습니다.
다툼 해결 방식도 달랐죠. 저는 바로 이야기하며 대화를 통해 푸는 사람이나, 상대는 생각의 시간이 필요했죠. 그 과정에서 상대는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했어요. 회피형의 모습도 보였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제가 답답함을 많이 느꼈어요.
서로 성향이 많이 달랐기에 결국 이별을 했습니다. 사랑했지만 이별을 했습니다.많이 다투었고 그 과정에서 서로 많이 지쳤어요.
사실 되돌아보면, 제가 참 욕심많고 이기적인 사람 같아요. 제가 너무 많은 서로의 차이를 수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상대의 생각은 이제 알수 없죠. 이별하니 다 제 잘못 같고 그래요. 실제로도 잘못이 크겟죠? 제가 이렇게 느낀거면.
헤어진 직후에도 지금도 똑같이 힘드네요. 헤어진 직후에는 아닌걸 알기에 정리하려고 했고, 두달이 넘게 지난 지금은 모든걸 내려놓고 상대의 장점만 보고 가자 싶었어요.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포기하며 힘들것이라 생각도 했어요. 상대는 저를 더 받아주었고, 괜찮은 외모, 선한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나며 잘못한 것들, 상대를 힘들게 한 것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깨달은점을 적어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전에 연락을 했었는데, 너무 단호해서 맘이 돌아섰을거란 생각은 했어요. 사실 저 마음이 좀 편하고 싶어서 보냈어요.
새 사람을 만나고 있으니, 연락도 하지 말고, 깨달은 것은 새로 만날 사람에게 잘 해주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이에요. 원래 전 연애에서 반성하고 깨달은건 다음 연애에 적용하고 새 사람에게 잘해주면 되는게 맞긴하죠.
상대가 새 사람을 만났다는게, 그리고 이젠 제가 할수있는게 없다는게 너무 맘아프고 찢어지네요. 헤어진 1일차가 된거 같아요. 여태 잘 버텨왔고, 그리고 여태 많이 힘들어왔어요. 헤어진 초반에는 너무 다르니까 절대 아니란 생각이 들다가 미화가 되고, 장점만 보이고 그러네요. 새로운 분과 잘 지낼거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헤어질 때 저는 안녕을 빌며,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아쉬운소리 안했고, 상대는 저를 원망했어요. 마음이 너무 안좋아 보였어요. 그래서인지 상대는 더 빨리 깊이 아파하며 괜찮아졌고, 저는 아직도 아픈가봅니다.
행복하길 바래서 상대가 헤어지길 바라지 않아요. 그냥 제가 힘이 드네요. 시간이 약이고, 바쁘게 살면 되는거 잘 아는데 아직은 추스려지지 않네요. 그냥 이야기 들어달라고 써봤네요.
인연이 아닌거고 너무 안맞았기에 헤어진건데, 좋은것만 떠오르고 후회만되고 그렇네요.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상대는 단호해서 이미 완전히 정리를 하고 새 상대를 만났을거 같아서 돌아올거 같지 않아요. 돌아오면 잘해주겠지만,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되려나요....
미련과 사랑이 뒤섞여 아직도 힘이 드네요.
항상 더위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