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누가 자꾸 애옷을 주는데 어떻게 거절해야할까요ㅠ

ㅇㅇ2023.08.07
조회140,508
----------추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줄 몰랐어요

헌옷을 팔수있는줄은 몰랐네요
그전에도 헌옷수거함에 다 버렸었는데
더운날 그걸들고 땀 뻘뻘흘리며
버리고있는데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당근에 싹다 올렸어요
그랬더니 금새 연락와서 가지러 오겠다길래
요리하던 중이여서 남편을보냈어요
갔다와서 하는말이 이런거 자기시키지말래욬ㅋㅋㄱㄱㅋ
그래서 여보누나가 준거니 여보가해
하니까 빡쳤는지 왜 그거가지고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다며
자기가 싹다 버리고 왔어요ㅋㅋㅋㄱㄱㅋㄱㅋㄱㄱ
한두번 줘야 신경을 안쓰지
옷은 백번 이해한다 쳐도 신을만큼 신어
시커매진 신발까지 주니 기분이 나빠지기까지 하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쓰나요
것도 안줘도 됀다고 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보내니까
기분좋은사람이 누가있을까요;;

여튼 시누한텐 톡으로 말했어요
터울도 많이나서 지금 못입히는데 보관할곳도 없고
이미 우리애기도 옷 신발은 많다고
더이상 안줘도 된다
마음은 감사하다구요

알겠다고 잘끝났어요
많은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저희 애기가 지금 3살 여자앤데
태어날때부터 시누가 계속 옷을줘요.(한번도달라한적없음)
시누첫째딸이 입던 옷인데 딸이 초등학교 3학년인가
2학년인가 그렇거든요
그럼 얼마나 옛날옷이예요 솔직히;;

그래도 깨끗하고 좀 무난하면 입힐생각이 얼마든지 있는데
아기옷을 누런때 탄거 보풀겁나일어난거
입히긴 그렇잖아요... (그런게 많음)
애기옷 얼마하지도 않는데 뭣하러
그런걸입히나요 그리고 저도
첫애라 새거 이쁜거 입히고 싶어욬ㅋㅋㄱㅋㄱ

그리고 가장 싫은 이유는 정말
너.무.나 촌스러워요 모든옷들이ㅠㅠ
애옷인데 나이많은 보험회사아주머니분들
입고 다니실것만 같은 보라색, 쌩핑크색, 아님
이상한 프린팅 온상인 옷만있어서
정말...부끄러워서 못입혀요..

앞전에도 전화해서 옷줄거많은데 어쩌구하길래
안주셔도 된다~죄송해서 계속 못받겠다~
마음만 받겠다~
돌려서 대여섯번 말해놔서 안주는가 싶더니
또 말도없이 집주소로
애기옷 보냈답니다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
(몇번째주는지모름)

나쁜분은 아니라서 좋게 두번다신 안주게끔
말하고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댓글 119

ㅇㅇ오래 전

Best좋은 거절은 없어요. 그냥 단호하게 말하는 수밖에 없죠. 안입히는데 자꾸 보내셔서 버리는게 더 힘들다고

ㅇㅇ오래 전

Best그냥 저희애 새옷사서 입히고싶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게말해요

찾아주자오래 전

Best입히지도 못할거 받지 말아요.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 내가 옷도 챙겨줬는데 라는 생색 생각 들수 있거든요. 차라리 받지말아요. "입히고 싶은 옷이 있다고 말해요"

0ㅇㅇ오래 전

Best형님 저 첫째라 제가 제취향에 맞는 이쁜옷 입히고 싶어요. 요즘은 새옷도 싼거 많아서요. 괜히 힘들게 보냈는데 안입으면 아깝잖아요. 이제 보내지말고 당근에 파세요. 라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새 거 입히고 싶다고 하세요. 저러고 분명 생색낼 텐데... 대놓고 거절하세요.

ㅇㅇ오래 전

애가 어릴 땐 헌옷 입혀도 돼요 어차피 기억도 못하는뎁~~그거 아껴서 나중에 좋은 거 해줘요~~거지옷도 아닌데 뭘 그래요? 라떼는 애 넷을 다 중고옷 입히고 다 크고 나서는 차곡차곡 개서 기부도 했어욮~~~ 판 맘들도 다 그렇게 키운다던데에~~

오래 전

제대로 보관이니 했음 몰라도… 저런 옷을 도대체 왜 물려주지…? 이해가 안 가네;;

ㅇㅇ오래 전

헌옷버리고 생색내기 개꿀

ㅇㅇ오래 전

멍청하면 저렇게 본인뿐아니라 여러사람피곤해짐

ㅇㅇ오래 전

저희 고모는 입맛에도 맞지 않는 김치를 자꾸 보내시고 거절하는데도 계속~ 보내시더라구요. 이럴경우는 솔직히 계속 거절하거나 그냥 받은척 하고 당근이나 헌옷수거함에 넣고, 그냥 잘 받은척 넘어가야 할거 같아요ㅠㅠ!

버터쿠키오래 전

사이즈가 안맞다고 다른사람 주라고 하세요

너부리오래 전

그냥 .. 헌옷 수거함에 겆다 버리세요.

ㅇㅇ오래 전

좋은 거절이 어딨어요ㅋㅋㅋㅋ 죄송해서 못받는다니 ㅋㅋㅋ (왜 죄송하죠?) 눈 딱감고 너무 거지같아서 못입히겠다 주지말라 버리는 것도 일이다 할말 하세요. 참나

OO오래 전

주는 사람은 그런줄 모르고 줘요~ 그냥 형님 애옷이 하도 많아서 새옷 선물 들어옷것들도 다 못힙히구 저도 당근하고 있어요~ 형님도 그냥 당근하세요~ 전 이제 안보내주셔도 될것같아요 ^^ 하고 말씀하세용

ㅇㅇ오래 전

그냥 다 받아서 헌옷세상에 파세요. 형님이 왜 안입히냐고 물어보면 보관을 잘못해서 색이 발해서 버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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