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줄 몰랐어요
헌옷을 팔수있는줄은 몰랐네요
그전에도 헌옷수거함에 다 버렸었는데
더운날 그걸들고 땀 뻘뻘흘리며
버리고있는데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당근에 싹다 올렸어요
그랬더니 금새 연락와서 가지러 오겠다길래
요리하던 중이여서 남편을보냈어요
갔다와서 하는말이 이런거 자기시키지말래욬ㅋㅋㄱㄱㅋ
그래서 여보누나가 준거니 여보가해
하니까 빡쳤는지 왜 그거가지고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다며
자기가 싹다 버리고 왔어요ㅋㅋㅋㄱㄱㅋㄱㅋㄱㄱ
한두번 줘야 신경을 안쓰지
옷은 백번 이해한다 쳐도 신을만큼 신어
시커매진 신발까지 주니 기분이 나빠지기까지 하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쓰나요
것도 안줘도 됀다고 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보내니까
기분좋은사람이 누가있을까요;;
여튼 시누한텐 톡으로 말했어요
터울도 많이나서 지금 못입히는데 보관할곳도 없고
이미 우리애기도 옷 신발은 많다고
더이상 안줘도 된다
마음은 감사하다구요
알겠다고 잘끝났어요
많은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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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가 지금 3살 여자앤데
태어날때부터 시누가 계속 옷을줘요.(한번도달라한적없음)
시누첫째딸이 입던 옷인데 딸이 초등학교 3학년인가
2학년인가 그렇거든요
그럼 얼마나 옛날옷이예요 솔직히;;
그래도 깨끗하고 좀 무난하면 입힐생각이 얼마든지 있는데
아기옷을 누런때 탄거 보풀겁나일어난거
입히긴 그렇잖아요... (그런게 많음)
애기옷 얼마하지도 않는데 뭣하러
그런걸입히나요 그리고 저도
첫애라 새거 이쁜거 입히고 싶어욬ㅋㅋㄱㅋㄱ
그리고 가장 싫은 이유는 정말
너.무.나 촌스러워요 모든옷들이ㅠㅠ
애옷인데 나이많은 보험회사아주머니분들
입고 다니실것만 같은 보라색, 쌩핑크색, 아님
이상한 프린팅 온상인 옷만있어서
정말...부끄러워서 못입혀요..
앞전에도 전화해서 옷줄거많은데 어쩌구하길래
안주셔도 된다~죄송해서 계속 못받겠다~
마음만 받겠다~
돌려서 대여섯번 말해놔서 안주는가 싶더니
또 말도없이 집주소로
애기옷 보냈답니다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
(몇번째주는지모름)
나쁜분은 아니라서 좋게 두번다신 안주게끔
말하고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