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쌤 하니까 나 고딩때 체육쌤 생각남

ㅇㅇ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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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고 나 고2때 반에서 겉돌았거든? 이런적은 처음이라 적응도 못하고 체육시간엔 아프단 핑계로 구석탱이에 혼자 있거나 그랬는데 체육쌤이 항상 나 챙겨주시고 자기 딸 보는거같다고 옆에서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쨌든 나만 엄청 챙겨주셨었음.. 내가 체윧쌤 착하고 잘해주신다니까 듣던 다른애들이 그 무서운 체육쌤이 착하다고? 할 정도로 ㅜ 아마 나 겉도는거 눈치채시고 챙겨주신듯 졸업할때는 체육쌤이 등 토닥여주셨는데.. 갑자기 생각났다 다행히 요즘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체육쌤 덕분에 그나마 버텼던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