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또는 시댁의 손윗사람이 갑자기 자고 간다 하면 어찌하세요?

뭐지이게2023.08.09
조회19,849
아니 진짜 몰라서 여기에 여쭈어봐요..상황설명을 하자면..손윗사람이 하룻밤 자고 가시는 것까지는 오케이가 된 상황,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하룻밤 더 자고 갈래 라고 하신다면에 대한 질문인데..물론 손윗사람이 정말 마음을 모두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친하고 편하게 느끼신다면 다른 입장이겠지만, 
어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저의 입장은 그래요,1. 손윗사람이 갑자기 자고 간다는 선언상태. 아랫사람으로서 거절하기 애매한 상황인데, 와이프가 가만히 있는다면, 약속이 되어 있었던 것은 하룻밤만이지만 주무시고 가시는 것이 당연2. 나의 가족 구성원은 아이들과 와이프인데, 다음날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예정되지 못한, 일정으로 인하여 시간적 손해와 같은 느낌을 받음3. 가족 구성원과 같이 지내는 공간에(집), 어찌보면 제 3자로 인하여 공간적 침해같은 느낌을 받음4. 차라리 처음부터 2일을 머무르고 간다고 이야기가 되어 있다면, 그에 따른 마음의 준비가 되어, 그러겠다고 하겠는데, 갑작스런 선언(?)으로 인하여 당혹, 상실감과 같은 느낌까지도 받음 
와이프의 입장은 이래요,1. 손윗사람도 가족이다.2. 손윗사람이 철이 덜 들어서 그렇지만, 편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렇다.3. 처음부터 2일을 머무르고 가신다고 생각을 해라.
이게 당연한건지, 저로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와이프도 역시 침해와 같은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발생하여, 누군가에게는 묻고 싶은데 함부로 묻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이 글을 보신 분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손윗사람의 방문 및 갑작스런 추가일정으로 인하여 불편한건 당연하다.2. 불편해하면 안된다. 편하게 받아들여라.3. 다른 의견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와이프와 같이 읽어볼 예정입니다.조언 또한 부탁드리오니, 읽어보시고 시간을 내어 편하게 적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