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안녕하세요.
제가 여자친구와 이별한지 이틀 정도 됐습니다.
저는 26살이고 여자친구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사귄지는 100일 가까이 됐었고 중간중간 많이 싸우고 헤어졌다 사귀었다 반복하다가 이제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안잡고 버티는 중입니다.
저희가 만나게 된 계기는 여자친구는 술집에서 알바생이었고 저는 손님이었는데 저의 연락처를 물어봐서 주게 되었고 일주일정도 연락하고 만나보니 사귀게 되었습니다.
[본론]
제가 생각하는 여자친구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짓말
저랑 100일 가까이 만나면서 3번의 거짓말을 쳤었습니다.
첫번째 : 여사친이랑 둘이서 술먹는다 해놓고 남자 한명 더 끼고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여사친이랑 남자를 소개시켜주는 자리였고 자기는 금방 가려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 보내주기 전까지는 계속 둘이 있다고 말했다가 결국 사진을 보내주고 나서야 인정을 했고 제가 싫어할까봐 거짓말을 쳤다고 합니다. 사소한 거짓말이라 생각하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 여자친구랑 통화하고 나서 아침 5시쯤 서로 자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점심쯤 일어났었는데 카톡이 많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카톡내용은 저랑 전화를 끊고 잤다가 2시간 뒤인 7시쯤 밖에 나와 만취한 친구를 부축여주려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어서 밥만 먹고 들어간다는 말과 몇개의 인증샷이 남겨져 있었고 9시쯤 집에 들어간 것이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잠자리에 들면 깊게 빠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떻게 두시간 만에 일어나서 나오지? 심지어 핸드폰도 무음으로 해놓는데?” 라는 생각으로 여자친구에게 여러질문을 하다 결국 카드내역을 보여달라 했고 카드내역엔 저와 전화를 끊자마자 택시를 탔던 내역이 있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용서를 구했고 저는 이번에도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세번째 : 여자친구가 어느날 위염으로 많이 아파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병원에 가서 4시간 가량 대기를 하였고 대기하면서 여자친구가 많이 아파 울기도 하고 숨이 안쉬어진다며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렇게 진료를 보고 나서 여자친구는 사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 생일이었기에 제일 친한 친구와 만나기로 하여 조금만 먹기로 하고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촉이 싸해서 얼마나 먹었냐고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친구와 청하 4병째 먹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을 해서 제가 적게 먹기로 약속하지 않았냐 하며 말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오타도 많이나고 말의 앞뒤가 다른 것이 보여 주변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확인을 시켰습니다. 친구가 의도치 않게 동영상을 찍어주었는데 청하가 아닌 참이슬을 먹고 있었고 이걸로 왜 거짓말을 쳤냐고 하자 여자친구는 말다툼이 있는 시점에서 화가 나 참이슬을 먹었다고 변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청하를 먹고 있다고 한 시점과 영상을 찍은 시점이 10분 정도였고 저는 참이슬을 먹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결국 반복되는 변명 끝에 제가 처음으로 화를 내었고 오랜 대화 끝에 용서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2. 말 바꾸기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3. 술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기 전엔 평소 술자리 약속이 일주일에 7번을 다 술약속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저는 술을 입에 대지도 않았고 서로 얘기를 한 끝에 술약속을 일주일에 한번으로 하였고 여자친구는 잘 지켜주었지만 생각해보면 저랑 둘이서 먹은 것까지 항상 주마다 평균 3번 이상은 되었습니다.
4. 인스타 중독
여자친구가 아파서 저와 병원에 있었을 때 링거를 맞고 있는데 갑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 것입니다. 사소하게 아프면 이해가 가겠지만 몇번이며 울고 숨이 안쉬어진다는 등 저는 심각하게 옆에서 걱정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인스타에 올리는 모습을 보며 의아했었습니다.
5. 학교폭력 정당화
어느날 여자친구가 저와 대화하던 도중 학교폭력이라는 주제가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학교폭력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학교 고등학교 둘 다 있었고 여자친구는 기록을 절대 안남겼다며 합리화를 하였습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후회한다는 말이 아닌 상대방이 거슬리게 했기에 그랬다며 오히려 반박?을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취했으니 다음에 얘기하자 하였고 다시 얘기를 나눴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얘기하듯 잘못이라 얘기하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6. 함부로 내뱉는 욕
여자친구가 평소에 언행이 좋지 못한 편입니다. __이나 _같다는 말을 많이 하고 제가 주의를 주자 줄인다곤 하는데 술을 먹으면 한번씩 욕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집착
- 사소한 것에 대한 예민함
- 한 번 말이 안 통해 심한 욕을 했던 적이 있음
- 주변 친구들에게 여자친구와의 일을 얘기함
- 툭하면 헤어지자 함
- 계속 상대방을 고치려고 함
사실 욕은 명백한 잘못이라 제가 욕하면서 헤어지자 하고 다시 잡았었습니다. 하지만 집착이나 사소한 것에 대한 예민함은 여자친구의 거짓말때문인지 신뢰가 가질 않아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사실 주변에서도 그렇고 제 생각도 마찬가지로 만나면 안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지 쉽게 포기가 안됩니다. 반대로 여자친구도 좋을 땐 정말 좋은 사람이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정말 포기해야 하는게 맞을까요?(질문환영)
이 연애 포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여자친구와 이별한지 이틀 정도 됐습니다.
저는 26살이고 여자친구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사귄지는 100일 가까이 됐었고 중간중간 많이 싸우고 헤어졌다 사귀었다 반복하다가 이제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안잡고 버티는 중입니다.
저희가 만나게 된 계기는 여자친구는 술집에서 알바생이었고 저는 손님이었는데 저의 연락처를 물어봐서 주게 되었고 일주일정도 연락하고 만나보니 사귀게 되었습니다.
[본론]
제가 생각하는 여자친구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짓말
저랑 100일 가까이 만나면서 3번의 거짓말을 쳤었습니다.
첫번째 : 여사친이랑 둘이서 술먹는다 해놓고 남자 한명 더 끼고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여사친이랑 남자를 소개시켜주는 자리였고 자기는 금방 가려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 보내주기 전까지는 계속 둘이 있다고 말했다가 결국 사진을 보내주고 나서야 인정을 했고 제가 싫어할까봐 거짓말을 쳤다고 합니다. 사소한 거짓말이라 생각하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 여자친구랑 통화하고 나서 아침 5시쯤 서로 자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점심쯤 일어났었는데 카톡이 많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카톡내용은 저랑 전화를 끊고 잤다가 2시간 뒤인 7시쯤 밖에 나와 만취한 친구를 부축여주려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어서 밥만 먹고 들어간다는 말과 몇개의 인증샷이 남겨져 있었고 9시쯤 집에 들어간 것이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잠자리에 들면 깊게 빠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떻게 두시간 만에 일어나서 나오지? 심지어 핸드폰도 무음으로 해놓는데?” 라는 생각으로 여자친구에게 여러질문을 하다 결국 카드내역을 보여달라 했고 카드내역엔 저와 전화를 끊자마자 택시를 탔던 내역이 있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용서를 구했고 저는 이번에도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세번째 : 여자친구가 어느날 위염으로 많이 아파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병원에 가서 4시간 가량 대기를 하였고 대기하면서 여자친구가 많이 아파 울기도 하고 숨이 안쉬어진다며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렇게 진료를 보고 나서 여자친구는 사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 생일이었기에 제일 친한 친구와 만나기로 하여 조금만 먹기로 하고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촉이 싸해서 얼마나 먹었냐고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친구와 청하 4병째 먹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을 해서 제가 적게 먹기로 약속하지 않았냐 하며 말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오타도 많이나고 말의 앞뒤가 다른 것이 보여 주변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확인을 시켰습니다. 친구가 의도치 않게 동영상을 찍어주었는데 청하가 아닌 참이슬을 먹고 있었고 이걸로 왜 거짓말을 쳤냐고 하자 여자친구는 말다툼이 있는 시점에서 화가 나 참이슬을 먹었다고 변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청하를 먹고 있다고 한 시점과 영상을 찍은 시점이 10분 정도였고 저는 참이슬을 먹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결국 반복되는 변명 끝에 제가 처음으로 화를 내었고 오랜 대화 끝에 용서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2. 말 바꾸기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3. 술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기 전엔 평소 술자리 약속이 일주일에 7번을 다 술약속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저는 술을 입에 대지도 않았고 서로 얘기를 한 끝에 술약속을 일주일에 한번으로 하였고 여자친구는 잘 지켜주었지만 생각해보면 저랑 둘이서 먹은 것까지 항상 주마다 평균 3번 이상은 되었습니다.
4. 인스타 중독
여자친구가 아파서 저와 병원에 있었을 때 링거를 맞고 있는데 갑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 것입니다. 사소하게 아프면 이해가 가겠지만 몇번이며 울고 숨이 안쉬어진다는 등 저는 심각하게 옆에서 걱정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인스타에 올리는 모습을 보며 의아했었습니다.
5. 학교폭력 정당화
어느날 여자친구가 저와 대화하던 도중 학교폭력이라는 주제가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학교폭력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학교 고등학교 둘 다 있었고 여자친구는 기록을 절대 안남겼다며 합리화를 하였습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후회한다는 말이 아닌 상대방이 거슬리게 했기에 그랬다며 오히려 반박?을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취했으니 다음에 얘기하자 하였고 다시 얘기를 나눴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얘기하듯 잘못이라 얘기하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6. 함부로 내뱉는 욕
여자친구가 평소에 언행이 좋지 못한 편입니다. __이나 _같다는 말을 많이 하고 제가 주의를 주자 줄인다곤 하는데 술을 먹으면 한번씩 욕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집착
- 사소한 것에 대한 예민함
- 한 번 말이 안 통해 심한 욕을 했던 적이 있음
- 주변 친구들에게 여자친구와의 일을 얘기함
- 툭하면 헤어지자 함
- 계속 상대방을 고치려고 함
사실 욕은 명백한 잘못이라 제가 욕하면서 헤어지자 하고 다시 잡았었습니다. 하지만 집착이나 사소한 것에 대한 예민함은 여자친구의 거짓말때문인지 신뢰가 가질 않아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사실 주변에서도 그렇고 제 생각도 마찬가지로 만나면 안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지 쉽게 포기가 안됩니다. 반대로 여자친구도 좋을 땐 정말 좋은 사람이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정말 포기해야 하는게 맞을까요?(질문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