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쓰) 몽글몽글 설레는 썰&짤 풀어보자

ㅇㅇ2023.08.09
조회130,352


안녕 :D

나는 연애할 때보다 썸 탈 때의 몽글함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다들 어떤 걸 더 좋아해?
사랑이란 감정은 연애 때 느끼겠지만
설렌다는 감정은 썸 탈 때 많이 느끼는 것 같아

물론 지금은 썸, 연인도 없지만 ㅠㅠ

설레는 썰하면 판, 판하면 설레는 썰 아니겠어!
소중한 기억들 풀어주면 잘 읽어볼게!

그럼 추천이랑 댓글 부탁해 ♡
항상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 배우 조승우님 첫사랑 썰



* 본문 마지막에는
실종 & 유기견 관련 사진이
번갈아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70

ㅇㅇ오래 전

Best택배 문자 빼고 설렐 일이 뭐 있냐……….. 다들 재미지게 사는 구나………….

ㅇㅇ오래 전

Best우리 반에 일본인 남자애 전학 왔었는데 받은 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옆자리였고 반장이라 이것저것 소개 시켜주고 도와줬거든? 하교 할 때 부르더니 슬쩍 줬었어

ㅇㅇ오래 전

Best젠틀맨

ㅇㅇ오래 전

Best나 썸남한테 귀여워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처피뱅을 했단말야. 근데 썸남한테는 아 혼자 머리자르다가 실수해서 많이 잘랐어 창피하다 이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서 막 놀리는거야. 짱구 같다고ㅋㅋㅋㅋㅋ 뭐 그렇게 투닥거리는 것도 재밌어서 같이 있는데, 내 친구가 호다닥 달려와서 “야! 이땡땡! 얘 너한테 귀여워보이려고 앞머리 자른거야!!” 라고 소리침... 와.. 얘를 어카지? 어케 .. 담구지..? 생각이 슥 스쳐지나가면서 멍 때리는데 썸남이 이렇게 말함. “알아, 그래서 귀여워하잖아.”ㅋㅋㅋㅋㅋ악 지금 생각하면 오그라드는데 그땐 설렘,,

ㅇㅇ오래 전

Best우리 아빠한테 나랑 내 여동생은 하숙생 1, 하숙생2로 저장되어있는데 울 엄마는 공주님이라고 저장해둠ㅋㅋ

ㅇㅇ오래 전

추·반난 이게 제일 설렜다

ㅇㅇ오래 전

난 아직도 이런 글만 보면 니가 생각이나. 나도 설레는 순간을 남기고 싶은데 너랑 있던 모든 순간이 설레었어서 뭘 적어야할지 고민만 하다 그냥 하고 싶은말을 적으려고ㅎㅎ 내가 이 말 꼭 해주고 싶었는데 지금에서야 해서 미안해. 또 끝까지 니가 볼 수없는 곳에다 말하는 용기없는 내가 너무 싫다. 좋아했어 지환아 그리고 지금도 많이 좋아해. 가끔 꿈에 니가 나오는데 그 꿈을 꾸고 나면 항상 너도 내 꿈을 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잘 지내겠지? 꼭 행복하게 지내. 보고싶어

ㅇㅇ오래 전

작년에 청소하러 가는데 남자애가 장난으로 길막해서 가위바위보하고 진사람 딱밤맞기 한번 하면 보내준다길래 ㅇㅋ 했는데 내가 걸려서 별로 안아프겠지 생각하고 맞았는데 걔 별로 세게 안때린거 같은데 내 이마 빨개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놀라가지고 화장실가서 손에 찬물 묻혀와서 내 뒤통수 잡고 몇분 이마에 대고있었는데 진짜 ㅈㄴ 가까워서 설렛다..

ㅇㅇ오래 전

새벽에 공부 끝나고 독서실에서 나왔는데 비가 엄청 내리는 중이였음 엄마한테 전화해서 데리러 와달라고 하기 미안하고 그때 하필 엄마랑 공부 문제로 심하게 다퉜음 그 시기에 한창 힘들 때여서 지칠대로 지치고 비오는데 우산도 없고 억울하고 속상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비 다 맞으면서 걸어가는데 앞에서 누가 ㅇㅇㅇ 하고 내 이름 부르길래 멈추고 올려다 봤는데 5년정도 된 남사친이 우산 딱 씌어주면서 비오는데 우산도 없이 혼자 뭐하냐 이러면서 말거는데 그 순간 걔 보자마자 눈물 터짐 나 우는 거 보더니 아무 말 없이 그냥 폭 안아줌 그러고는 “울지마. 바보 같이 비는 왜 맞고 다녀ㅋㅋ 감기 걸리게” 하고 집까지 데려다줌 집 가는 길에 질질 짜면서 억울한거 걔한테 다 풀고 집 앞에서 아까 왜 안아줬냐고 물으니까 요근래 니 힘들어 보이길래 안아주고 싶었음 이러길래 니 나 좋아해?? 하고 물으니까 귀랑 볼 빨개지더니 이제 알았냐 하면서 헛웃음 치고 걔가 고백해서 사귐 ㅎㅎ 다음 날 학교 가니까 사물함에 담요랑 보온병에 따뜻한 물 가져다 뒀더라 메모엔 “감기 걸리지마라~ 귀한 네 남친한테 옮긴다. 힘들면 나한테 오고 울지는마라 못생겼어” 하고 적혀있었어 그리고물어보니까 자기도 공부 끝나고 집가는 길이였는데 건너편에 비 맞는 내가 보여서 헐레벌떡 달려온거래 ㅋㅋㅋ

ㅇㅇ오래 전

지금 9개월에서 10개월정도 좋아하고 있는 애인데 올해 초에 걔 집에서 둘이 논적이 있어 걔가 주짓수 하는 애라서 좀 힘이 세거든? 근데 걔 집에서 놀다가 나를 갑자기 확 들어서 침대에 나를 갖다놓은거임 ㅋㅋㅋㅋㅋ 물론 약간 어깨에 들쳐매고 침대에 집어던지는 느낌이긴 했는데 그렇게 둘이 놀다가 내가 걔 침대에 기대서 앉아있으니까 걔가 내 허벅지에 머리 베고 누워서 같이 영화같은거 보고 있었는데 그 전부터 내가 얘를 좋아하는걸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날을 기점으로 확신하게 됐어 내가 걔 볼 만지고 머리 만지고 해도 얌전하게 있으니까 귀여웠어 ㅎㅎ 지금 같은반인데 갑자기 서먹해져서 아쉬워.. 다시 저때처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쓰니오래 전

전남친 얘기야 내가 영어학원에서 맘에 드는 얘가 있는 거야 근데 내 남사친이랑 친구길래 얘랑 좀 이어달라고 부탁을 했어 그래서 6월 중반 쯤에 연락을 했는데 내 여사친도 얠 좋아한다는 거야;; 나랑 내친구랑 내가 맘에 든다 한 얘한테 연락을 계속 했다?? 그런데 내가 맘에 든다 한 얘가 나한텐 대답도 잘해주고 연락도 바로 읽어주고 웅 써주고 그러는데 내 친구한테는 그냥 ㅇ 이렇게 보내고 단답썼단 말이야 ㅌㅋㅋ.. 그리고 그 남자얘가 원래 인사도 잘 안받아주는데 나한텐 웃으면서 해주고 만났을 때도 얘가 키가 엄청 커서 나 내려보면서 지그시 웃어주고 .. 그게 너무너무 설레서 계속 연락을 하다가 7월 쯤에 내가 고백을 했는데 그 남자 얘도 좋다는 거야 얘가 원래 무뚝뚝하고 표현도 안 한단 말이야 근데 나한텐 먼저 사랑한다고도 해주고 얘 친구도 나보고 얘가 그러는 거 처음본다면서….. 아무튼 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는데 어느 순간 얘가 점점 변하더라 자기가 권태기 갔다면서 그래서.. 내가 찼긴 했지만 지금 헤어진지 한 달이 지났는데 난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항상 썸원 답글에다가 쓰고 있어ㅠㅋㅋ큐큐ㅠㅠ 잊는 법 좀.. ㅠ

쓰니오래 전

예전에 내 뒷자리 남자애가 학교에서 인기듀 많고 잘생겼거든? 근데 난 별로 관심이 없었더라서 그냥 그랬는데 언제 수업시간에 모둠으로 앉았는데 모둠으로 앉으면 앞뒤가 짝꿍처럼 자리가 대거든? 근데 그때 학습지 정리하는데 선풍기 바람땜에 자꾸 펄럭 거려서 하 혼잣말햇는데 옆애 남자애가 아무말 없이 팔로 안날라가게 하줘서 뭔가 오 괜찮은 애구나 생각했어

쓰니오래 전

작년에 학교에서 마스크 쓰고 다녀서 그냥 좀 생겼다 싶은애가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다녔는데 너무 내 스탈인거야 걔가 워낙 철벽으로 유명해 그래서 그냥 서로 어사인데 나만 호감인정도인데 갑자기 엊그제 내가 수행평가 준비하느라 공부했는데 교실 복도 투명한 창문에 입모양으로 ‘공부해?’ 라고 하는데 내가 끄덕했는데 웃는게 너무 이뻐서 설렜다

쓰니오래 전

나 혼자 짝사랑인 줄 알았었는데 알고보니까 걔도 나 좋아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나 진짜 눈치 없었던 거 같아 ㅋㅋㅠㅠ 겨울에 내가 춥다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니까 자기 장갑 벗어선 주고 그래도 추우면 자기 옷 벗어준다 했었음 ㅜ 보고싶다 잘 지내지..?

ㅇㅇ오래 전

ㅇㄴ 나 전남친이랑 재결했었거든 그리고 중학생인데 학생치고는 꽤 오래 만났단 말이야 한 200일? 근데 얘가 가을방학이였나 연락이 잘 안돼는거야 미국 갔었는데 그래서 시차때문에 좀 시간차가 나겠다 생각은 했지만 솔직히 2일 지나고 답장하는건 선넘었잖아…처음 이러는 것도 아니고 매번 방학때마다 이러니까 너무 힘들긴 했거든? 그래도 방학하는날도 안아주고 전화하고 다 하고 사이도 좋았는데 갑자기 방학 끝나고 해어지고싶다는거야 ㅋㅋㅋㅋ 그걸 심지어 다른애한테 말했는데 그걸 내 친구가 듣고 알려줬거든..그래서 나도 지쳐서 그냥 진짜 이참에 해어지는게 맞는거 같다고 친구한테 얘기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한테와서 너도 나랑 해어지고 싶다고 했다고 들었으니까 해어지자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어서 우리 좋았는데 갑자기 왜 그러냐 했더니 마음이 식었대 그냥..그리고 내가 영락에 집착을 너무 한대..; 빡쳐서 걍 해어지자고 할때 좋다고 했는데 해어진지 5달 됐는데 아직 생각난다..

ㅇㅇ오래 전

나 중3인데 첫사랑을 겪었어.. 내가 학교를 좀 옮겨다녔거든 초등학교때, 그래서 연애경험이 없었는데 중학교 오고 나서 처음 연애를 해봤어! 중1때였는데 그때 남친도 첫연애였어서 둘다 서투르고 그래서 쫌 싸우면서 일찍 해어졌단 말이야..근데 여름방학 끝나고 어찌저찌 잘 풀고 친구로 지내게 됐는데 걔가 그 사이에 다른애를 만났어. 그래서 솔직히 난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든거야..그래서 내가 아직 좋아하나보다 하고 둘이 헤어지고 나서 쫌 나중에 썸을 다시 타게 됐단 말이야..? 그래서 어찌저찌 재결합을 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ㅜ 얘가 방학때마다 항상 연락이 잘 안돼..제대로됀 데이트도 못해봤고..그래서 서운하다 하고 한번에 얘기한적이 있는데 그때 해어지게 됐다. 해어질때 걔가 나한테 한 말이..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 이제 나보다 좋은애 만나라 솔직히 말하면 좀 식은것 같다 이런식으로 변명하다가 마지막에 근데 하나 확실한건 내가 너랑 했던건 사랑이였던거 같다 라고 하는데 울컥하더라. 아직도 후폭풍 장난아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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