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오는데 자꾸 창문여는 옆집

2023.08.09
조회218,475

방금 태풍 대비해서 아파트 통로 문닫다가 옆집 아줌마랑
싸울뻔했네요

저희집이 꼭대기층이기도하고 옥상에 물소리가 많이나서 창문이랑 문을 닫고내려오는데 밑에서 부터 창문을 활짝열고 올라오는 옆집 아줌마를 만났네요

그 아줌마왈 내가 지금 숨을 못쉬는데 왜 문을 닫냐고요
그래서 태풍오니까 잘 닫아야한다고 하니
자기가 숨을 못쉬는데 태풍이 대수냐고 그러더라고요
집에있는 아줌마가 숨타령인지 모르겠어요
태풍오면 자기가 닫을테니 들어가라네요
싸우기싫어서 꼭 닫아주세요 하고 그냥 들어왔는데
화가나요 당연한 대비를 하는거 뿐인데요

저 아줌마가 이사온후로 자꾸 아파트에 분란을 만들어요
자꾸 냄새가 난다 그러고 문을 활짝 다열고
저번에는 제가 야채를 가져왔눈데 그걸 봤나봐요
야채냄새난다고 주의해달라고 통로에 붙였더라고요

야채없는 집이 어딨나요..뭐 어떻게 들고가야 야채향이 그 집까지 들어가나요,,
그 아줌마가 매일밤마다 고성을지른다고 아래층은 스트레스 받아하고 저는 태풍대비해서 문닫앗다가 한소리 들었네요
태풍와서 통로가 난리나면 자기가 책임질건가요
맨날 앞에선 괜찮은척 아닌척하고 뒤에가서 경비실이나 그런데가서 사람들 욕하네요
참 왜이렇게 이기적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