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환장한 시가..

ㅇㅇ2023.08.09
조회157,345
진짜 그놈의 밥 밥 밥타령......


매일 전화오는데 안받으면 테러 수준으로 전화오심.



겨우 받으면 "뭐하길래 전화 안받았냐?, 밥은 먹었냐?, 뭐 먹었냐?, 오늘 날씨 ~~니까 재료 사서 해먹어라, 본인 아들 밥은 먹이고 보냈냐? , 밥 잘 챙겨줘라 "


주말에 친정이나 어디 다른데라도 가면 "아들 밥은 먹이고 갔냐, 일찍 귀가해서 밥 해놔야하지않냐?"



심지어 맞벌이입니다 ㅋㅋ



하ㅠㅠ 시엄니때문에 이혼 생각 진짜 많이 하게돼요.


홀시어머니도 아님... 어엿히 시아버지 살아계심요 ㅠ



차단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까요..

댓글 85

ㅋㅋㅋ오래 전

Best걍 받지 마요 전화를...

쓰니오래 전

진짜 시댁은 밥밥밥 밥밥 디라라 ㅡㅡ 주위에도 시댁만 밥밥

ㅇㅇ오래 전

차단하면 끝. 어려울 것 같죠? 세상 쉬운 일임.

화이팅오래 전

맞벌이인데 자꾸 아침밥타령해서 어머니는 학생때도 밥안해줬다던데. 그리고 차려놓고 출근준비하는데 본인도 늦어서 잘 안먹더라 내가 씻으니 직접설겆이까지 하고 출근한다..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토마토 갈아먹였다고 몇첩차린거처럼 닦달하더니..이제 전화 안받아요 안받으면 되요

ㅇㅇ오래 전

남편보고 매일 자기엄마한테 전화해서 ㅇㅇ 먹었다 미리말하라고하세요... 남편이 그런짓을왜하냐고하면, 난매일 그러고있다고 당신이 먹는것까지 다일일이 메뉴 말씀드린다고.. 어머님이 여태 당신바쁜것같아서 나에게 물으신것같은데 나도바쁘지만 그렇게말씀드리면 상처받으실수도있으니 당신이 먼저전화드려라앞으론~ 끝

ㅇㅇ오래 전

전업주부인데도 애키우느라 나 힘들다고 남편한테 며느리 밥챙겨주라고 항상 얘기하시는 시부모님....그럼 나는 남편한테 더 잘하고..

ㅇㅇ오래 전

말없이 차단하세요. 지들이 50통 100통해도안받으면 그때서야 이상함을 느낄겁니다.

ㅇㅇ오래 전

노인네들 말할 상대 없어서 그런거에요. 외로운데 자기 말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나이와 권위로 밀어붙이면 제일 만만한게 며느리니까 매일 전화하는거에요. 나쁜며느리 되세요 차라리. 스트레스받아서 큰병나던지 이혼해서 깔끔해지던지 할거 아니면.

ㅇㅇ오래 전

ㅈㄴ싫겟다 ㅠ

심플오래 전

밥도 혼자 못챙겨 먹는넘을 결혼시킨거임? 나참..어이없어 굶어죽을까봐 걱정되면 왜 결혼을 시킨거임

ㅇㅇ오래 전

오늘 밥은 아들이 하기로 했어요. 무한반복 하시고 실제로 남편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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