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애들데리고 나오는 친구

2023.08.10
조회249,890
친한친구6명 모임이 있는데요
그중 한애가 아들2명이있어요 4살7살
저는 딩크고 애기들 시끄럽고 정신없고 통제안되서 싫어합니다만
친구네 애기니까 한번씩 모임나올땐 같이놀아주고
장난감 사주고했어요 솔직히 귀여운줄은 모르겠고요ㅠㅠ
그냥 그친구랑 관계유지를 위한 의무감? 그런맘으로요
같이 가게가면 7살짜리 애기지만 남자애라 꽤 많이먹는데도
애 몫 따로안받고 어른수로 n빵하고요
다먹고나서도 우리ㅇㅇ이 간식사주세요 이모~이래서
나간 간식값도 꽤많구요
저는 애를 안좋아하는데 애는 왜인지 저를좋아해서
계속 저만따라다녀서 저는 노는것같지도않고
그친구는 너있으니까 내가 밥먹기편하다 넘좋다 꺌꺌
이러고있는데 내가뭐하는건가싶은적도 많아요
같이 카페갔는데 4살짜리 애가 카페쿠션을 컵에 집어던져서
음료다쏟고 컵깨지고 이랬는데 친구는 그러면안돼~이러면서
치울 생각도않고...
애기낳기전에는 진짜 좋은친구였는데
이젠 점점 만나기가 싫어져요
근데 요즘 걔가 소개한 친구b가 또 한명 모임에 들어왔는데
이쪽도 아들2명이예요...7살9살...

어른끼리 만나자해서 약속잡았는데 갑자기 말바꿔서
애기 네명 같이보자 알았지? 이미 예약해놨어~이러고
애기들 있는자리 안나가려해도 랜덤가챠도 아니고
저렇게 말바꾸는데 미안 나 애기있어서 안나갈래
이럴수도없고...
만나면 안친한b의 애기 밥은 또 왜
우리들이 n빵으로사줘야하는지...
b도 그걸 당연시여기고요.
그냥 날잡아서 미안한데 너희들은 좋지만 애기들 있는자리에
나는 안불러줬음좋겠어 애기들이 미운건아니지만
노는것 같지도않고 시끄러우니 주변 눈치보게되고 정신없어
어른들끼리있을때만 불러줘 라고 말해도 되는걸까요?




댓글 193

ㅇㅇ오래 전

Best애있으면 정신사나워서 대화도 안되죠. 애 맡기고 나오라 하세요~ 저는 애봐줄사람 없으면 안나갔어요. 애엄마들도 애있는거 싫어해요. 그리고 애 12살 되도록 키우면서 이모~ ㅇㅇ배고파요~ 간식사주세요. 뭐 갖고 싶데요. 이딴말 맹세코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그지도 아니고 ㅡㅡ

ㅇㅇ오래 전

Best6명중 1명이었다가 7명중 2명이 자녀를 동반한다는거지요? 그러면 5명은 다 피해랄까 정신사나운가운데 모임인데요. 그걸 굳이 네 새끼들 싫어!할건 없지요. 부드럽게 나는 이번에는 일이있어서 불참! 하면 되는 것..자녀없는 5명중 쓰니 빼고 4명조차도 쓰니가 애보기하면 되는일인데 왜? 하는 모임이라면 계속 유지할 필요 없고요. 미비혼딩크들이 너무 봐줘서 버릇이 한도없이 나빠졌어요. 봐준쪽이야 선의였겠지만, 같은 기혼유자녀라도 아이동반할바에는 다음에 보자는 사람 많습니다. 내새끼가 나 귀찮게 하는 것도 친구만날 때는 싫어요.

ㅇㅇ오래 전

Best일부러 그렇게 "애기 있는 자리는 부르지말아줘" 하지 말고 "갑자기 일이 생겼네 ㅠㅠ 엄마가 급 픽업 부탁하셔서ㅠㅠ 오늘은 빠질게~"이런식으로 몇 번 만 하세용 . 일부러 애기 싫은 티내면 친구들과도 데면데면 서먹서먹.. 분명 내 욕했을거 같고.. 그런 분위기 감돌거에요. 아예 그 친구들과 인연 끊을게 아니라면 몇 번 거절하고요. 아예 아이들이 올 수 없는 곳(노키즈존)을 먼저 이야기하면서 "우리끼리 여기 가보자~~" 이렇게 유도하구용. 애들 금세 클건데 이때까지 배려했던게 아까워서라도 ㅠㅠ 인연 끊기는 아쉬울거같아요

ㅇㅇ오래 전

Best친한친구가 6명인데 다른 친구들은 아무말도 안해요? 다른 친구들이 나는 모임때 애들 많이 와도 좋아~~ 한다면 쓰니는 그 모임자체를 당분간 나가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Best애 데리고 온다고 할때마다 일생겼다 뻥치고 빠지세요 ㅋㅋㅋ 몇번 빠져서 다른 친구들도 고생 좀 하다보면 애 데리고 오지 말자고 될거예요 ㅋㅋ 아님 애데리고 오는 사람들 빼고 모이세요

hicaca오래 전

제 이야기 같아 글쓰네요. 제친구들도 결혼도하고 자식들이 1.2명 있겠죠? 저는 미혼입니다 처음엔 친구애기들과 같이 여행도 다니고 같이 만나서 식사도하고 선물도 사주면서 여름만되면 물놀이 다니고 등등 친구애들이 1학년 학교를 딱들어가는순간 초등학교 학부모랑 어울리면서 연락도 안하더군요 고학년이 되면서 이젠 학부모들과 안어울리는지 연락을 계속하더군요. 그때 깨우쳤죠. 친구애들한테 썼던 돈을 우리 부모한테 썼더라면 그래서 전 부모한테 잘하는 딸로 바껐답니다 어느정도만 어울리셔요.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

ㅇㅇ오래 전

짱나 우리 계모임도 맨날 다데려와 와이프까지 데려옴 ㅁㅊ 와이프랑 애셋데려와서 밥먹이고 감 회비는 일인분 내고 양심어디갔냐 진짜 말안해도 알아서 해야지 ㅅㅂ 세상에 공짜가 어딧냐 거지새끼들아

호롱불오래 전

친한친구 모임중에 저만 미혼 다 20대때 결혼 출산을 했어요 전 아이들을 좋아해서 같이만나도 상관없다 생각했고 자주그랬는데 친구들은 각자육아하느라 바쁘고 애 재우다 같이잠들고 ㅋㅋ 전 대화할 친구 하나없이 육아보조나 하고 앉아있더라구여 그 다음부턴 모임에 아이데리구 나오지말라고 하던가 애나오면 제가 안나간다고 말했어요 생각있는 친구들이면 알아먹을거고 너무하니 어쩌니 이러면 거리를 두거나 손절도 생각해보세요 ^^

ㅇㅇ오래 전

근데 진심 궁금한데 왜 데리고 나옴? 여자끼리 노는데 신나서 남편한테 맡기고 나와야 정상 아닌가? 육아가 익숙치 않은건 그정도 밖에 못한 남편탓에 좀만 답답하면 남편 하는거 뺏어다가 본인이 다 해버리면서 본인이 자초한거고. 그냥 떨궈놓고 나와 진심으로 아빠면 다 하게 되어있어. 그것도 못하면 아빠도 아닌거고. 대중교통이고 자차운전이고 애 데리고 나가는게 편해? 혼자 나가는게 훨씬 편하잖아 왜 데리고 나가? 결국 회비로 퉁치는 밥값이 목적 아닌가?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그냥 바쁘다고 하고 안나가면 되는데.

ㅇㅇ오래 전

아 일생겨서 못나가 하고 안나가도 됨

오래 전

내가 맨 처음 결혼해서 애 연년생으로 낳았는데 애들 데려오는거 싫다고하는데 봐줄 사람은 없고 주말은 지네들이 절대 나오기싫다고 평일 저녁에만 약속잡음. 난 맞벌이 중이였음.당연히 나는 나오지말라는 의미니까 못 나간다니까 회비는 당연히 내야한다는 듯이 말함. 내가 왜 니네들 밥쳐먹는 비용을 나가지도 않는 내가 내야하냐?지네들 결혼하고는 회사 그만두고 평일 낮에 만나자거나 애들 데려온다거나 주말에 만나자거나 지네 집으로 놀러오라함. 애들 먹을거랑 선물 사가지고.내가 호구냐? 그러고도 너네들을 만나게? 요즘 안 만나니 너무 좋음. 그냥 동네 아줌마들 퇴근 후 잠깐 커파타임이 훨씬 좋음.

ㅇㅇ오래 전

그 친구 가난한가요..거지같네요.

ㅇㅇ오래 전

약속 당일 아이들이 같이 오는걸 알게되면, 안그래도 나도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는데~ 하면서 계속 피해요. 다른 친구 4명은 불편하지 않은듯 한데.. 그들도 미래에 아이 데리고 참석하려고 간 보는것 아닐까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손절될것 같은데.. 불편하고 싫은 관계 유지하는것보다는 이제 낫지 않겠어요?

ㅇㅇ오래 전

아..진심 공감..애는 혼자 낳았는지,애 아빠는 뭐하고 애를 꼬박 꼬박 데리고 나오는지 모르겠음.남편이 애를 잘 못본다는 핑계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임. 지새끼 지가 못보면 안낳아야지. 그리고 니 새끼가 먹은거면 니가 좀 내라.거지도 아니고 왜 그걸 엔빵하려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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