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두분 다 치매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약하게 왔다가 아버님이 뇌경색이 왔다가 치매가 따라 오더라구요.
2년정도는 저도 두분 치매 인지 못하고 나이 드셔서 그렇겠거니 하고 시댁에 한달에 한번 내려가서 병원 모시고 가서 약 받아다 놓고(두분 다 당뇨와 고혈압, 암수술 후유증등..) 장봐서 냉장고 채워놓고 난리난 집안청소하고 다녔습니다. 참고로 시댁과는 편도 네시간 거리예요. 아이 둘만 집에 놔두고 토요일 새벽 5시에 춘발해서 일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으로요.
치매 인지 하고는 장기요양 등급 받아서 요양사분이 아침저녁으로 집에 오시게끔 다 처리해 드리고 매일매일 요양사선생님 통화하고 필요한 거 사드리고, 물론 한달에 한번 병원 모시고 가는것도 직접 했구요.
그것도 한 2년 하다가 이제는 두분 다 요양원으로 모셨구요.
시댁 가까이 살면서 허구헌날 들락거리던 시이모가 집안 난장판 되던때부터 시댁에 잘 안오고 오더라도 아무것도 손 안대고 보고만 가시더라구요.
뭐 그거가지고 서운하지는 않았어요. 부모님 돌보는건 자식들일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요양사님 오시고 집이 깨끗해지니 다시 들락거리며 요양사님한테 참견,간섭..요양사님 하소연 들어드리는것도 일이었는데.. 집에 올때마다 치매온 아버님한테 왜 통장을 며느리가 들고 갔냐고 다시 갔다놓으라 하라고 올때마다 소리질렀다네요..요양사님한테 들었구요..
두분 다 치매가 심해지셔서 아버님이 어머니를 때리는 지경까지 오니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시이모, 시숙모까지 매일매일 전화해서 아버님만 요양원 보내고 어머니는 저보고 모시고 살라고 난리난리..
남편도 그랬으면 하고 몇번 얘기하네요.
시이모 시숙모 얘기하면 그냥 좀 들어드리라 하고..
사실 시이모는 전화로 소리소리 지르길래 차단한 상태인데...
저 이혼이 답일까요. 아이가 둘인데..
저 정신차리게 욕이라도 한마디씩 해주세요.
이혼이 답일까요.. 지치고 힘드네요
처음에는 어머니가 약하게 왔다가 아버님이 뇌경색이 왔다가 치매가 따라 오더라구요.
2년정도는 저도 두분 치매 인지 못하고 나이 드셔서 그렇겠거니 하고 시댁에 한달에 한번 내려가서 병원 모시고 가서 약 받아다 놓고(두분 다 당뇨와 고혈압, 암수술 후유증등..) 장봐서 냉장고 채워놓고 난리난 집안청소하고 다녔습니다. 참고로 시댁과는 편도 네시간 거리예요. 아이 둘만 집에 놔두고 토요일 새벽 5시에 춘발해서 일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으로요.
치매 인지 하고는 장기요양 등급 받아서 요양사분이 아침저녁으로 집에 오시게끔 다 처리해 드리고 매일매일 요양사선생님 통화하고 필요한 거 사드리고, 물론 한달에 한번 병원 모시고 가는것도 직접 했구요.
그것도 한 2년 하다가 이제는 두분 다 요양원으로 모셨구요.
시댁 가까이 살면서 허구헌날 들락거리던 시이모가 집안 난장판 되던때부터 시댁에 잘 안오고 오더라도 아무것도 손 안대고 보고만 가시더라구요.
뭐 그거가지고 서운하지는 않았어요. 부모님 돌보는건 자식들일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요양사님 오시고 집이 깨끗해지니 다시 들락거리며 요양사님한테 참견,간섭..요양사님 하소연 들어드리는것도 일이었는데.. 집에 올때마다 치매온 아버님한테 왜 통장을 며느리가 들고 갔냐고 다시 갔다놓으라 하라고 올때마다 소리질렀다네요..요양사님한테 들었구요..
두분 다 치매가 심해지셔서 아버님이 어머니를 때리는 지경까지 오니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시이모, 시숙모까지 매일매일 전화해서 아버님만 요양원 보내고 어머니는 저보고 모시고 살라고 난리난리..
남편도 그랬으면 하고 몇번 얘기하네요.
시이모 시숙모 얘기하면 그냥 좀 들어드리라 하고..
사실 시이모는 전화로 소리소리 지르길래 차단한 상태인데...
저 이혼이 답일까요. 아이가 둘인데..
저 정신차리게 욕이라도 한마디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