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아들을 속였다는 이병헌

ㅇㅇ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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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출연한 이병헌이 아들 이야기를 하는데,




 


아들 준후가 아빠가 배우인 걸 아냐는 질문에


"내가 어렸을 때도 저렇게 순진했나 싶을 정도로 4살 정도까지 배우라는 직업을 모르더라. 요즘 누구나 카메라가 있으니까 찍어서 보여주면 할머니도 나오고 삼촌도 나오고 친구도 나오잖나. TV는 크기만 크지 누구나 저 화면에서도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배우라는 직업 개념이 없더라"고 대답함




(이병헌 말 듣고 보니 하긴 요샌 카메라로 찍으면 화면에 다 나오니까

요즘 어린 애들은 TV에 나오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거 잘 모를듯;;

나 어릴 땐 TV에 나오면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이고 ㅋㅋㅋ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라는 노래도 있었는데..ㅜㅋㅋ)






 

 

 


그래서 이병헌은 "아이가 3살 때부터 나에 대한 존재감을 조금씩 심어주면 어떨까"했다면서,








아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지. 아이. 조' 클립 영상을 보여줬대.



영상에서 공중을 날면서 가면을 벗으면 이병헌이 딱 나오는데

이걸 보여줬더니 아이가 처음으로 그걸 뚫어져라 보다가 이병헌을 보더니

'우와' 하면서 정말 깊은 데서 나오는 감탄을 하더라고 ㅋㅋ







 

 



이병헌 : 쉿,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아들 : 아라쪄

아빠, 근데 이 칼하고 옷은 다 어디 있어?


이병헌 : 창고에 숨겨 놨어~


아들 : 엄마도 알아?


이병헌 : 엄마도 몰라




이렇게 한 2년을 속였다고 ㅋㅋㅋㅋ

준후는 아빠가 진짜 히어로인 줄 알고 

가끔 TV보다가 무서운 게 나오면 아빠한테 

'그 칼 창고에 있지?' 라고 말했다곸ㅋㅋㅋㅋㅋ 



































 




??? : 준후야, 이 분도 너희 아버지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