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계성 좋은 아이돌은 다 좋아하며 이런저런 콘텐츠 찾아보는데 근래에는 세븐틴 컨텐츠 계속 재밌게 보던 중이었음. 그러다 애들 노래, 실력, 성격, 관계성 등등 이런게 다 좋아지고 그랬는데, 이번 조슈아 사태를 보고 나는 왜 기분이 이상한지? 무언가 거북스럽고, 괴리감이 드는지 계속 생각해봤단 말이야? 왜냐면 아이돌도 사람이니 연애하고 결혼하며 살 수 있는 거 아닌가? 아이돌이 로봇도 아니고 그저 직업이 그런건데 이렇게까지 욕을 먹을 일인가 싶어서 말이야. 그런데 다른 직업에 빗대어 생각해보니 좀 이해되는?
음.. 의사가 환자에게 진료를 하는데 그 진료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친을 1열에 앉혀놓고 애정과시를 하며 환자인 내가 모르는 어떤 시그널을 주고 받는다? 엄청 기분 나쁠 것 같애. 심지어 아이돌과 다르게 나는 의사에게 어떠한 애정도 없는데 말이지? 또 회사원이 업무 잘하는 모습을 여친에게 보여주기 위해 회사에 여친을 데려와서 과시하고 회사 내에서 둘만의 애정을 나누고, 동료들과 고객들이 눈치를 주는데도 그게 왜 잘못인지도 모르는 그런 거 말이지
세상의 모든 직업이 공적이고 그렇기에 상품을 제공하는 사람과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한데, 팬들의 돈과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인 아이돌은 특히 더 팬인 고객의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보답해야하는게 맞고, 직업의식이 제대로 있다면 아이돌과 팬 사이에 사적인 관계가 개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조슈아는 공적인 아이돌 업무에 충실하지 않았고 그나마 최근에 인스타로 보여준 팬과의 소통마저도 모두 여친을 위한 것이라는 증거들이 계속해서 나오니, 기만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구나 싶었음
조슈아 사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음.. 의사가 환자에게 진료를 하는데 그 진료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친을 1열에 앉혀놓고 애정과시를 하며 환자인 내가 모르는 어떤 시그널을 주고 받는다? 엄청 기분 나쁠 것 같애. 심지어 아이돌과 다르게 나는 의사에게 어떠한 애정도 없는데 말이지? 또 회사원이 업무 잘하는 모습을 여친에게 보여주기 위해 회사에 여친을 데려와서 과시하고 회사 내에서 둘만의 애정을 나누고, 동료들과 고객들이 눈치를 주는데도 그게 왜 잘못인지도 모르는 그런 거 말이지
세상의 모든 직업이 공적이고 그렇기에 상품을 제공하는 사람과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한데, 팬들의 돈과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인 아이돌은 특히 더 팬인 고객의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보답해야하는게 맞고, 직업의식이 제대로 있다면 아이돌과 팬 사이에 사적인 관계가 개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조슈아는 공적인 아이돌 업무에 충실하지 않았고 그나마 최근에 인스타로 보여준 팬과의 소통마저도 모두 여친을 위한 것이라는 증거들이 계속해서 나오니, 기만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구나 싶었음
덕질하는 사람은 아닌데 생각이 들어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