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앞둔 예신인데요

에잉2023.08.13
조회3,441
안녕하세요 예신입니다
예랑이랑 다퉜는데 제가 조금 궁금한게있어서 여쭤봅니다

남자친구랑 잘 놀고 집에 가는길에 대리운전을 불러서 둘다
뒷좌석에 앉아서 가고있었는데요

남친본인 차 뒷좌석에 있던 공책안에 통장을 보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뭐냐고 제가 가져가서 보려고 하니까
본인도 확인못한거라 당황했는지 조금 열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더 이상한느낌이라 그럼 확인하고 나를 보여달라했습니다 천천히보더니 공책에 놓고 공책을 보더라고요

그래서 다 봤으면 보여달라고 하니 옛날에 퇴직금 땡겨쓴것들이다 하길래 알겠다 하고 보는데 퇴직금 도있었고 그걸로 돈 정리할것들 했겠지만 옛날 여자친구한테 돈을 보냈더라구요
한 이백오십만원 정도

상식적으로 돈관계가 얽혀있는것들이 저는 이해가지않을 뿐더러 손해보거나 돈관계 복잡하지 않은 사람이 그정도의
돈이 오갔으면 기억 할법도 할텐데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그 목록을 보자마자 화가난터라 감정을
추스르고 얘기하려고 해도 목소리가 격앙되있었는데 되려 자신은 모르는 일이니 태도에 더 화가 났습니다

집에와서도 그 이야기로 계속 다툼이 있었는데
결국엔 사과를 받았고 본인도 같은 상황이었으면 분명히 화가 났을것같다 미안하다 하지만 그 어떤 불미스러운 일에 얽힌
돈도 아니고 진짜 기억이 안나서 답답하다
본인을 오랫동안 봐왔지 않느냐 믿어달라 하는데(5년차연애)

짚고 넘어가는게 맞습니까 이미 지나간 인연과의 돈관계 지나가는게 맞습니까

그 당시의 태도에 열도 받고 궁금하기도 하도 근데 또 하는거보먄 나쁜일은 없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별 생각이 다 드는데
아이고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