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오해 한번에 해결 됐어요!!!!

ㅇㅇ2023.08.15
조회110,617
현재 혼자 소형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30대 흔한 여자 사람입니다
참고로 형제자매들 다 자기 가정 이루고 살고 있고
부모님 시골 가시면서 이곳에 혼자 산지 만5년 되었어요
직장 다니다가 최근 퇴사하면서 무직이 되었고요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이직은 비교적 쉬운 직업군이라
날 좀 시원해지면 재취업해야지.. 생각만 하면서 탱자탱자 쉬고 있어요.

몇달전에 아래층에 새로 이사온 젊은 부부가 있는데
관리실에 층간 소음이 있다고 몇번을 연락해서 컴플레인 계속 한다.. 이 얘기만 전해들었어요. 근데 우리집은 진짜 아니거든요. 특별히 저한테 찾아오거나 그건건 아니어서 그냥저냥 살고 있었어요.

엄마가 서울로 병원오시거나, 제 일용한 양식들 챙겨서오실때 등등 몇달에 한번 제집에서 주무시는데
이번에 오셨을때 엘리베이터에서 신혼부부 남편분을 만나셨대요. 버튼 누르는거 보더니 혹시 0000호 사시냐.. 본인은 아래층 산다.. 하면서 말을 시작했는데
엄마가 나는 아니고 우리집 애가 살고 있다 하니, 층간소음 얘기를 하더래요 가구를 맨날 끌고, 낮이고 밤이고 시도때도 없이 쿵쿵거리고........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우리엄마가 몹시 단호하게
우리애가 절대 그럴애가 아니다!!
걔는 24시간중 23시간을 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인데
층간소음이라는 거 자체가 있을 수가 없다!!!
의자든 뭐든 가구 자체를 만지지를 않는데 무슨 끄는소리냐
걔는 의자에 앉는 애가 절대 아니다!!
하루에 50걸음도 안걷는데 뭔 시도때도 없이 쿵쿵이냐
낮에는 깨어있지를 않는데 그럴일은 절대 없다!!!!!!

우리애는 내가 보증한다 절대 그렇게 움직이는 애가 아니다!!! 이랬대요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아 그런가요..??? 그냥 그말만 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어찌어찌 오해는 풀린거 같아요!! 거짓1도 없긴 한데.. 뭔가 그분들 마주치면 부끄러울거 같기도 하고.......
그래듀 한번에 잘 해결된거 맞죠?????

댓글 41

ㅇㅇ오래 전

Best저는 4일 병원입원하고 집에 왔는데 문앞에 쪽지 있었어요 짜증나서 입원확인서 경비실에 보여주고왔는데도 그럼 누가그런거에요?나한테 계속 따짐ㅡㅡ내가 어찌알어 아오 새벽에 변기물소리가 들린다는데..아니 그럼 새벽에는 오줌도 싸지말라는거?

라니오래 전

Best'''가구를 맨날 끌고, 낮이고 밤이고 시도때도 없이 쿵쿵거리고.'''' 이 소음 엘리베이터 소음이에요 저도 이 소음때문에 고통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엘리베이터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엘리베이터 점검하면 좀 나아집니다..

ㅇㅇ오래 전

Bestㅋㅋㅋㅋ 빵터짐...귀여우신 어머니.

ㅇㅇ오래 전

Best그정도로 어머님이 말씀하셨다면, 밑의층 사람들이 다는 믿지않더라도 적어도 소음의 범인은 아니란걸 알것같아요. 그럼 된거죠. 다른건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어요 실업자면 어때요? 능력없어서 일자리 없는게 아니고 재충전후 다시 취업할수 있는건데..

ㅇㅇ오래 전

Best글도 침대에 누워서 썼다는게 학계의 점심 (오늘 점심 뭐먹지..)

ㅇㅇ오래 전

글쓴이 isfp임? 내가그런데...

ㅇㅇ오래 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침대랑 한 몸

나여자라고오래 전

개키우는련들이쳐문제임 개쳐키우면서 이뻐만쳐해줄줄알지 제대로쳐키우질못하더라 개를 집에 냅두는련들 싹다 동물학대로 쳐신고해야해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오래 전

저는 애 있는 집인데 아랫집이 맨날 시끄럽다고해서 쿵쾅거리지않았어도 죄인처럼 늘 죄송하다고하고 과일한박스 손편지써서드리고 했었는데....둘째 출산한다고 병원에서 1주 산후조리원 3주 거의 한달을 빈집으로 두고 조리원에 있는데 옆집에서 전화와서 무슨 원한산일있냐고 누가 집문을 부시려는것처럼 쾅쾅거린다고해서 남편이 조리원에서 집으로 도둑인줄알고 갔더니 아랫집이 시끄럽다고 올라온거였음;;;;; 미친 인간인줄 ;;; 꼭 윗집이 층간소음 유발자가 아니고 아파트는 대각선 옆집 다 봐야함

앜ㅋ오래 전

하루에 50걸음도 안걷는대 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자식잘알 ㅋㅋㅋ

ㅇㅇ오래 전

저도 맨날 누워있는데 허리아파서 정형외과가니까 기립근이 부족하대요ㅎ,,

ㅇㅇ오래 전

오해가 풀려서 그런가요?가 아니라 그냥 의심쩍어서 그런가요?한걸껄요ㅋㅋ 내 윗집도 자기집 절대아니다, 난 집에 오면 항상 누워있는다, 걸어다니지 않는다 등등 결코 맹세한다 그랬는데 알고보니 진짜로 침대에 누워있는데 누워있으면서 만화책같은거 본것들 바닥에 던져놓는 소리였었음. 두꺼운 책모서리가 바닥에 탁탁 부딪히면서 소리나는데 와...

오래 전

근데 직접 확인할때까진 절대 안믿던데요? 아랫집서 층간소음때메 두어번 왔고 아니라고해도 못믿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찾아오는거에 노이로제 걸릴판이라 한번더 오면 화낼라 했는데 저희 3일 놀러나간날 또 층간소음있었는지 올때보니 엘리베이터에 시끄럽다는 쪽지를 도배를 해놨더라구요. 아마 또 저희집 왔겠으나 사람없는거 알고 그제야 저희 아닌거 안거같아요. 택배하나가 앞에 내내있었고 차도 없었거든요. 저희 차 있는지없는지 확인까지 한다는 소름끼치는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암튼 그후로는 안옵니다. 나중에 아래위로 몇집 이사를 갔는데 그러고나선 안시끄러운가봐요. 우리집말곤 딴집은 찾아가지도 못하고 창문열고 시끄럽다 소리만 지르더니 이제 잠잠합니다.

ㅇㅇ오래 전

오해풀려서 다행이에요ㅋㅋ근데 아래층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시끄럽다고 항의했더니 단호하게 무조건 자기딸 아니다, 23시간을 누워있다며 과장하면 걍 잡아떼는걸로 보일수도 있을듯 ㅠ핑계를 과장하는걸로 보일수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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