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사순이는 새끼 때부터 20여 년 간 사람 손에 길러져 사람을 잘 따랐다”면서 인근 캠핑장 이용객의 대피가 끝난 상황에서 별다른 공격성을 보이지 않고 앉아 있었던 사순이가 맹수라는 이유로 별다른 숙고 없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야만 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목장주인이 실수로 문열어서 바깥세상 구경하고 싶어서 나갔다가 풀숲에 얌전히 있는애를 사살시킨 이유가 뭘까.. 내가 보기엔 사람 잘따르는 댕댕이나 냥이랑 다를게 없는데.. 마취총을 쓸순없었을까? 인간이 너무 잔인하다. 미안해 사순아.
*아래사진은 발견됐을때의 모습. 풀숲에 숨죽여있음..
철장안에 20년동안 갇혀있을때의 사순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