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2
…오늘 좀 늦잠 잤음… 솔직히 내가봐도 한심해서 할 말이 없음… 300일도 200일도 아닌 100일이 깨졌는데 왜 난 아직도 긴장감이 안 드는 건지 또 왜 난 아직도 어떠한 경각심 조차 없는 건지 솔직히 내가 봐도 이해가 안 감
일단 늦잠잤다고 하루 버리는 습관은 고치기로 맘 먹기도 했고 솔직히 오늘도 의욕없이 하루를 날리고 싶었지만 판에 공부시간 n분 찍고 올리는 그 수치를 다시 겪고싶진 않아서 꾸역꾸역 한 감도 없지 않아 있음…
아무튼 늦잠 잔 탓에 시작 의욕이 크게 떨어져서 효율성 있게 하지 못 한 거 같음… 난 진심으로 아침에 잘 일어나서 하루의 시작을 완벽히 그려낼 때와 아닐 때의 의욕도가 너무나 다름 그래서 나 같은 애는 진심 아침 기상시간을 지켜야만 함
혹시 아침에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확실한 방법을 알고있는 판녀가 있다면 공익을 위해 댓글로 공유 부탁함…
어제의 다짐과 다르게 계획을 많이 못 지운 것 같아서 좀 현타도 오고 이런 부족한 플래너 공유는 마치 코로나 한창일 때 마스크 벗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 약 5초정도 부끄러움
내일은 제발 일찍 일어나서 계획표 다 지워보자 나 자신아…
+)
아니 내가 뭔 열댓시간 한 것도 아니고 당황스러움
에휴 내일부턴 공부시간도 인증함
항상 타이머로 재고 있는데 플래너랑 같이 찍어서 올리면 됨? 근데 이것마저도 주작이라고 할거면 걍 믿지마셈 진짜로 안 믿어줘도됨 내가 공부한 건 나만 알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