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 너무 신나요. 촬영하는 내내 막 소리를 질렀어요. 무드도 너무 멋있고, 옷도 제가 다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어 즐거웠습니다.
정환 화보를 많이 안 찍어봤어요. 화보 촬영장 올 때마다 너무 재미있고 기대돼요. 잘 나오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고, 사진도 많이 찾아봤어요. 바짝 다이어트한 게 잘 보여 성취감을 느꼈어요.
하루토 아직도 뭐든 다 새로워요. 저희 모두 화보 너무 찍고 싶었거든요.
트레저 완전체가 모인 자리긴 하지만 하나만 묻죠. 이제 막 트레저의 유닛인 T5의 활동을 마쳤잖아요. 열 명이 아닌 다섯 명이 활동한 첫 유닛인데 ‘MOVE’ 활동 어땠나요.
지훈 제 인생에는 수많은 목표가 있어요. 가수라는 큰 꿈, 그리고 거기에 세부적인 계획들이 있죠. T5는 그중 예상치 못한 기회였어요. 안무 영상 조회수가 3600만 회를 넘고, 일본 음원 순위도 매우 높았죠. 생각지 못한 기회에서 얻은 큰 결과라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환 유닛 활동이 처음이라 신기한 게 많았어요. 신경 써야 할 게 많았죠. 열 명에서 다섯 명이 되니 제가 너무 잘 보이더라고요. 더 많이 신경 썼어요. 노력도 많이 했고요. 즐기면서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만족감도 컸습니다. ‘MOVE’에 과몰입을 했어요. ‘이런 무드면 이렇게 하는 게 더 맞겠다.’ 혼자 연구도 많이 하고 다양한 아티스트 영상도 찾아봤죠. 스타일 연구도 많이 해서 머리도 새롭게 길러봤어요.
도영 어디를 가도 멤버가 많아 항상 든든했는데 반으로 줄어드니 어색하긴 했어요. 1인분을 하다가 2인분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책임감도 더 커졌죠.
도영 씨는 T5 활동하면서 체중 증량도 했다고 들었어요. 도영 맞아요, 근육량을 늘리려고 운동을 많이 했어요. 요즘도 계속하고 있고요. 웨이트트레이닝 위주로 해요.
어떻게, 무게 좀 치나요? 도영 하하, 아직은 많이 못 해요. 어떤 걸 하느냐에 따라 좀 달라요. 귀엽긴 한데, 최근에 데드 리프트를 100kg 넘게 들었습니다. 잘하시는 분이 많아 민망하네요. 저는 이제 시작이에요.
당연하지만, 이야기하는 태도나 모습만 봐도 개개인이 다 다르네요. 각자 좋아하는 걸 말해 보는 건 어때요. 뭐든 좋아요.
아사히 여름에 듣는 보사노바요.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있고, 그림이랑 패션도 좋아해요. 1분 1초 가는 게 아까워 시간을 잘 쓰고 싶거든요. 그런 마음에 이것저것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눈앞에 멀티탭만 있어도 요리조리 살펴보고요.
요시 2세대 K-팝 선배님들의 곡이요. 빅뱅, 투애니원 음악을 정말 좋아했어요. 자작곡 ‘멍청이 (STUPID)’를 작업하는 데에도 영감을 많이 받았죠.
재혁 저도 YG 아티스트 선배님들 곡을 좋아해요. 연구도 많이 하면서 지금 제 색이나 고유성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에요.
정우 저는 발라드요. 정말 목소리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 좋아해요.
준규 다들 정말 뚜렷하고 달라요. 저는 유튜브 세상 속 다양한 노래, 세상 밖 노래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치킨이요, 허니순살.(웃음)
음악 작업에서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면.
요시 저는 특히 가사에 신경 쓰는 편이에요. 한국어 가사가 예쁜 데다 라임 맞추기도 좋고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 많기 때문이에요. 연습생 때부터 워낙 작사에 욕심이 많다 보니 시를 읽어보라는 조언도 많이 들었어요. 한 스태프께서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선물해 주셨는데, 아직도 작사하기 전에 꼭 챙겨 읽어요.
준규 저는 대중성이요. 트레저의 히트곡 제조기가 되고 싶어요.(웃음) 너무 개인적이거나 깊이 빠져버리면 제 경험상 대중성과 많이 멀어지더라고요. 이 곡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팀 노래가 되고, 회사 노래가 된다고 생각하면서 대중성을 많이 고려해요.
아사히 저는 사실 작업이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제가 재밌어서 하는 거라 작업보다는 취미? 마음가짐은 그래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제가 만들고 싶은 것 만들고, 하고 싶은 것 일단 해보고, 그중에 좋은 게 있으면 빌드업도 해보고요. 강제적이면 뭐든 힘드니까요. 저는 좀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마침 야망이라는 말이 지금의 트레저에게 잘 어울리네요. 다들 어떤 야망을 품고 있나요.
요시 음악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어린 시절을 자랑해 보자면(웃음) 음악을 무척 다양하게 들으면서 컸어요. 밴드 출신인 아버지가 좋아하는 영국과 미국의 밴드 음악도 많이 듣고, 누나가 좋아하는 K-팝이랑 어머니가 좋아하는 J-팝까지 모두요. 그런 영향을 골고루 받은 제 음악이 YG의 새로운 스타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준규 팬들과 가족에게, 그리고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자랑이 되는 트레저가 되고 싶어요. 그러면서 정말 대중적인 노래를 쓰는 사람이요.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명곡이라고 하는 그런 노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곡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사히 지금까지 트레저가 걸어온 길에 관한 이야기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나, 팬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노래로 많이 만들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 보는 것, 듣는 것을 잘 담아보려고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걸 소리와 가사로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해요.
정우 저는 되게 오래 음악을 하고 싶거든요. 특정 나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잖아요. 그걸 음악으로 잘 남겨보고 싶어요. 지금 트레저로서 할 수 있는 노래를 남기고 30대, 40대가 되어서 겪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남겨 하나의 이야기처럼 완성해 보고 싶어요.
재혁 저는 지금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멤버들과 같이 일하는 게 너무 행복해요. 그것만 따지면 100% 만족해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저는 저희 팀이 영원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제가 며칠 전에 생각해 봤는데 멤버들의 이름을 잘 배합하고 조합하면 라이밍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정환과 정우가 있다고 했을 때, 정말 예를 들어서예요.(웃음) ‘어른이 되기로 정한 / 갖고 살자 우정’ 이런 식으로 하면 가사에 멤버 모두의 이름이 들어갈 것 같더라고요. 그걸 멋지게 포장해 멤버들의 이름이 들어간 곡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 촌스러울 수 있겠지만 멋있게 잘 만들면 음악은 계속 남을 테니까요.
데이즈드 8월호 화보 찍어서 신난 트레저 (인터뷰)
트레저 데이즈드 8월호 화보랑 인터뷰 일부 가져와봄
오늘 어떤가요.
현석 너무 신나요. 촬영하는 내내 막 소리를 질렀어요. 무드도 너무 멋있고, 옷도 제가 다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어 즐거웠습니다.
정환 화보를 많이 안 찍어봤어요. 화보 촬영장 올 때마다 너무 재미있고 기대돼요. 잘 나오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고, 사진도 많이 찾아봤어요. 바짝 다이어트한 게 잘 보여 성취감을 느꼈어요.
하루토 아직도 뭐든 다 새로워요. 저희 모두 화보 너무 찍고 싶었거든요.
트레저 완전체가 모인 자리긴 하지만 하나만 묻죠. 이제 막 트레저의 유닛인 T5의 활동을 마쳤잖아요. 열 명이 아닌 다섯 명이 활동한 첫 유닛인데 ‘MOVE’ 활동 어땠나요.
지훈 제 인생에는 수많은 목표가 있어요. 가수라는 큰 꿈, 그리고 거기에 세부적인 계획들이 있죠. T5는 그중 예상치 못한 기회였어요. 안무 영상 조회수가 3600만 회를 넘고, 일본 음원 순위도 매우 높았죠. 생각지 못한 기회에서 얻은 큰 결과라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환 유닛 활동이 처음이라 신기한 게 많았어요. 신경 써야 할 게 많았죠. 열 명에서 다섯 명이 되니 제가 너무 잘 보이더라고요. 더 많이 신경 썼어요. 노력도 많이 했고요. 즐기면서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만족감도 컸습니다. ‘MOVE’에 과몰입을 했어요. ‘이런 무드면 이렇게 하는 게 더 맞겠다.’ 혼자 연구도 많이 하고 다양한 아티스트 영상도 찾아봤죠. 스타일 연구도 많이 해서 머리도 새롭게 길러봤어요.
도영 어디를 가도 멤버가 많아 항상 든든했는데 반으로 줄어드니 어색하긴 했어요. 1인분을 하다가 2인분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책임감도 더 커졌죠.
도영 씨는 T5 활동하면서 체중 증량도 했다고 들었어요.
도영 맞아요, 근육량을 늘리려고 운동을 많이 했어요. 요즘도 계속하고 있고요. 웨이트트레이닝 위주로 해요.
어떻게, 무게 좀 치나요?
도영 하하, 아직은 많이 못 해요. 어떤 걸 하느냐에 따라 좀 달라요. 귀엽긴 한데, 최근에 데드 리프트를 100kg 넘게 들었습니다. 잘하시는 분이 많아 민망하네요. 저는 이제 시작이에요.
당연하지만, 이야기하는 태도나 모습만 봐도 개개인이 다 다르네요. 각자 좋아하는 걸 말해 보는 건 어때요. 뭐든 좋아요.
아사히 여름에 듣는 보사노바요.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있고, 그림이랑 패션도 좋아해요. 1분 1초 가는 게 아까워 시간을 잘 쓰고 싶거든요. 그런 마음에 이것저것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눈앞에 멀티탭만 있어도 요리조리 살펴보고요.
요시 2세대 K-팝 선배님들의 곡이요. 빅뱅, 투애니원 음악을 정말 좋아했어요. 자작곡 ‘멍청이 (STUPID)’를 작업하는 데에도 영감을 많이 받았죠.
재혁 저도 YG 아티스트 선배님들 곡을 좋아해요. 연구도 많이 하면서 지금 제 색이나 고유성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에요.
정우 저는 발라드요. 정말 목소리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 좋아해요.
준규 다들 정말 뚜렷하고 달라요. 저는 유튜브 세상 속 다양한 노래, 세상 밖 노래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치킨이요, 허니순살.(웃음)
음악 작업에서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면.
요시 저는 특히 가사에 신경 쓰는 편이에요. 한국어 가사가 예쁜 데다 라임 맞추기도 좋고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 많기 때문이에요. 연습생 때부터 워낙 작사에 욕심이 많다 보니 시를 읽어보라는 조언도 많이 들었어요. 한 스태프께서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선물해 주셨는데, 아직도 작사하기 전에 꼭 챙겨 읽어요.
준규 저는 대중성이요. 트레저의 히트곡 제조기가 되고 싶어요.(웃음) 너무 개인적이거나 깊이 빠져버리면 제 경험상 대중성과 많이 멀어지더라고요. 이 곡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팀 노래가 되고, 회사 노래가 된다고 생각하면서 대중성을 많이 고려해요.
아사히 저는 사실 작업이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제가 재밌어서 하는 거라 작업보다는 취미? 마음가짐은 그래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제가 만들고 싶은 것 만들고, 하고 싶은 것 일단 해보고, 그중에 좋은 게 있으면 빌드업도 해보고요. 강제적이면 뭐든 힘드니까요. 저는 좀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마침 야망이라는 말이 지금의 트레저에게 잘 어울리네요. 다들 어떤 야망을 품고 있나요.
요시 음악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어린 시절을 자랑해 보자면(웃음) 음악을 무척 다양하게 들으면서 컸어요. 밴드 출신인 아버지가 좋아하는 영국과 미국의 밴드 음악도 많이 듣고, 누나가 좋아하는 K-팝이랑 어머니가 좋아하는 J-팝까지 모두요. 그런 영향을 골고루 받은 제 음악이 YG의 새로운 스타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준규 팬들과 가족에게, 그리고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자랑이 되는 트레저가 되고 싶어요. 그러면서 정말 대중적인 노래를 쓰는 사람이요.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명곡이라고 하는 그런 노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곡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사히 지금까지 트레저가 걸어온 길에 관한 이야기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나, 팬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노래로 많이 만들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 보는 것, 듣는 것을 잘 담아보려고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걸 소리와 가사로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해요.
정우 저는 되게 오래 음악을 하고 싶거든요. 특정 나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잖아요. 그걸 음악으로 잘 남겨보고 싶어요. 지금 트레저로서 할 수 있는 노래를 남기고 30대, 40대가 되어서 겪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남겨 하나의 이야기처럼 완성해 보고 싶어요.
재혁 저는 지금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멤버들과 같이 일하는 게 너무 행복해요. 그것만 따지면 100% 만족해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저는 저희 팀이 영원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제가 며칠 전에 생각해 봤는데 멤버들의 이름을 잘 배합하고 조합하면 라이밍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정환과 정우가 있다고 했을 때, 정말 예를 들어서예요.(웃음) ‘어른이 되기로 정한 / 갖고 살자 우정’ 이런 식으로 하면 가사에 멤버 모두의 이름이 들어갈 것 같더라고요. 그걸 멋지게 포장해 멤버들의 이름이 들어간 곡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 촌스러울 수 있겠지만 멋있게 잘 만들면 음악은 계속 남을 테니까요.
화보 다 잘 나오고 잘생겼다
인터뷰도 신난 게 보여서 귀여워 ㅎㅎ